BLOG main image
전체보기 (426)
Note (37)
줌인포토 (72)
여행 (19)
IT & Tech (221)
카센터 (65)
영화 (12)
트랙백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
JJUNGs' DD(Daily Diary)
Volvo XC-60 ... 09年.. 기다..
We_ Not me..!
[Blogtimes 영상뉴스] SK텔레..
Blog Times - Korea Blog News..
SK텔레콤 티움(T.um) 체험기,..
디자인로그[DESIGN LOG]
SK텔레콤이 꿈꾸는 미래, 티움..
디지털과 모바일 - 늑돌이네..
«   2009/0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2,291,194 Visitors up to today!
Today 795 hit, Yesterday 3,848 hit
한RSS에 추가
























[lswcap1, 2008/11/07 01:10, 카센터]

광주국제자동차로봇전(www.autorob.or.kr)에 다녀왔습니다. 광주국제자동차로봇전은 11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 동안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됩니다. 6일 오전 10시쯤 출발했는데 도착하니 오후 2시 조금 넘더군요. 비가 온다고 했던 것 같은데 하늘은 조금 분위기 안 좋았지만 따스한 편이었고 비도 내리지 않아서 다행이었습니다.

광주국제자동차로봇전은 말 그대로 자동차와 로봇 2가지를 한꺼번에 소개하는 전시회입니다. 동행한 후배는 처음에는 뭔가 관계가 있는 자동차와 로봇을 한꺼번에 모은 게 아닐까 했다더군요. 하지만 그런 건 아니고요. 실제 전시회를 보면 알 수 있지만 그냥 따로따로 진행하기에는 전시물이나 참여업체가 적어서 합친 것 같기도 했습니다. 아무튼 그냥 자동차도 보고 로봇도 볼 수 있는 전시회입니다.

전시회를 보면서 느낀 소감을 몇 자 적자면 이렇습니다. 일단 볼 건 사실 별로 없습니다. 일단 보는 것만큼이나 파는 것도 많았던 전시회이기도 합니다. 어떤 점에서는 실속 있는 행사라고 해야할까요? 하지만 막상 전시물은 많지 않아 아쉬움이 남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미 나왔던 게 많고 서울 편중의 전시 문화가 좀더 확산될 필요가 있겠다 싶은 생각도 들고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자동차는 그래도 볼거리가 조금은 있지만 로봇은 장난감이 거의 대부분입니다. 국민적인 공감대를 갖고 관련 산업에 대한 관심을 끌게 하려면 이런 행사에 많은 참여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하지만 볼거리라는 건 상대적인 것이기도 합니다. 평일이어서 그런지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이 많았던 것은 아니지만 아이들은 무척이나 즐거워 보였습니다. 지금은 작더라도, 누군가에게는 볼거리가 적은 전시회라는 소리를 듣더라도 아이들에게 꿈을 심어줄 수 있는 기회는 되도록 많이 만들어야겠죠. 광주국제자동차로봇전의 가치는 이런 곳에서 찾아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앞으로 더 나아질 행사를 기대하면서 말이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번 전시회에서 본 것들을 몇 가지로 나눠서 정리해봤습니다. 전시회가 로봇과 자동차를 모두 다루니 당연히 정리할 내용도 2가지로 나눠야겠지만 앞서 말씀드렸듯이 로봇은 정말 볼 게 없습니다. 사진 몇 장으로 대체해야 할 것 같고요. 자동차를 위주로 소개할 수밖에 없을 듯합니다.


01 色다른 자동차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경도대학이 창업한 학교 기업 라오닐(color.gpc.ac.kr) 부스에서 볼 수 있습니다. 자동차 외부에 갖가지 문양이나 독특한 디자인을 입힌 도색, 커스텀 페인팅을 한 멋진 자동차와 오토바이입니다.

전시해놓은 차 가운데 가장 비싼 건 700만원 정도 한다고 하는데요. 모든 작업을 수작업으로 처리하기 때문에 더 그렇다고 하네요. 가격은 디자인이나 광택 정도, 색상에 따라서 더 싸거나 혹은 비쌀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 회사는 자동차나 오토바이 외에도 일반 조형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커스텀 페인팅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보니 정말 멋지더군요. 다만 흠집이 나면 참 난감한 상황이 올 수 있으니 늘 조바심을 내며 관리를 해야 할 것 같지만.


02 토종 하이브리드카용 배터리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건 세방전지(www.gbattery.com)가 선보인 것입니다. 세방전지라고 하면 "누구?"라고 되물을 수도 있지만 이곳은 로케트 배터리라는 브랜드로 잘 알려진 곳이죠. 세계 10대 축전지 제조사이자 연간 1,000만대에 이르는 자동차 배터리, 연간 100만대에 이르는 산업용 배터리를 만드는 곳이기도 합니다.

아무튼 이 회사가 자사 부스에서 선보인 건 하이브리드 자동차에 쓰이는 Ni-MH 전용 전지입니다. 지난번에도 소개를 했지만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가솔린 엔진과 전기 모터라는 2가지 동력을 쓰는 녀석이죠. 당연히 배터리를 집어넣게 되는데 하이브리드는 시동을 걸때는 주 동력원으로, 가속 주행을 할 때는 보조 동력으로 배터리의 힘을 쓰게 됩니다. 물론 감속을 할 때는 운동 에너지를 배터리로 다시 회수하기도 합니다.

하이브리드 자동차용 배터리는 고출력 밀도와 사이클 수명에서 고성능을 갖춰야 합니다. 세방전지의 HEV Ni-MH 배터리는 원통형 4/5D 타입의 경우 외경 32mm, 높이 51mm, 무게 0.15Kg에 전압은 1.2V, 정격 용량은 6.5Ah, 출력은 1,200W/Kg이라고 합니다.

이미 일본 업체는 하이브리드 자동차용 배터리를 생산하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세방전지가 유일하다고 합니다. 일본 제품과의 성능 비교 결과를 함께 올려놨더군요. 이 회사의 설명에 따르면 일제보다 전지팩 중량과 부피, 전기적 성능 시험 결과에서 앞선다고 하네요.


03 미래 자동차 컨셉트 디자인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건 사실 광주, 전라도 지역 대학생들이 디자인한 것인 줄 알고 괜찮겠다 싶어 여러 장 찍다가 부스에 계신 분께 물어보니 "아. 이건 홍익대학교 미대 학생들의 졸업 작품인데요"라는 답변을 듣고 다소 난감했던 기억이. 지역 행사인 만큼 지역 대학생들의 작품이 나왔을 것으로 생각했기 때문이죠(물론 튜닝이나 DIY 자동차 등 지역 대학생이 만든 작품도 많이 나왔지만).

다른 설명은 별로 붙일 게 없네요. 그냥 미래 자동차에 대해 이런 상상도 하는구나 정도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미래지향적인 외형은 물론(물론 다소 밋밋하거나 어디에선가 본 것 같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내부 구조를 보면 비행기의 비즈니스 클래스를 상상케 하는 것도 다수 눈에 띕니다.


04 카오디오의 화려함을 느끼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눈도 귀도 즐거운 부스가 아닐까 싶습니다. 광주 지역에서 가장 큰 곳이라고 하던데요. 세기카오디오(www.segicarmall.com)가 마련한 부스입니다. 제법 부스 규모가 큰 편입니다. 이곳이 내놓은 카오디오는 모두 트렁크를 활용한 것인데요. 이곳에 스피커와 헤드유닛, 우퍼와 앰프 등을 장착했고 일부는 대시보드나 앞좌석 뒷면에 모니터를 달아 영화를 감상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LED 등을 더해서 귀만 즐거운 게 아니라 눈도 즐거울 듯합니다. 특히 택시에 카오디오 튜닝해놓은 게 인상적이더군요.


05 무공해 전기자동차를 만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CT&T(www.ctnt.co.kr)가 선보인 무공해 전기 자동차입니다(전기 자동차에 굳이 무공해라는 말을 넣지 않아도 되겠지만). e존은 5kW급 전기 모터를 장착했는데요. 4시간 충전하면 55Km/h로 70∼110Km까지 주행할 수 있다고 합니다(55Km/h는 e존의 최대 속도이기도 합니다).

이 회사가 강조한 내용을 보니 한 달 동안 20회 충전했다고 치면 전기료는 불과 1만원. 경제성을 강조하고 있군요. 물론 주행거리는 짧지만. 배터리는 납축과 리튬폴리머 가운데 선택할 수 있는데요. 납축 배터리는 한 번 충전하면 50∼70Km를, 리튬폴리머는 100∼110Km를 달릴 수 있습니다. 충전은 내장형 교류 220V로 가정용 콘센트로 충전할 수 있습니다.

e존은 2인승 전기자동차입니다. 전장은 2,570mm이고 전폭은 1,440mm, 전고는 1,560mm입니다. 무게는 배터리를 뺀 공차 중량 기준으로 520Kg, 최대 적재 가능한 중량은 400Kg이라고 합니다. 후륜구동방식이고요. 가격은 1,140만원부터 시작하는데 배터리 종류나 도어 타입에 따라 1,950만원까지 다양합니다. 이 차는 연속 주행 거리를 보면 알 수 있듯이 근거리 이동을 위한 것입니다. 세컨드카 컨셉트입니다.

일단 5개 정도만 정리해서 소개합니다. 나머지는 시간이 허락하는 대로 따로 묶어야 할 것 같습니다.

Posted by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Trackback Address :: http://lswcap.com/trackback/387 관련글 쓰기
Name
Password
Homepage
Secr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