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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wcap1, 2009/12/28 09:39, 카센터]
F1 레이서가 운전석에 앉으면, 아니 차를 몰고 달리면 어떤 느낌에 빠질까요? 똑같은 스릴을 느끼기엔 아무래도 부족하겠지만 F1팀이 쓰는 것과 같은 레이싱 시뮬레이터라면 이런 느낌을 간접적으로나마 접해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The £120K Cruden Hexatech F1 simulator'는 이런 레이서의 끓는 피를 확인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시뮬레이터에는 F1은 물론 나스카를 비롯한 온갖 자동차 경주대회 데이터가 들어가 있을 뿐 아니라 수많은 스포츠카와 랠리카를 타볼 수 있는 기회까지 듬뿍 담겨 있으니 말이죠. 가격도 가격이지만 이 녀석은 설치할 여유 있는 장소부터 생각해봐야 할 것 같긴 합니다. 둘레가 2.3m에서 3m 가량인 공간은 미리 확보해야 하니 말입니다. 아. 높이도 3m는 되어야 하니 천장도 확인해야겠네요. 가격은 가뿐하게 12만 유로(한화 2억원)라고 합니다. 실제로 이 시뮬레이터로 얼마나 생동감 넘치는 레이싱을 만끽할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확실한 건 아이를 위한 크리스마스나 연말 선물이 되긴 어렵다는 것이군요. 아. 하나 더 있습니다. 설사 구입했더라도 우리집에선 할 수 없다는 거. 제품에 대한 정보는 여기(www.cruden.com)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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