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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에 해당되는 글 11건
[lswcap1, 2007/12/29 23:40, IT & Tech]
예전에도 다른 글에서 말씀드렸지만 제가 마지막을 참여했던 잡지는 하우피씨입니다. 2004년 7월호까지 나왔었죠. 벌써 몇 년이 지났네요. 아무튼 2004년 7월호에 제가 썼던 코너 중에 IT 미래 신문이라는 게 있습니다. 2004년에 당시 자료를 이리저리 모아서 쓴 것이니 지금 보면 아예 틀린 것이나 조금 수정해야 할 것도 많겠지만 재미 삼아 추억 삼아 올립니다. 올해는 다 지나갔으니 2008년부터 2015년까지 내용만. Future Times 2008 ■ 양자 컴퓨터 윤곽 잡혀 2015년부터 슈퍼 컴퓨터 시장 재편 예상 양자 컴퓨터는 0과 1의 2진법만 사용해 제한된 연산밖에 하지 못하는 기존 컴퓨터와 달리 10진법과 20진법 연산까지 가능한 초고속 슈퍼 컴퓨터로, 몇 년씩 걸리는 복잡한 연산도 수십 초 만에 끝낼 수 있고 트랜지스터를 빛과 전자 입자로 대체해 도청이나 감청의 위험 없이 장거리 통신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연구팀의 한 관계자는 "나노 테크놀로지 기술이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만큼 양자 컴퓨터가 정식으로 출시되는 시점에는 지금 선보인 샘플보다 2배 이상 높은 성능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물론 실제로 양자 컴퓨터가 상용화되려면 다소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국가 기관을 중심으로 상용화될 2015년쯤에는 슈퍼 컴퓨터 시장이 본격적인 재편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한편 NEC 등 일본 업체도 양자 컴퓨터 발표를 서두르고 있으나 양자 상태를 유지하는 기술을 완성하지 못해 난항을 거듭하고 있고, 우리 나라의 양자 컴퓨터 연구는 아직 걸음마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메이드 인 코리아' 우주 정거장 완공 총 350억 달러를 투입해 완성한 우주 정거장은 무게 450톤, 크기 108 88 44m에 이르는 규모로, 앞으로 30년간 국제 우주 정거장의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다. 이번에 완공된 우주 정거장은 이메일과 음악, 영화 감상이 가능할 뿐 아니라 소음을 막고 산소로 숨쉴 수 있는 생명 조절 장치를 장착한 캡슐 형태의 개인 주거 시설까지 갖추는 등 우주에서 생활하는 우주인들의 편의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어 설계되었다. 이 가운데 우리 나라가 맡은 것은 주거 시설 부분으로, 올 초 주거 시설 건설에 필요한 부품을 모듈 형태로 조립해 싣고 간 콜롬비아 호에는 최초의 한국인 우주 비행사가 탑승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 FTTH 가입자, 수 년 내 ADSL 가입자 앞지른다 현재 우리 나라는 세계 최초로 10Tbps급의 광대역 통합망을 구축하고 지난해부터 통신, 방송, 게임 등을 통합한 통신 서비스를 실시 중이다. Future Times 2010 ■ 대기 전력 1W 시대 열려 VTR를 비롯해 전원 코드에 늘 연결해 놓는 가전제품의 상당수가 소비 전력의 70%를 대기 전력으로 날려버리는데, 이를 1W로 줄이면 전력 소모량을 현재보다 크게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미 1W 대기 전력 시대를 연 유럽연합과 2012년부터 도입할 예정인 호주에 수출할 전자제품의 경쟁력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디지털 홈과 홈 네트워크 관련 제품은 이번 대기 전력 1W 대상에서 모두 제외되었다. 전원을 끈 상태에서도 네트워크로 작업을 계속할 수 있도록 하려면 대기 전력 1W로는 부족하기 때문인데, 이들 제품의 대기 전력도 2년 내에는 기존 가전제품과 비슷한 1W 수준으로 떨어뜨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국내 인터넷 쇼핑 매출 19조 돌파 ■ MPEG-4 라이선스 끝났지만 인터넷 방송은 이제부터 시작 참고로 MPEG-4는 ETRI, LG전자, 소니, 마이크로소프트, 노키아 등이 공동 특허를 보유한 규격으로, DVD와 비슷한 화질의 동영상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게 해주어 인터넷 스트리밍에 사용되고 있다. 반면 그 동안 시장 형성을 위해 라이선스 비용을 면제받아 온 인터넷 방송은 오는 2009년부터 MPEG-4 AVC 기술에 대한 라이선스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라이선스 비용은 회원 수에 따라서 차등 적용되는데, 10만 명 이하는 면제, 25만 명 이하는 2만 5,000달러, 50만 명 이하는 5만 달러, 100만 명 이상은 10만 달러를 징수할 방침이다. ■ 디지털 TV 방송 가입자 2억 명 돌파 이처럼 가입자가 늘어나면서 디지털 TV 기기의 판매량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이웃 일본의 경우에는 이미 지난 2007년 디지털 TV 판매량이 1억 대를 돌파해 200조 엔의 경제 파급 효과를 누린 바 있다. 우리 나라는 디지털 TV의 판매량 면에서는 일본에 못 미치지만 부가가치가 높은 제품 생산에 주력해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정부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몇 년 전부터 정책 지원에 나섰으나 각종 규제 등으로 오히려 국내 기업의 중국 공장 설립을 늘리는 결과만 가져왔다. 익명을 요구한 업계 관계자는 "정부가 규제를 풀겠다는 말만 반복할 뿐 실제로는 정치적인 면만 고려한다."며 정부의 안이함을 비난했다.
■ 스탠퍼드 특허 라이선스 만료된 구글 하지만 구글의 한 관계자는 기술 특허 라이선스가 종료되더라도 스탠퍼드대학이 아직 구글의 주식을 보유할 뜻을 밝힌만큼 경영 구조에는 어떠한 변화도 없을 것이라고 못 박았다. ■ 사이버 제주도로 IT 업체 몰린다 이 같은 제주도측의 적극적인 노력 덕분에 국내 유수의 IT 업체들이 속속 제주도로의 이전을 고려하고 있다. 다만 초고속 통신망을 아직 FTTH로 교체하지 못한 것이 조금 아쉽다. 홍콩 등을 대체할 국제 자유 도시, 동북아의 진정한 허브로 자리 잡으려면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산업자원부는 지난 2003년부터 총 2,910억원의 기술 개발비를 지원한 데 이어 1,750억원을 보급에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는데, 업계에서는 그 정도로는 어림도 없을 것이라며 불평을 터트리고 있다. 실제로 제품 개발도 대기업의 연구소를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수소 연료 전지는 올해 말부터 보급될 전망인데, 벌써부터 해외 주문이 폭주하고 있는 상태라고 한다. ■ 일본, 아날로그 TV 방송 완전 중단 <<2011년 간추린 IT 뉴스>> Future Times 2012 ■ 두루마리 형태의 전자종이 등장 Future Times 2015 ■ 인텔, 탄소 나노 튜브 이용한 5나노급 실리콘 반도체 개발 인텔측은 2020년까지 2∼3나노급 반도체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 정도면 유아 수준의 인공 지능을 갖춘 로봇은 충분히 완성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인텔은 2020년 이후에는 자신들이 주창한 무어의 법칙이 더 이상 유효하지 않을 것으로 내다보았다. ■ 1평방인치에 1TB를 기록하는 하드디스크 등장
![]()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lswcap1, 2007/12/28 16:12, IT & Tech]
페이퍼 스토리텔링으로 'e-카탈로그 2.0' 서비스에 대해 설명한 것인데요. 페이퍼 스토리텔링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페이퍼 프로토타이핑' 쉽게 시작하는 방법'에서 볼 수 있습니다. 재미있죠? 동영상에는 e-카탈로그 1.0과 2.0 비교, e-카탈로그를 만드는 법, e-카탈로그의 장점이 페이퍼 스토리텔링으로 이해하기 쉽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물론 이 동영상은 커먼크래프트의 그것을 그대로 옮긴 것이지만 실제로 팀내에서 이런 재기 넘치는 영상을 제작한다는 건 꽤나 부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에이 그거 다 아는 건데요라고 말하는 건 전혀 중요하지 않죠. 차라리 그거 해봤더니 별 거 아니더라는 말이 더 가치 있는 말이 아닐까 싶습니다. ![]()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lswcap1, 2007/12/27 21:04, Note]
팀원들이 2008 스페이스코리아 우주대탐험이라는 행사 관련 기사에 쓸 이미지를 찾다가 후배가 한 장 주더군요. 뭐 그런 말 있잖아요. '개념은 안드로메다 갔냐?'고 말입니다. 바로 거깁니다. 검색을 하다보니 어떤 분은 무개념의 성지라고 표현을 하셨더군요. 아무튼 개념이 있는 곳을 찾았군요. ^^ 별자리도 시간의 흐름에 따른 위치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BC 2,000년 전부터 현재, 그리고 미래의 변화까지 볼 수 있습니다. 노스트라다무스가 예언한 1999년 당시의 그랜드 크로스, 태양계의 행성이 십자 형태로 서는 장면도 볼 수 있겠죠. 천문대에 가본 분이라면 이런 류의 화면과 설명을 들어본 적이 있을 텐데요. 이 프로그램은 가상 천문대의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할 뿐 아니라 예를 들어 우주정거장 위치까지 찾을 수 있더군요. 가격은 6.2 버전의 경우 149달러, 우리 돈으로 13∼14만원 정도입니다. Starrynight Pro 관련 링크 아무튼 다시 개념으로 돌아가서(^^) 우리가 살아 있는 동안 개념을 보긴 어렵겠군요. 안드로메다는 우리 은하에서 225만 광년 떨어져 있습니다. 지름만 해도 16만 광년이고 별은 3,000억 개라고 하네요. 아. 머나먼 개념이여. 참. 보너스로 한 장 더 올립니다. 이 캡처 이미지는 현재까지 알려진 우주 지도입니다. ![]()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lswcap1, 2007/12/24 09:51, Note]
벌써 성탄절이 목전이네요. 시간 참 빠르다는 말 실감에 실감을 할 수밖에 없네요. 내년 2월에 일산으로 이사를 갑니다. 작은 평수지만 큰 아이 학업을 위해서 가야 할 것 같아서 감행(?)하기로 했습니다. 이사가기 전에 방안을 정리하고 있는데 이것저것 예전에 썼던 추억의 물건들이 보이네요. 몇 번 얘기했었지만 예전에 PC 잡지사에서 근무를 했었습니다. 방안 정리하다가 배열표를 찾았는데 다 버리고 몇 장만 사진으로 남겨뒀습니다. 이쪽 분야에서 일하시는 분들이야 매달 보겠지만 오랜만에 보니 참 반갑더군요. 배열표는 말 그대로 페이지 배열을 표시해둔 것입니다. 잡지를 만들 때에는 매달 초 혹은 전달 말에 기획 회의를 합니다(월간지 기준). 기획 회의에서 아이템을 정하면 중요도에 따라 코너를 배정하고 몇 페이지를 진행할 것인지 정하죠. 배열표는 이런 과정을 모두 거친 뒤 페이지가 확정되면 작업을 합니다. 배열표에는 모든 페이지가 나와 있는데요. 광고 페이지는 기사 중간중간에 들어가는 것을 빼곤 모두 표시하지는 않습니다. 배열표를 언뜻 보면 그냥 페이지 배열만 쭉 한 것뿐이니 대충 연달아 배치하면 그만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진행해보면 그렇지 않습니다. 잡지를 펼쳤을 때를 기준으로 왼쪽은 좌수, 오른쪽은 우수라고 하는데 기본은 좌수부터 기사가 시작하는 것이지만 우수를 기준으로 삼기도 합니다. 중간에 부록 같은 것이 들어간다면 또 조절을 해야 하고 뭐 이것저것 따져야 할 게 많습니다. 마감에 들어가면 이 배열표를 펼쳐놓고 OK 사인을 받은 것을 하나씩 지워갑니다. 그게 마감할 때 가장 큰 재미라면 재미죠. 매번 이거 언제 다 끝내나싶다가도 마감이 끝나갈 때쯤 배열표를 보면 당연히 대부분 지워져있습니다. 이럴 때 느끼는 쾌감이란. 다시 잡지를 하라면 못할 것 같지만 그래서 그런지 지금은 편안하게, 그리고 추억까지 안주 삼아 배열표를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 받았던 보도자료입니다. 지금은 100% 이메일로 보도자료를 보내고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같은 곳에 올리기도 하지만 예전에는 모두 우편으로 보냈습니다. 사진에 나온 건 LG전자가 발표한 웹패드입니다. 아래에 캡션을 이렇게 붙여서 보냈네요. 우편으로 인쇄한 보도자료를 보내다가 나중에는 플로디스크를 함께, 소니 같은 경우에는 메모리스틱에다 보내기도 했던 기억이 나네요. 사진은 펜티엄 100입니다. 펜티엄 처음 선보였을 때만 해도(60) 참 평가 안 좋았는데 100 발표하면서부터 좋은 평가를 받기 시작했던 것 같군요. 이번 사진은 컴덱스 2001 자료네요. 컴덱스. 한때는 PC 시장 한 해의 트렌드를 결정짓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던 쇼였죠. 사진은 미국이 아니라 한국에서 열렸던(조선일보가 했었죠) 컴덱스 전시회 입구입니다. 이번 사진은 메모리. 30핀과 72핀입니다. 지금은 168핀을 쓰지만 예전에는 핀수가 적었습니다. 30핀은 386 시절부터 쓰였던 것 같고 72핀은 486 후기에 선보여서 펜티엄 시절 전성기를 맞았던 것입니다. 한글 카드 기억하시는 분들도 많을 것 같습니다. 한도컴퓨터의 도깨비4입니다. PC통신도 90년대 후반 전성기를 맞았었죠. 사진은 천리안에 입점해 있던 포럼을 표시해놓은 일종의 내비게이션 역할을 한 지도입니다. 옆에 있는 사진은 후발주자였던 유니텔이 배포했던 홍보용 배지입니다. 오늘 보여드릴 마지막 사진이네요. 예전에 근무했던 잡지사가 홍보용으로 뽑았던 로고 스티커입니다. 아하PC라는 잡지인데 1999년 창간해서 2002년 초반에 문닫았죠. ㅋ 아무튼 이사를 핑계로 오랫동안 묵혀뒀던 물건들을 꺼내보니 추억도 살려보고 좋네요. ![]()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lswcap1, 2007/12/20 21:15, IT & Tech]
요즘에는 아이들이 초등학교만 들어가도 휴대폰을 산다고 하던데 몇 살부터 찾는지 모르겠습니다. 큰 아이가 올해 학교에 들어갔는데 아직 안 찾는 걸 보면 적어도 1학년은 지나야 하는 것 같긴 한데.
아무튼 아이를 위한 첫 휴대폰을 사줘야 할 고민이 있는 분이라면 이 제품에 관심이 갈지도 모르겠습니다. 장난감 브랜드로 유명한 영실업이 내놓은 재키라는 제품이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재키의 겉 모양새는 영락없는 바 타입 휴대폰 그대로입니다. 크기는 110×49×14mm로 아이들에게 적당한 덩치가 아닐까 싶네요. 색상은 오렌지와 화이트 2가지가 있는데(그린과 블루도 있다고 하는데 본 건 2가지 색상 뿐) 발랄한 분위기를 살리기에는 오렌지가 제격이 아닐까 싶고. 액정은 6만 5,000컬러를 지원하는 TFT-LCD를 채택했고 착탈식 배터리 1개를 함께 제공하는데 대기시간 30시간, 연속통화시간 1시간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제품 기능은 어떨까요? 일단 통신. 재키가 완벽한 휴대폰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음성과 화상, 문자 통신 모두 가능하지만 블루투스를 이용한 근거리 통신이어서 이론상으로 따져도 100m 안쪽까지 서로 통화가 가능할 뿐입니다. 제조사에 따르면 장애물이 없는 열린 공간의 경우 평균 40m, 최대 80m라고 나와 있네요. 실제로 테스트해보면 열린 공간은 많지 않은 탓에 50m 가량이라고 생각하면 편할 것 같습니다. 통화는 당연히 기기끼리만 가능합니다. 그렇다고 무전기처럼 듀플렉스는 아니고 서로 통화가 가능하니 풀 듀플렉스입니다. 문자 메시지도 서로 주고 받을 수 있고 음성 메시지를 보낼 수도 있습니다. 재키를 가진 다른 사람과 통화하려면 검색 버튼을 눌러 마치 스카이프 아이디를 등록하듯 등록할 수 있습니다. 일단 등록해놓은 재키 사용자는 목록에 뜨고요. 휴대폰처럼 MP3 플레이어와 카메라/동영상 촬영 기능도 지원합니다. MP3 플레이어는 USB 메모리처럼 바로 인식하는 데다 변환은 따로 필요하지 않습니다. 내장 공간은 64MB입니다. 카메라 기능은 30만 화소 CMOS를 이용해 찍는데 제법 잘 찍히는군요. 그 밖에도 재키는 4개까지 알람을 설정할 수 있고 재키 사용자끼리 사진이나 동영상 등을 서로 주고받는 데이터 전송도 지원합니다. 게임도 할 수 있는데 이런 전용 콘텐츠의 경우 재키 매니저라는 전용 소프트웨어의 힘을 빌어야 저장할 수 있습니다. 재키 매니저는 재키홈(www.zekihome.com)과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이를 통해 모바일 콘텐츠나 촬영한 사진, 동영상 등을 PC에 올리거나 반대로 내려받을 수도 있습니다. 게임은 재키 안에 기본적으로 1개가 들어 있습니다. 따로 데이터 요금을 내지 않고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은 좋군요. 하지만 제조사는 이후 20개 가량의 모바일 콘텐츠를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이건 1,000∼2,000원 사이의 가격을 내야 다운로드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음악이나 만화영화 등 동영상과 뮤직비디오, 모바일 교육 콘텐츠 등이 서비스 대상이라고 하고요. 사실 뭐 제가 봐서 뭐합니까. 아이들 마음에 들어야죠. 요즘 아이들 조금만 커도 휴대폰을 쓴다고 하는데 사실 블루투스로 서로 통화하는 것도 좋지만 결국에는 아이들이 '진정한 통화'를 원하지 않을까 싶군요. 아이들끼리는 블루투스 통화를 하고 게임도 그대로 좋은데 통화 기능도 함께 있어야 효용성을 지니지 않을까 싶네요. 가격은 대당 7만 5,000원이라고 합니다(아래에 제조사측의 광고 동영상도 함께 올립니다. 참고로). ![]()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lswcap1, 2007/12/19 12:14, IT & Tech]
가젯이라는 말도 있는데 이건 윈도우 비스타가 기본 지원하는 바탕화면 내 사이드바 안에 위치하거나 바탕화면 위에 놓을 수 있는 도구입니다. 네이버 데스크톱처럼 PC의 바탕화면에 원하는 기능을 디스플레이해놓고 쓰는 거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