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main image
전체보기 (426)
Note (37)
줌인포토 (72)
여행 (19)
IT & Tech (221)
카센터 (65)
영화 (12)
트랙백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
JJUNGs' DD(Daily Diary)
Volvo XC-60 ... 09年.. 기다..
We_ Not me..!
[Blogtimes 영상뉴스] SK텔레..
Blog Times - Korea Blog News..
SK텔레콤 티움(T.um) 체험기,..
디자인로그[DESIGN LOG]
SK텔레콤이 꿈꾸는 미래, 티움..
디지털과 모바일 - 늑돌이네..
«   2008/10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2,291,206 Visitors up to today!
Today 807 hit, Yesterday 3,848 hit
한RSS에 추가
























'2008/10/14'에 해당되는 글 3건
[lswcap1, 2008/10/14 16:59, IT & Tech]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늘부터 10월 17일까지 4일 동안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킨텍스에서 2008 한국전자전(www.kes.org)이 개최됩니다. 오늘 잠시 다녀왔는데요. 일반 소비자가 관심을 가질 만한 컨슈머 관련 제품은 삼성과 LG를 빼곤 거의 없더군요. 부품 혹은 정부관련기관의 연구 실적, 부가행사 전시물 등이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더구나 올해부터는 국제반도체대전과 국제정보디스플레이전을 동시에 개최하는 바람에 탈컨슈머 이미지가 더 강하게 느껴지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너무 짧은 시간 동안 본 탓에(그럴싸한 변명도 될 것 같고) 별로 본 건 없습니다. 사실 파워유저(www.powerusr.com)가 찾은 아이템을 나중에 본 게 대부분이고요. 아무튼 눈에 띌 만한 컨슈머 제품은 삼성과 LG 부스, 그리고 휴대폰 중심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건 이번에 처음 공개된 삼성전자의 로모폰. 공개 전에 '괴물폰'으로 불렸던 제품이라고 하더군요. 500만 화소 카메라와 풀터치 UI를 채택했는데 UI의 경우 햅틱과 똑같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삼성 로모폰 첫 공개
스타일보고서, '스타일 사네~'

다음은 스타일보고서. 이건 제품 브랜드명입니다. 내외부에 2.2인치 액정을 달았는데 폴더를 여닫았을 때 모두 필요한 메뉴를 쓸 수 있는 게 특징이라고 합니다. 메뉴 배경과 글자색, 아이콘 스타일 등을 개인 취향에 따라 바꿀 수 있는 퍼스널 UI도 지원하고요. 자세한 내용은 역시 기사에서 볼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 부스에는 10월말 이 회사가 발표 예정인 넷북도 볼 수 있습니다. 맨 위에 나온 사진은 삼성전자 애니콜 부스 앞에 자리잡은 대형 햅틱2 모형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LG전자는 터치라이팅폰과 프랭클린 플래너 풀터치폰 등을 선보였습니다. 터치라이팅폰은 강화유리를 채택했고 LED 터치패드를 곁들여 손가락이 닿을 때마다 갖가지 빛을 발산합니다. 프랭클린 플래너 풀터치폰은 시간 관리와 목표 설정, 중요도와 긴급도 설정처럼 프랭클린 플래너의 장점을 휴대폰에 옮겨온 제품입니다.

LG전자, 프랭클린 플래너 풀터치폰
LG전자 터치라이팅폰 ‘손가락 닿으니 빛나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전시장 한 켠엔 첨단IT 대학생 우수 디자인 공모전에 입상한 작품들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전시 부스 자체는 조금 썰렁한 감도 없지 않지만 나름 튀는 아이디어를 감상해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사진은 1위를 차지한 SNAIL입니다. 이건 영, 유아의 감전 사고를 막기 위해 전원 케이블 식별을 쉽게 하고 케이블 길이 조절까지 가능하게 만든 멀티탭입니다.

ETRI 부스에선 IT 융합 공회전 제어 시스템을 볼 수 있습니다. 아쉬운 점이라면 자동차만 한 대 달랑 있고 브로셔 몇 장으로 허기를 채워야 한다는 것 정도랄까요. 아무튼 IT 융합 공회전 시스템은 신호 대기할 때나 일정 시간 이상 정차를 할 때 발생하는 공회전을 막기 위해 수동 조작이 아니라 공회전 발생 상황을 감지해 공회전 방지 제어를 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연비를 높여주는 건 물론 온난화 원인 가운데 하나인 CO2 배출량을 줄여준다고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자칫 그냥 지나칠 수도 있지만 삼성전기 같은 곳도 나름 볼만한 게 있는 것 같습니다. 소형 연료전지도 볼 수 있는데요. 이건 물과 금속을 이용한 수소 발생 방식을 쓴 것으로 기계 구동 장치 없이 회로만으로 제어가 가능하고 일산화탄소 등의 배출 없이 100% 수소만을 발생시킨다고 합니다. 휴대폰에 끼운 실제 모델도 볼 수 있는데 두께가 1.8mm, 부피는 33.4cc, DMB 시청 시간 기준으로 연속 5시간 작동한다고 합니다.

잠깐 보고 나온 탓도 있지만 관심을 둘만한 컨슈머 관련 분야는 많지 않다는 것도 한몫 한 것 같습니다. 물론 부품 위주로 구성되어 있는 게 오히려 실속 있는 행사를 만드는 방편이 될 수도 있겠지만. 작은 국내 시장에서 외형 싸움만 해봐야 성공했지만 실패한 전시회가 될 수 있을테니까요. 아무튼 기술에 대한 관심이 많은 분이라면 작은 부스지만 곳곳에 숨어 있는 IT 관련 기술을 찾아보는 재미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Posted by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Trackback Address :: http://lswcap.com/trackback/347 관련글 쓰기
BlogIcon 아크몬드 | 2008/10/14 19:07 | PERMALINK | EDIT/DEL | REPLY
새로운 소식 팍팍 전해 주세요.
BlogIcon lswcap1 | 2008/10/14 19:29 | PERMALINK | EDIT/DEL
새로운 소식을 좀 꼼꼼하게 찾아봤으면 좋았을텐데 민망하네요. 아무튼 열쉬미...찾아보겠습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BlogIcon skyfish | 2008/10/24 13:13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저도 잠깐 갔다왔지만 말씀대로 소비자가 볼만한건 삼성이랑 LG밖에 없었던거 같습니다. ^^
참고로 햅틱2모형이 아니라 옴니아 모델입니다. 비슷하게 생겨서 갖다놓은것 같아요 ^^
친구네 회사서 만든거라 자세히 봤답니다. ㅋㅋ
BlogIcon lswcap1 | 2008/10/24 13:51 | PERMALINK | EDIT/DEL
이런..옴니아인가요? 자세히 안보고 위에 햅틱2라고 나와 있길래 햅틱인 줄 알았네요. 감사합니다.
Name
Password
Homepage
Secret
[lswcap1, 2008/10/14 07:58, 줌인포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미사리 조정경기장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가끔씩 지나가거나 근처 카페를 찾은 적도 있지만 들어가 본 건 이번이 처음이네요. 그렇게 넓은 지 몰랐는데 찾아보니 43만 평이나 된다고 하네요. 평일이지만 가족 혹은 연인 단위로 찾아와서 가을을 만끽하는 사람들도 꽤 되는 것 같았습니다. 물론 단풍이 멋진 산으로 놀러 가는 게 좋겠지만 멀리 나가기 어렵다면 서울에서 가깝고 그냥 바람 쐴 정도의 드라이브를 할 수 있을 것 같으니 한번쯤 가봐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차장에 (3,000원) 차를 세워놓고 걸어도 좋고. 입구 반대편에 가보면 숲에 낙엽 쌓인 게 괜히 운치 있어 보이기도 하는 것 같기도 하고.
Posted by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Trackback Address :: http://lswcap.com/trackback/346 관련글 쓰기
LuBu | 2008/10/14 15:15 | PERMALINK | EDIT/DEL | REPLY
6월 말경에 조정 경기장에서 수영 대회를 하기도 한답니다.

숲속이 온통 고기 굽느라 난리지요..ㅎㅎㅎ
BlogIcon lswcap1 | 2008/10/14 17:44 | PERMALINK | EDIT/DEL
ㅋ 그렇군요. 밥해먹어도 괜찮은 모양이죠? 맞다면 내년 여름을 함 기약해야겠군요.
LuBu | 2008/10/15 08:56 | PERMALINK | EDIT/DEL | REPLY
원래 취사 금지입니다만...
워낙에 많은 사람들이 걍 해버리니..관리하시는 분들도 포기 하시는 거죠..

핀 수영대회 있을때 함 가보시면 잼나실꺼에요..ㅎㅎㅎ
BlogIcon lswcap1 | 2008/10/15 23:42 | PERMALINK | EDIT/DEL
아..원래 취사 금지인가요? 아무튼 워낙 넓어서 포기하지 않을 수 없긴 하겠네요.
Name
Password
Homepage
Secret
[lswcap1, 2008/10/14 07:36, 카센터]

사용자 삽입 이미지

문> 다음 예제에 나온 차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철수와 영희가 드디어 결혼을 합니다. 초등학교 교과서에 이름을 빌려준 뒤 그들은 줄곧 쓸데없이 보안을 위해 성을 감추고 사귀어왔습니다. 철수에겐 영희 밖에 다른 대안이 없습니다. 바늘 따라 실 가고 찐빵에 팥소 없으면 큰일나듯이 철수에게 영희가 없으면 남들이 욕합니다.

결혼식을 마친 철수와 영희는 하룻밤을 서울에서 보내기로 합니다. 특별한 날이니 만큼 오늘은 철수가 직접 운전을 하기로 합니다. 영희는 외제차는 처음 타보지만 뚜껑이 열리는 것도 아니고 시선을 끌 만한 인상적인 디자인도 아닌 이 차에 별다른 감흥을 느끼지 못합니다. 국내에선 별로 인기가 없다는 웨건이라 더 그랬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내부는 베이지톤과 알루미늄 장식으로 깔끔합니다. 메뉴 부위 안쪽에는 구멍이 뚫려 있는데 누가 그러는데 스칸디나비아 스타일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스칸디나비아를 지도에서도 본지 오래된 철수는 할말이 없습니다.

철수는 내비게이션이 보이지 않아 한참을 찾아봅니다. 리모컨이 하나 보여 버튼을 눌러보니 대시보드 위로 모니터가 튀어나옵니다. 모니터를 통해 내비게이션과 DMB 등을 쓸 수 있는데 너무 불편하게 터치가 안됩니다. 모든 기능은 리모컨으로 다뤄야 합니다. 아무튼 안내를 설정했는데 볼륨을 아무리 높여도 안내 음성이 너무 작아 철수는 귀를 파기로 합니다.

뒷좌석에는 일체형으로 된 어린이용 안전 시트도 있습니다. 이 차가 가족용이라는 점을 확실하게 해주는 장치입니다. 철수는 아이들과 이 차를 타볼 상상의 나래를 펴봅니다. 그런데 아이들이 크면 오히려 귀찮을 수도 있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운전석에 앉은 철수가 스마트키로 시동을 걸고 서둘러 출발하려 합니다. "띠릿띠릿띠릿" 앞자리 좌석은 모두 안전벨트를 매라는 신호가 계속 울립니다. 영희가 아무래도 결혼 잘못 했다 싶어 빠져나가려고 문을 열려고 하지만 홈 안쪽까지 깊숙하게 들어간 잠금 스위치 탓에 포기합니다. 운행 도중 안전을 위해 수동으로 차문을 열기 어렵게 설계했다고 합니다. 영희는 그냥 결혼하기로 합니다.

아무튼 멋지게 출발을 한 철수가 영희와 대화를 나누는데 갑자기 "띠릿띠릿띠릿" 옆을 보니 타이어가 차선을 밟았군요. 이 차는 차선 감지 시스템인 LDW(Lane Departure Warning)을 지원합니다. BMW는 같은 차선 감지라도 진동으로 알려주는데 얘는 대놓고 경보를 울립니다. 소리가 계속 나는 탓에 능숙한 운전을 자랑하려던 철수는 잠시 X팔립니다.

하지만 편한 점도 많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사각지대에 다른 자동차가 들어서면 좌우 사이드미러 안쪽에 위치한 LED에 불빛이 들어와 편합니다. 이건 BLIS(Blind Spot Information System), 사각지대 정보 시스템이라고 부른답니다.

철수는 초보지만 호기를 부려 운전솜씨를 자랑해볼 참입니다. 엑셀러레이터를 힘껏 밟았지만 차는 확 튀어나가는 느낌이 없습니다. 이 차는 디젤 자동차라고 합니다. 5,000rpm 이상은 레드존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철수는 쭉쭉 나가는 쾌감이 없는 게 못내 아쉽지만 저속에서는 편안하고 쾌적한 기분은 느낍니다.

디젤은 토크로 승부한다는데 이 차의 최대 토크는 40.8kgm이라고 합니다. 제로백도 9.9초라고 하고 2,000rpm대에서도 충분한 만족을 줍니다. 디젤이라 어쩔 수 없는 소리가 거슬리지만 드라이빙은 즐겁고 부드러운 느낌이 강합니다.

한적한 도로로 들어선 철수는 분위기도 바꿀 겸 음악을 틀기로 합니다. 이 차는 다인오디오라는 철수 입장에선 '듣보잡' 브랜드의 오디오 시스템을 달고 있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스웨덴의 유명한 오디오 브랜드라고 합니다. 아무튼 스피커는 12개를 달았고 MP3와 당연히 호환되는 6CD 체인저도 갖추고 있습니다. 영희 목소리가 들리지 않아 볼륨을 0으로 놨더니 음악이 잠시 멈춤 상태로 유지됩니다.

호텔 앞에 도착했습니다. 주차를 하려고 후진을 하니 모니터에 후방 화면이 나옵니다. 바퀴 움직임에 따라 위치를 먼저 감지한 뒤 그래픽으로 미리 위치를 표시해줍니다. 센서를 달았는지 뒤에 남은 공간과의 거리로 표시해줘서 편합니다. 잘 나가는 차는 아니지만 편안하게 온 모양인지 영희도 만족스러운 눈빛입니다. 철수는 영희와 호텔에 들어갑니다. 결혼 축하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쌀쌀했던 주말이 지나자마자 월요일부터 초보 시승에 나섰습니다. 어제 몰아본 자동차는 볼보 뉴 XC70 D5 A/T(이하 XC70). 네이버 자동차 코너에서 검색해보면 SUV/RV로 차종 분류가 되어 있지만 이 녀석은 웨건입니다.

웨건은 몸의 반은 사람, 나머지 반은 짐승으로 이뤄진 반인반수 같은 존재라고 해야 할까요? 적절한 예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웨건은 앞부분은 세단형 승용차지만 뒷부분은 길이를 길게 늘여 트렁크를 없애 SUV처럼 실내로 만든 차량을 말합니다.

예전에 혼다 뉴레전드 시승을 할 때 '기술의 혼다'라는 말을 한 적이 있는데 비슷하게 슬로건을 하나 붙이자면 '안전의 볼보'라고 할 만큼 볼보는 안전에 대한 각별한 인지도를 갖고 있는 회사입니다. 물론 실제로 그런지는 (개인적으론) 잘 모르겠지만 XC70이 적어도 그런 노력을 했다는 건 분명한 듯합니다.

이 녀석의 기능과 장비를 소개한 페이지를 봐도 알 수 있듯이 XC70은 크게 예방과 보호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장치를 한 사발씩 갖추고 있죠. 안전을 위한 기능은 각각 버튼으로 따로 배치해서 켜거나 끄기 쉽게 배려했습니다.

위에서 철수도 말했지만 XC70에는 안전에 대한 배려가 곳곳에 숨어 있습니다. 물론 볼보가 처음 안전에 신경을 쓸 때만 해도 경쟁자보다 훨씬 앞선 상태였지만 지금은 평준화된 상태죠. 절대적인 기준에선 여전히 볼보가 가장 안전한 축이 될 수 있지만 상대적으로 봐도 상향 평준화된 비슷한 상태라고 할 수 있으니까요.

실제로 XC70을 몰아보면 쭉쭉 나가는 쾌감은 없지만 부드럽고 쾌적하다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물론 디젤 자동차 특유의 소리나 차체가 길어서 생기는 풍절음은 창문을 열어놓으면 조금 거슬릴 수도 있지만 쾌적한 느낌이 더 강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후배 말을 들어보니 엔진 반응이나 그런 것도 낯설지 않고 친숙하게 느껴진다고 합니다. 5기통 엔진의 경우 진동이나 특성 자체가 달라서 4기통 플러스 알파, 2,000cc(실제로는 2,401cc)라고 생각해야 차의 특성에 적응할 수 있지 않을까 반문하지만 무슨 소린지 몰라서 그냥 스킵.

아무튼 차를 처음 몰면 "디젤차는 힘이 좋다고 하던데…"로 말꼬리를 흐릴 수도 있는 느낌이 들 수는 있습니다. 생각보다 힘이 약하다고 느낄 수도 있다는 거죠. 힘이 좋다는 걸 가속도로만 인식하면 불만을 토로할 수 있지만 힘이란 게 꼭 가속만을 뜻하는 건 아닙니다. XC70의 가속은 더딘 편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불만을 느낄 정도도 아닙니다.

아는 친구가 예전에 그런 말을 하더군요. "볼보는 볼보일 뿐이다." 컨셉트 자체가 달리기 위한 차가 아니기 때문에 달리는 맛보다는 쾌적함을 느껴보라는 뜻이랍니다. 위에 있는 예제(?)에도 나와 있듯이 실제로 XC70는 안전 위주의 설계를 했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화려함은 없지만 편안함이 있는 차, 첫 느낌은 설렘보다는 익숙함이라고 할 수 있지만 꽤 만족스러운 차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웨건에 대한 국내 소비자의 선호도는 논외로 치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Posted by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Trackback Address :: http://lswcap.com/trackback/345 관련글 쓰기
Name
Password
Homepage
Secret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