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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에 해당되는 글 35건
[lswcap1, 2010/03/09 09:00, 카센터]
이 달 기아자동차(www.kia.co.kr)가 출시할 예정인 신형 SUV 스포티지R을 아이폰으로 무선 조작하는 동영상이 올라와 화제라고 합니다. 후배가 보배드림 게시판에 올라온 게시물 링크를 보내줬는데 신기하군요. 조작이라는 말도 있습니다만 아무튼. 이런 기술은 실제로 있긴 합니다. 얼마 전 독일에서 선보인 바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상용 자동차에 적용한 적은 없다고 하네요. 그래서인지 이 동영상을 보고 조작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많은 것 같다고 합니다. 게시판 덧글이 더 재미있는 게 많습니다. '3,000만원짜리 RC카'에 대한 반응이니 오죽하겠습니까? 뼈 있는 덧글도 눈에 띕니다. "저런 기술 필요 없으니까 브레이크나 좋은 걸로 바꾸라"거나 "기본이나 똑바로 하라"는 등. 아무튼 조작이냐 아니냐가 중요한 건 아닌 것 같습니다. 아이폰으로 대표되는 IT기술이 자동차로 할 수 있는 일에 대한 상상력을 키우는 역할을 한다는 건 확실한 것 같으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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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www.kia.co.kr)가 오는 5월 선보일 예정인 자사의 중형 세단 '프로젝트명 TF'의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습니다. 기아자동차는 이미 디자인을 전면에 내세워 강조하고 있는데 이번에 공개한 TF 디자인 컨셉트 역시 기아 특유의 젊은 이미지를 앞세웁니다. 라디에이터 그릴에는 패밀리룩을 적용했지만 옆면은 직선의 단순함을 강조했습니다. 여기에 램프 디자인은 날렵하게 처리해 대담한 이미지를 살렸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입니다. 그 밖에 뒷면에는 노출형 트윈머플러 등을 배치했습니다. 이번에 공개한 렌더링 이미지는 오는 4월 2010 뉴욕모터쇼 기간 중 처음 실물을 공개하게 될 이 녀석의 진짜 모습에 기대감을 갖게 만들 정도는 충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화려함을 앞세우지 않았다고 할 수 있지만 YF쏘나타처럼 호불호가 갈릴, 어찌 보면 한 번 사면 5∼10년 이상은 탈 자동차 디자인이 갖춰야 할 '질리지 않는 편안함'을 잃지 않은 모습이 아닐까 싶습니다. 강렬함만을 강조하다 보면 자칫 짧은 유행에 그칠 수 있으니 말이죠. ![]()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lswcap1, 2010/02/15 18:32, 카센터]
천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는 자동차에는 어떤 게 있을까요? 중고자동차 전문 사이트인 카즈(www.carz.co.kr)가 지난 2월 13일 자사 사이트에서 판매 중인 자동차를 대상으로 신차와 중고로 나눠 이 내용을 조사해 발표했습니다. 먼저 신차. 아무래도 가격대를 고려한다면 경차가 많겠죠. 뉴모닝과 마티즈 크리에이티브가 그들입니다. 이들 두 모델은 모두 1,000cc 경차입니다. 뉴모닝의 경우 먼저 선보였는데 당시만 해도 경차 혜택은 없었지만 지난 2008년 경차에 편입되었습니다. 아무튼 뉴모닝의 경우 신차(오토 기준)는 692만원에서 1,127만원 사이,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는 906만원에서 1,089만원 사이에서 고를 수 있습니다. 가격을 조금 높이면 단연 현대자동차의 아반떼가 인기인데요. 2000년대 들어 대표 엔트리카 자리에 올라 10년 가까이 아성을 굳힌 모델이기도 합니다. 지난해 11만 535만대를 팔아치워 엔트리카 전체 시장 중 40% 점유율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뉴아반떼HD의 경우 1,140만원에서 2,090만원 사이에서 고를 수 있습니다. 다음으론 베르나, 프라이드, 뉴SM3, 포르테, 라세티프리미어 등이 있습니다. 베르나와 프라이드는 연비를 강점으로 내세우는 녀석들인데요. 뉴프라이드의 경우 989만원에서 1,586만원 사이에서 살 수 있습니다. 20∼30대가 고를 만한 무난한 준중형 모델인 뉴SM3는 1,305만원에서 1,880만원, 라세티프리미어는 1,183만원에서 2,110만원 사이, 디자인으로 눈길을 끄는 뉴포르테쿱의 경우에는 1,541만원에서 1,966만원 사이입니다. 다음은 중고자동차입니다. 중고자동차라면 선택의 폭이 넓어지겠죠. 뉴카렌스와 뉴카이런, 액티언, 투싼, 스포티지 등 SUV나 RV도 신차급 중고자동차로 구입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회사 조사 결과를 보면 뉴카렌스 1,600∼1,640만원, 액티언 1,610∼1,710만원, 뉴스포티지 1830만원, 그리고 투싼은 1,700만원 가량이라고 합니다. 앞서 소개한 모닝이나 마티즈, 아반떼HD 등은 신차보다 15% 가량 싸게 구입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될 듯합니다. 아반떼HD는 1,340∼1,440만원, i30는 1,410∼1,450만원 사이, 뉴SM3 CE의 경우에는 1,190만원 가량입니다. 물론 인기 중형 자동차도 일부 모델의 경우엔 천만원대에 살 수 있습니다. 조사 결과를 보면 NF쏘나타 1,670∼1,850만원, 토스카 1,775∼2,060만원 사이라고 합니다. ![]()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lswcap1, 2010/02/11 09:12, 카센터]
기아자동차(www.kia.co.kr)가 2월 11일부터 22일까지 미국 시카고 맥코믹플레이스에서 열리는 '2010 시카고 국제 오토쇼' 기간 중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컨셉트카 레이(Ray)를 공개했습니다. 레이는 4인승 준중형 스포티 세단입니다. 외형은 쓸데없는 각을 없애 공기역학적 실루엣을 그리려 했고 헤드램프도 날렵하게 선을 그렸습니다. 20인치 대구경 휠을 더했고 도어는 개방감을 한껏 강조한 스타일입니다. 실내는 육각형 스타일을 추구한 디자인 컨셉트를 취했는데 내부에는 새로운 소재를 쓴 시트와 친환경 울 바닥재 등 재활용 가능한 소재를 많이 쓰는 등 친환경 효과를 극대화하려 했습니다. 물론 컨셉트카의 핵심을 보려면 외형도 외형이지만 이 녀석이 전달하려는 컨셉트를 봐야겠죠. 레이는 친환경 트렌드에 미래지향적 디자인과 기술이라는 3가지를 결합한 컨셉트카입니다. 전원은 외부에서 충전할 수 있는 장치를 탑재했다고 합니다. 주행 방식은 배터리를 충전할 때에는 모터 단독 구동을 하다가 배터리를 다 쓰면 엔진과 모터를 동시에 구동하는 하이브리드 모드로 바뀌게 됩니다. 내부에는 최대 출력 153마력을 내는 1.6 GDI 하이브리드 엔진과 78kW짜리 모터를 담았고 무단변속기를 곁들였습니다. 배터리를 모두 충전하면 모터만으로는 80Km 이상 연속 주행할 수 있고 하이브리드 모드일 경우에는 1,200Km까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미 일부 컨셉트카가 제시한 적이 있긴 합니다만 레이도 차량 지붕에 솔라패널을 달았습니다. 이를 통해 자동차 실내온도를 자동 조절하는 쿨 글레이징(cool-glazing) 시스템에 활용한다고 합니다. 내부에 들어간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마이크로소프트와의 제휴에 따른 UVO 시스템을 썼는데 전력 소모는 최대한 줄이고 터치스크린 컨트롤 등으로 다루게 된다고 합니다. 한편 기아자동차는 레이를 공개하면서 미국 시장을 겨냥해 친환경 브랜드인 '에코다이내믹스(Eco Dynamics)' 등 친환경 미래 비전을 소개했다고 합니다. 친환경 트렌드에 적극 동참하려는 노력을 하는군요. ![]()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lswcap1, 2010/02/04 17:41, 카센터]
기아자동차가 내놓을 예정인 스포티지R의 실제 판매 모델 사진이 유출된 모양입니다. 다나와에 따르면 경기도 모처에서 촬영된 사진이라고 하네요. 스포티지 R은 2007년 기아자동차가 디트로이트모터쇼 기간 중 선보였던 Kue를 기반으로 해서 프로젝트명 SL로 개발을 진행하던 것입니다. 라디에이터 그릴은 기아자동차의 패밀리룩을 그대로 따르고 있습니다. LED 라이트가이드를 적용한 블랙베젤 헤드램프를 썼고 스포티지 특유의 강인한 인상은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오는 3월 출시 예정인데 기아자동차 측은 기존 뉴스포티지의 경우 2004년 출시 이후 1월까지 국내 21만대, 해외 70만대 등 누적판매량 91만대를 기록한 만큼 6년 만에 등장한 이 후속모델에 대한 자신감도 상당하다고 합니다. ![]()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lswcap1, 2010/02/03 10:30, 카센터]
토요타 리콜 사태를 접하면서 '역대 최악의 리콜'에는 어떤 게 있을까 궁금했었는데 역시 이미 쓴 곳이 있군요.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지난 1월 29일 '기억할 만한 최대 최악의 리콜 10선'이라는 기사를 올렸다고 합니다. 관련 리스트는 여기에서 볼 수 있습니다. 10위부터 거꾸로 보면 일단 잘못된 결과가 나오는 성병 검사 키트가 지난 2002년 75만 리콜을 기록했군요. 8위는 놀랍게도 청산가리가 들어간 타이레놀. 지난 1982년 미국 시카고에서 타이레놀 캡슐에 청산가리가 들어가 220만병 이상 캡슐 제품을 모두 회수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교환도 22만정이었다고 합니다. 청산가리도 진통을 멈춰줄 수야 있었겠지만 문제는 아예 멈춰준다는 게 문제겠죠. 어이없는 사건입니다. 청산가리가 부담스럽다면 이건 어떨까요? 7위는 살모렐라균이 검출된 땅콩 리콜입니다. 지난 2008년 일어난 일인데요. 피넛버터와 아이스크림 등에 들어간 살모렐라균 오염 땅콩이 시중에 유통되어 관련 제품을 모두 회수한 일입니다. 6위는 캘리포니아산 다우너 쇠고기 파동. 역시 2008년 일어났는데요. 캘리포니아 도축장에서 다우너소를 불법 도축했다가 6만 5,000톤에 이르는 리콜을 하게 됐다고 합니다. 다음은 2000년 파이어스톤 타이어 650만개 리콜, 4위도 역시 자동차 쪽인데 1978년 포드가 자사 자동차인 핀토 연료통 결함을 알고 팔다가 150만대 리콜을 한 사태입니다. 2위도 2008년에 일어났군요. 2008년을 리콜의 해라고 불러야 할 판입니다. 아무튼 2위에 이름을 올린 건 심플리시티 요람 칸막이 리콜. 아이용 침대인데 침대와 문 사이에 아이가 끼여서 숨졌고 결국 제조사는 60만개를 리콜해야 했다고 합니다. 1위는 지금 우리가 뉴스에서 보고 있는 그 사건이죠. 바로 토요타 가속 페달로 인한 리콜입니다. 타임지는 예상으로 900만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고 합니다. 벌써 760만대는 거의 확정, 관련 차종까지 합하면 1,000만대가 넘어갈 것이라고 하니 참 장난 아니죠. 숫자만 보면 잘 와닿지 않지만 이 정도면 벌써 리콜 대상만 해도 지난해 전 세계 자동차 판매대수를 넘긴 것이라고 합니다. 세계 1위 자동차 기업 토요타의 이런 사태로 현대나 미국 자동차 제조사들은 이를 기회로 삼으려는 움직임도 많습니다. 실제로 미국에선 토요타 고객이 현대자동차를 사면 1,000달러를 지원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토요타 리콜 사태에 대해선 음모론 얘기도 많긴 합니다. 일본이 민주당 정권으로 바뀌면서 오키나와 미군 철수 등 여러 문제로 2차세계대전 이후 아마 처음으로 일본이 미국의 말을 듣지 않는 뭐 그런 분위기. 여기에 오바마 자체가 미국 자동차 업계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 당선됐다는 점 등의 배경을 들어 미국이 일본 죽이기(길들이기)에 나선다 뭐 그런 내용입니다. 아무튼 토요타가 기술보다는 품질과 신뢰로 승부를 하고 있는데 이번 리콜 사태로 인해 천문학적인 손실은 둘째치고 무엇과도 바꾸기 어려운 신뢰를 잃게 됐다는 점은 회복하기 어려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이런 사태를 보면 토요타 등을 적극 벤치마킹하는 국내 기업, 현대자동차 같은 곳도 얼마든지 이런 사태를 맞을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둬야 한다는 생각이 많습니다. 현대자동차 역시 얼마전 YF쏘나타를 비롯해 꾸준히 부품 결함 문제에 대한 제기가 있었는데요. 더 큰 문제는 작은 문제라도 자발적으로 고치려는 노력(자발적 리콜)보다는 늘 덮으려는 모습이 더 강했다는 게 아닐까 합니다. 자동차 결함이 없으면 좋겠지만 아예 작은 것이라도 없긴 어렵겠죠. 하지만 중요한 건 이런 일에 대처하는 자세가 아닐까 합니다. 이번 토요타 사태가 현대 등 국내 기업에게 좋은 약이 됐으면 합니다. ![]()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lswcap1, 2010/01/27 21:54, 카센터]
이거 본의 아니게 현대자동차 버그 얘기만 계속 쓰게 되는군요. 하지만 그만큼 YF쏘나타의 버그가 많다는 얘기가 될 수도 있겠습니다만(그만큼 많이 팔렸다는 뜻으로만 얘기하기는 조금 어렵겠다 싶고). 이번에 뜬 동영상은 일명 YF쏘나타 '나이트모드'. 우스갯소리로 이렇게 부른다는데 나이트클럽에서 난리법석을 떠는 듯한 모양을 닮았다는 의미로 이렇게 이름을 붙인 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컴퓨터 버그입니다. 요즘 자동차는 감성을 강조합니다. 시동을 걸면 일명 '웰컴 세레모니'를 펼치곤 하는데 이것 역시 대표적인 감성 기능 가운데 하나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국산 자동차에선 이런 게 적었지만 자주 접할 수 있습니다. 아무튼 YF쏘나타의 경우엔 시동을 걸면 액정에 현대 로고가 뜨면서 RPM과 속도계 바늘이 끝까지 올라갔다가 다시 떨어집니다. "주인장, 어서와. 환영한다우" 뭐 이런 뜻으로 하는 것이죠. 동영상에 나온 버그는 여기에서 에러가 나서 생긴 현상입니다. 기계적인 버그가 아니라 소프트웨어적인 버그라고 볼 수 있는데요. 후배 말을 들어보니 앞으로 자동차에서 전자부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50%에 육박할 것이라는 보고서가 나온 적도 있다고 합니다. 이런 감성 기능을 떠나 정밀한 제어를 위해 전자제어로 가다보니 당연한 일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연료분사량을 정밀하게 제어하려고 해도 반도체가 필요하고 내비게이션은 말할 것도 없고 ABS나 ECS 같은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물론 동영상에 나온 버그가 YF쏘나타에서 일반적으로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건 아닙니다. 아직까지 이에 대한 내용이 커뮤니티나 동호회에서 다수의 목소리로 나온 것은 아니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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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명 'YF용자' 사태가 인터넷에서 화제를 뿌렸습니다. 몇 일 전에 동호회와 보배드림 등 전문 커뮤니티를 통해 얘기가 퍼지더니 오늘 일부 매체가 이를 기사화하면서 화제가 된 것이죠. 용자란 히어로(Hero), 영웅을 말합니다. 아무튼 커뮤니티를 통해 알려진 사건 전모는 이렇습니다. 지난해 12월 한 YF소나타 운전자가 등속조인트를 교환했다고 합니다. 이 차량은 등속조인트 개선품을 단 것이었지만 떨림 현상이 발생하는 걸 본 애프터서비스센터에서 갈아주겠다고 했다는 거죠. 처음엔 무척 고마웠다고 합니다. 대상도 아닌데 너무나도 쉽게 바꿔주겠다고 말을 했다니 말이죠. 그리고 나서 2주 뒤 등속조인트를 교환했는데 또 차가떨리더랍니다. 특정 RPM을 넘어서면 덜덜 떠는 문제가 이 차에서도 발생한 것이죠. 그래서 다시 연락했다고 합니다. 포항 연일 현대사업소를 방문해서 경위를 따졌는데 문제점에 대해 모두 해주겠다고 말했답니다. 얘기가 잘 끝나나 했는데 직원 한 명이 와서 "소음 문제는 정부에서 허가 해줬다. 이 정도 소음이면 문제없는데 언더코팅이나 방음 개조하면 우리(현대)가 범법자 된다" 그런 식을 말을 했다고 합니다. 거기까지는 견딜만 했는데 등속조인트 부분에서 화가 치밀어 오른 모양입니다. "등속조인트 공문 받은 것 있냐?"고 물으니 "받았지만 솔직히 동호회에서 등속조인트 얘기가 하도 나와서 휩쓸려서 고쳐주는 것"이라는 식으로 얘기했다고 합니다. 이런 식으로 논쟁이 오간 모양입니다. 얘기를 마치고 나오는 길에 용자가 화가 나서 차를 박살냈다고 합니다. 이를 기사로 다룬 매체 기사를 보면 차주는 등속조인트 불량 교체 후에도 같은 문제가 발생하고 도장 불량이나 소음 발생 등이 일어났지만 현대가 무성의한 대응으로 일관했다는 것입니다. 울분을 이해하겠다는 반응과 너무 과도한 대응이었다는 우려라는 상반된 반응이 네티즌 사이에서 오간다는 말도 있고. 아무튼 운전자는 전면 후드와 선루프 등을 모두 부셨고 현대차 사업소에 이를 기부하겠다고 밝힌 뒤 자리를 떴다고 합니다. 물론 과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고 현대자동차의 입장이 반영된 얘기는 아닙니다. 하지만 누구 잘못이냐를 떠나 (용자가 구입한 YF소나타만 해도 풀옵션이면 3,000만원 이상) 값비싼 차를 샀는데 문제가 생긴다면 열받지 않을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아무튼 현대자동차는 이래저래 요즘 얘기가 많습니다. 쿠킹호일 사건도 있죠. 현대자동차가 내놓은 i30cw 측면이 찢어진 사진이 바로 그것인데요. 부엌에서 쓰던 쿠킹호일을 왜 차에 붙였냐는 등 네티즌 반응은 대체적으로 비판적인 게 많습니다. 아무튼 제품도 단순 사양만 높다고 사는 게 아니라 이젠 감성을 산다고 합니다. 현대자동차에게 지금 필요한 건 성능 개선도 있겠지만 이것만큼이나 감성을 고객에게 팔 줄 아는 자세가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이런 일을 접할 때면 현대자동차는 감성 대신 감정을 파는 듯한 느낌까지 듭니다. 안타깝네요. ![]()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lswcap1, 2009/12/14 08:57, 카센터]
지난 12월 13일 포드자동차(www.ford.com)가 자사의 차량용 인포테인먼트(Infortainment) 시스템인 '싱크(SYNC. www.syncmyride.com)'를 위한 데스크톱용 주소록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포드의 싱크는 마이크로소프트와 공동 개발한 음성 인식 커뮤니케이션 겸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입니다. 이 시스템은 음성 인식 기술을 기반으로 한 음성 명령 기능을 내장하고 있죠. 덕분에 스티어링 휠에서 손을 떼지 않은 상태에서 전화 통화나 문자메시지 수신을 할 수 있습니다. 포드는 자사 모든 모델에 순차적으로 싱크를 적용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번에 서비스를 시작한 휴대폰 주소록 애플리케이션은 말 그대로 데스크톱PC에 있는 주소록을 편하게 싱크 시스템으로 전달할 수 있게 해주는 것입니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저장한 주소록은 USB 드라이브에 저장한 뒤 싱크를 지원하는 차량에 끼우기만 하면 됩니다. 그 다음부터는 주소록에 적힌 사람 이름만 얘기하면 전화를 걸 수 있게 됩니다. 싱크는 차안에서 핸즈프리 휴대폰을 연결하는 건 물론이고 이메일 등 무선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시스템인데요. 자동차 분야에서도 이런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개발은 활발합니다. BMW 역시 구글맵과 연동한 시스템을 선보인 바 있다고 하고요. 현대자동차도 마이크로소프트와 손잡고 차량IT혁신센터를 운영 중이라고 합니다. 다만 아직까지는 국내 자동차의 IT 융합 기술은 속도를 좀더 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IT 관련 기술이나 기업도 많은데 현대자동차가 좀더 적극적으로 (잘 하지도 못하면서 혼자 혹은 계열사에게 시키려고 하지말고) 제휴를 맺어서라도 그림좀 만들어봤으면 합니다. 포드는 싱크 시스템 지원은 물론이고 이젠 잘 활용하라고 애플리케이션도 내놓는 판인데 IT 강국이라는 곳에서 달리는 국산 자동차에선 기껏해야 USB 포트보고 좋아해야 한다면 이것 참 씁쓸한 일 아니겠습니까? 아무튼 포드의 싱크 데스크톱용 애플리케이션은 (쓸 일은 없겠지만) 홈페이지(www.syncmyride.com)에서 내려 받을 수 있습니다. ![]()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lswcap1, 2009/11/25 10:19, 카센터]
지난 11월 24일 드디어 기아자동차(www.kia.co.kr)가 자사의 준대형 세단 K7을 발표했습니다. 몇 차례 포스팅을 통해 소개한 바 있지만 실제로 이 녀석 보면 꽤 멋지다는 호평이 많은 것 같습니다. 다만 가격에 대한 불만은 꽤 많은 모양입니다. 아무튼 이런 가격 불만 탓에 벌써 생긴 별명은 '칠득이.' 비싸게 나왔다는 뜻으로 깎아 내리기 위해 일부 게시판 등에서 이런 별명을 붙여줬다고 합니다. 게시판을 보면 표절 논란에 대한 언급도 심심찮게 보입니다. K7의 뒤태가 아우디 Q7 뒷모습과 똑같다는 표절 논란이 그것입니다. 아무튼 그만큼 관심이 많다는 걸 반영하는 것이겠죠?(표절 여부에 대해선 모르겠지만 아래 두 차량의 사진을 올려놨습니다) 소나타는 유명하죠. '소나 타는 차'라는 그다지 명예롭지 못한 별명이었습니다. 제네시스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인데 '쟤네 녹스'. 이건 4,800만원이 넘는 차인데 트렁크 밑 스페어타이어 부위에 녹 방지 처리를 안 해서 녹이 슨다는 걸 빗댄 별칭입니다(사진 아래). 기아자동차의 스포티지도 회사 측에선 불만이 많을 별명을 하나 갖고 있습니다. 쥐포티지가 그것인데(사진 아래) 미국 기관에서 차량 테스트를 진행하면서 천장을 누르는 시험 도중 스포티지가 쥐포처럼 납작하게 나와서 생긴 별로 좋지 않은 별명이니 말이죠. 자동차 회사 입장에서 보면 부담스러운, 비난 섞인 별칭이 많긴 하지만 그랜저처럼 이름이 비슷해서 그냥 그랜다이저로 불리기도 합니다. 자동차 회사 입장에서도 조금 편안하게 받아들일 별명이죠? 그 밖에 자동차 관련 사이트나 게시판에 가보면 이름이 너무 길어서 짧게 줄여 애칭처럼 부르기도 합니다. 예를 들면 라세티 프리미어 디젤 모델은 라프디라고 부른다든지 포르테 쿠페는 폴쿱, 제네시스 쿠페는 젠쿱 등으로 부릅니다. 국산 자동차에도 앞으로는 더 부드럽고 친근한 별칭이 붙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물론 그렇게 하려면 자동차 회사가 제품의 질적 서비스 강화는 기본이고 서비스에도 공좀 들여야겠죠? ![]()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lswcap1, 2009/11/19 09:00, 카센터]
기아자동차(www.kia.co.kr)가 오는 11월 24일 드디어 자사의 새로운 준대형 플랫폼 프로젝트명 'K7'을 내놓습니다. 이 녀석 이름은 예전에도 소개한 적이 있지만 K는 기아, 대한민국, 강인하다는 의미를 지닌 그리스어 'Kratos', 활동적이라는 뜻인 영어 'Kinetic' 등을 의미하고 7은 대형차종이라는 뜻을 갖고 있습니다. 제원은 이렇습니다. 일단 가솔린과 LPI 2가지가 나오는데 가솔린은 2.4와 2.7, 3.5 3종이고 LPI는 2.7 1종입니다. 4기통인 2.4를 빼곤 모두 6기통이고 최고출력은 순서대로 180, 200, 290, 165마력. 최대토크 역시 23.5, 26.0, 34.5, 25.0Kg.m입니다. 공인연비를 보면 각각 11.8, 11.0, 10.6, 8.6Km/ℓ이고요. 여기에 경제운전안내시스템을 더했습니다. 차체는 준대형에 걸맞게 널찍합니다. 전장은 4,965mm, 전폭 1,850mm, 전고 1,475mm이고 휠베이스도 2,845mm에 이릅니다. 기아의 이 새로운 준대형 세단 가격은 그랜저나 캠리와의 경쟁을 염두에 두고 책정한 것이라고 합니다. 사양에 따라 VG240 2,830∼3,130만원, VG270 3,030∼3,640만원, VG350 3,850∼4,180만원이라고 하네요. "YF쏘나타는 인위적으로, 억지로 예쁘게 만들려고 노력한 인공미로 보인다면 K7을 실물로 보면 아우디처럼 자연스러운 멋이 느껴진다"고 말입니다. 사진으로만 봐선 잘 모르겠지만 기아자동차가 계속 언급했듯이 빛과 선의 조화 중 일단 선은 조화가 외형과 잘 조화가 이뤄진 모양이죠? 아무튼 쏘나타처럼 이미 메이저급이 아닌 신형이지만 충분히 기대를 해봐도 좋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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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전기자동차 업체인 CT&T가 로터스와 공동으로 엘란 전기 스포츠카 모델을 만든다고 합니다. 전기 스포츠카로 다시 태어날 엘란의 디자인은 이노디자인이 맡기로 했다고 합니다. 엘란은 지난 1996년 기아자동차가 로터스에서 조립라인을 사와서 2000년 1월까지 국내 생산과 판매를 했던 녀석이기도 합니다. 당시 판매량은 1,053대였다고 합니다. 현대자동차와의 합병 전이었는데요. 현대자동차가 당시 내놨던 티뷰론에 대항하기 위한 라인업이기도 했습니다. 엘란은 비운의 스포츠카로 불리기도 하는데 기사를 찾아보니 지난 10월 21일 오토위크가 선정한 ‘잊혀진 컨버터블 톱10’에도 이름을 올렸더군요. 세계적인 사랑과 관심을 받았지만 지금은 단종된 멋진 녀석들만 모은 것이었습니다. 엘란은 전장 3,880mm, 전폭 1,730mm, 전고 1,270mm의 크기를 갖춘 정통 스포츠카였습니다. 공차중량은 1,070Kg, 최저지상고도 130mm로 낮고 멋진 모양새를 보여줬던 녀석입니다. 내부에는 하이포인트 1.8ℓ DOHC 엔진을 달았고 최대출력은 6,250rpm에서 151마력, 최대토크는 4,500rpm에서 19Kg.m이었습니다. 최고속도는 220Km/h, 제로백도 7.4초로 순발력과 탄력을 겸비했고요. 아무튼 전기 스포츠카 생산 계약이 마무리된다면 이 비운의 스포츠카는 다시 한 번 드라이버에게 운전대를 잡을 기회를 제공하겠군요. 아. 물론 차명은 바뀔 것이라고 합니다. CT&C의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가수 비의 이름을 따서 ‘레인’으로 정했다고 하니 말이죠. CT&T측에 따르면 전기판 엘란 레인의 출시는 2011년 목표라고 합니다. ![]()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lswcap1, 2009/10/19 17:46, 카센터]
기아자동차(www.kia.co.kr)가 자넌 10월 18일 그동안 프로젝트명 VG로 불리던 자사의 준대형 세단 차명을 K7로 확정하고 외형 사진을 함께 공개했습니다. K7이라는 차명은 알파벳과 숫자 조합이죠. 조금 현대적인 분위기를 주려고 이런 조합을 택했다고 합니다. K는 기아(Kia)와 대한민국(Korea)의 첫 단어에서 딴 것이기도 하지만 강하다, 지배, 통치 등을 의미하는 그리스어 ‘Kratos’의 K이기도 하고 활동적이다, 동적이라는 뜻을 가진 영어 ‘Kinetic’를 의미하기도 한답니다. 여기에 7은 국내외 대형 차종이 즐겨 쓰는 데다 행운의 숫자라는 점도 감안했다고 하네요. 꿈보다 해몽? 아무튼 시각적 디자인 뿐 아니라 차명에도 자신의 정체성을 반영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실제로 기아자동차 관계자는 “K7은 최고급 글로벌 자동차 메이커를 향한 기아자동차의 의지가 표현된 새로운 차원의 준대형 럭셔리 세단”이라며 “준대형 세단에 기아 정체성을 반영한 차명을 쓰겠다는 경영층의 의지로 개발됐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아무튼 그동안 K7은 몇 차례 그래픽을 통해 살짝 실루엣을 비친 적이 있지만 온몸 다 내비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물론 뭐 사전 마케팅 활동의 일환이었지만). 아무튼 K7 외형은 날렵한 루프라인과 스포티한 느낌을 물씬 풍기는 19인치 알로이 휠이 돋보입니다. 앞서 몇 차례 소개했듯이 K7은 빛을 중요한 디자인 요소로 활용한 차이기도 합니다. 빛과 선의 조화를 추구한다는 것이죠. 외부 뿐 아니라 내부의 감성 조명 등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올해 말 출시 예정이라고 하니 기아의 감성을 만나볼 시간도 얼마 남지 않았군요. ![]()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lswcap1, 2009/10/08 11:28, 카센터]
기아자동차(www.kia.co.kr)가 지난 10월 8일 프로젝트명 VG로 개발중인 신형 세단에 들어간 감성 신기술을 살짝 공개했습니다. 뭐 마케팅의 일환이지만 아무튼. VG는 올 하반기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 녀석은 ‘사람을 배려하는 감성기술’을 내걸고 개발 중인데요. 이번에 공개한 감성 신기술은 모두 3개. 하나씩 볼까요? 일단 고급 편의 사양입니다. 열선 스티어링 휠과 전동식 익스텐션 시트, 오토 디포그 시스템, 운전석과 동승석 통풍시트 등이 들어갑니다. 열선 스티어링 휠은 말 그대로 운전대 데워주는 기능이고 전동식 익스텐션 시트는 쿠션 앞을 확장해 허벅지까지 받쳐 편안한 운전을 돕는 걸 말합니다. 오토 디포그 시스템은 앞유리에 김서림을 감지해 자동 제거해주는 기능. 통풍시트는 말 그대로 시트에 시원한 바람 나오게 하는 기능이죠. 두 번째 감성기술은 똑똑한 안전사양입니다. 차선이탈경보시스템과 전후방 주차보조 시스템, 타이어 공기압 경보시스템을 포괄한 사전 사고 방지를 위한 ASV(Advanced Safety Vehicle) 기술을 더했다는 것이죠. 세 번째는 요즘 자주 눈에 띄는 감성조명 시스템입니다. 스마트키를 든 운전자가 차량에 접근하면 이를 인지해 사이드미러가 저절로 펼쳐지고 퍼들램프와 포켓램프, 맵램프가 점등되고 웰컴 사운드도 울려주는 뭐 그런 것입니다. VG는 LED 간접조명 포지션 램프와 퍼들램프, 프론트 도어 손잡이 조명, 대형실내등, 크롬가니시 무드 조명 등 감성조명을 대거 곁들였습니다. 2009/09/08 - [카센터] - 기아자동차 VG ‘이젠 감성조명’ 2009/07/29 - [카센터] - 기아가 준비중인 준대형 세단 렌더링 ![]()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lswcap1, 2009/09/15 16:47, 카센터]
다시 프랑크푸르트모터쇼 신차 얘깁니다. 이번에는 국내 업체인 현대․기아장동차 출품작 소식. 먼저 현대자동차(www.hyundai-motor.com). 현대자동차는 이번 프랑크푸르트모터쇼 기간 중 소형 하이브리드 CUV 컨셉트카인 ix-매트로(프로젝트명 HND-5)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국내에서 투싼ix로 선보인 바 있는 ix35도 출품할 예정입니다. 그동안 HND-5로 불려왔던 ix-매트로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도시 감각을 반영한 스타일리시 디자인과 CUV의 실용성을 겸한 소형 하이브리드 CUV입니다. 1.0ℓ 터보 GDI 엔진에 5kW짜리 전기모터를 곁들였고 듀얼클러치 타입 6단 변속기가 궁합을 맞췄습니다. 최대출력은 125마력이고 최대토크는 16.0QKg.m, 공인연비는 30.3Km/ℓ,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80g/km입니다. ix35, 그러니까 투싼ix는 해외 시장에는 처음 선보이게 됩니다. 이 녀석은 친환경 디젤 엔진인 R엔진에 6단 자동변속기 조합이고 최대출력은 184마력, 최대토크 40.0Kg.m입니다. ix35는 이번 공개 후 내년 상반기에 유럽 시장을 본격 공략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현대자동차는 또 전기차 상용화 연구 이후 처음 선보이게 될 순수전기자동차 i10 EV를 이번 전시회에 내놓을 계획입니다. 기존 유럽 전략형 모델인 i10에 16kW짜리 리튬폴리머 배터리와 49kW자리 전기모터를 얹었습니다. 최대출력은 당연히 49kW이니 환산하면 67마력, 최대토크는 21.4Kg.m입니다. 최고속도는 130Km/h이고 제로백은 15초. 가장 중요한 건 충전이죠. i10 EV는 220V와 412V 2가지 충전을 지원합니다. 일반 가정용 전기로 충전하면 5시간 완전충전, 급속 충전으론 15분 안에 85%까지 충전한다고 합니다. 1회 충전에 갈 수 있는 연속거리는 160Km입니다. 그 밖에 엔진 구동력을 이용하던 부품을 모두 전기식으로 바꿔 전동식조향장치(MDPS, Motor Driven Power Steering), 전동식 워터펌프, 전기식 브레이크 진공펌프 등을 적용했습니다. 현대에 따르면 2010년 시범주행을 위한 양산 모델 일부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현대 동생 기아자동차(www.kia.co.kr)도 프랑크푸르트를 찾습니다. 기아자동차가 선보일 모델은 No.3의 양산형 모델인 소형 MPV(Multi Purpose Vehicle) 벤가를 세계 최초로 선보이고 뉴씨드, 쏘렌토R 등을 유럽 시장에 처음 내놓습니다. 벤가(Venga)는 기아 패밀리룩을 가미한 라디에이터 그릴을 중심으로 파노라마 선루프로 개방감을 높였습니다. 전장 4,068mm, 전고 1,600mm, 전폭 1,765mm이고 휠베이스는 2,615mm로 넉넉한 실내을 자랑합니다. 엔진은 1.4, 1.6ℓ 각각 가솔린과 디젤 4가지로 나뉩니다. 1.4 디젤 엔진의 경우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17g/Km, 1.6 디젤도 119g/Km에 불과합니다. 그 밖에 내부에 AUX와 USB, 폴딩 타입 리모컨키, 크루즈컨트롤,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 버튼시동장치, 음성인식 블루투스, 후방 디스플레이 룸미러 등으로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lswcap1, 2009/09/08 09:30, 카센터]
어제죠. 기아자동차(www.kia.co.kr)가 자사의 준대형 신차 프로젝트명 VG에 대한 자료를 업데이트했습니다. VG가 강조한 건 감성 조명입니다. 요즘 자동차 뿐 아니라 IT 등 모든 분야에서 시각적인 면, 디자인과 특히 자동차에선 조명으로 포인트를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VG도 감성 조명을 내세우고 있는데 먼저 2세대 LED 조명 방식인 ‘면발광 간접 조명 시스템’을 들 수 있습니다. VG는 전조등을 ‘ᄀ’자로 감싼 차폭등과 후미등에 이 방식을 적용했습니다. 면발광 간접 조명 방식은 고휘도 LED와 반사판 2가지를 활용해 LED나 내뿜는 빛을 균일하게 확산해주는 것을 말합니다. 직접 빛을 밖으로 내뿜는 LED 조명이 너무 눈이 부시고 빛의 편차가 크다는 것을 개선한 것이죠. 이렇게 반사판을 활용한 덕에 빛을 내는 단위도 직접 조명인 점에서 선과 면으로 확대되었습니다. 빛이 날카로움에서 부드러움으로 바뀐 셈이라고 할까요. 다음은 운전자를 자동 감지해 조명을 밝혀주는 웰컴 라이팅입니다. 스마트키를 들고 차량에 접근하면 사이드미러가 ‘알아서’ 펴지고 사이드미러의 퍼들램프와 도어 포켓램프도 켜집니다. 다음은 오피러스에 적용한 바 있는 대형 실내등, 대시보드 하단 도어트림으로 이어지는 무드 조명, 차명을 각인한 도어 스카프 조명 등이 VG의 감성 조명 목록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기아자동차는 VG에서 빛을 중요한 디자인 요소로 활용해 빛과 선의 조화를 추구했다고 합니다. 이미 이 회사는 디자인 경영을 강조한 바 있는데 시각적 디자인에서 조명을 매개로 한 감성으로의 진화를 꾀하고 있는 듯합니다. ![]()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lswcap1, 2009/09/02 14:38, 카센터]
기아자동차(www.kia.co.kr)가 2010년형 쏘울을 지난 9월 1일부터 시판한다고 밝혔습니다. 쏘울의 달라진 점은 역시 튀는 외형에 어울리는 실내 인테리어 고급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단 변속 레버를 인조가죽으로 감싼 수동 겸용 부츠 타입 자동 변속기를 달았고 계기판 그래픽을 바꾸고 클러스터 주변에는 고급 블랙 크롬 도금 처리를 했다고 합니다. 팔걸이와 수납공간으로 쓸 수 있는 암레스트형 콘솔박스, 이미 부착했던 라이팅 스피커에는 링 발광 타입을 곁들여 은은한 조명 효과를 줬다고 합니다. 그 밖에 에어컨과 오디오 다이얼, 파킹 브레이크 레버에도 블랙 크롬 도금 처리를 했고 센터페시아와 스피터링 휠에는 라이트 실러 메탈 컬러를 덧씌워 경쾌한 이미지를 내려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폴딩 타입 무선 도어 리모컨키와 유아용 시트 고정 장치, 외부에는 16인치 플라워 휠 등을 적용했습니다. 기능적인 면을 보면 디젤 모델에도 경제운전안내시스템을 적용했고 트립컴퓨터에는 평균 연비, 순간 연비, 주행 시간과 주행 가능 거리 표시 등을 했습니다. 쏘울하면 역시 외형에서 풍기는 톡톡 튀는 감성적인 디자인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데요. 이번에도 튜온용품으로 플라워와 펜시, 스포츠 데칼의 바디 데칼 3종을 더했고 라디에이터 그릴과 테일게이트에 다는 튜온 엠블렘, 휠아치 가니시 등 튜온 옵션을 더 늘렸습니다. 여기에 데코레이션 키트와 스포츠 데칼, 윙 리어 스포일러, 튜온 엠블렘으로 이뤄진 튜온 스페셜 팩도 추가했고요. 차량 제원은 이렇습니다. 전장과 전폭, 전고는 각각 4,105×1,785×1,610mm이고 휠베이스는 2,550mm, 엔진 배기량은 가솔린 1.6 1,591cc, 가솔린 2.0 1,975cc, 디젤 1.6 1,582cc이고요. 최대출력은 세 모델이 각각 124, 142, 128마력입니다. 최대토크 역시 각각 15.9, 19.0, 26.5Kg.m입니다. 가격은 가솔린 1.6 모델 1,301~1,863만원, 가솔린 2.0 1,700~1,958만원, 디젤 1.6 1,537~2,132만원. ![]()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lswcap1, 2009/08/14 07:34, 카센터]
미국 IIHS(Insurance Institute for Highway Safety. www.iihs.org), 그러니까 미국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가 소형차 부문에서 가장 안전한 차(Top Safety Pick Award)로 기아자동차의 소울, 도요타의 프리우스, 혼다의 인사이트 3종을 뽑았다고 합니다. IIHS는 미국 내에 위치한 자동차보험회사 공동 출자해서 설립한 비영리기관인데 매년 자동차의 정면과 측면, 후방 충돌테스트 결과를 종합해 안전 모델을 선정합니다. 안전하다는 딱지를 받아내려면 물론 적자식차량자세제어장치(ETS. 프리우스와 소울은 기본, 인사이트는 옵션)를 기본 사양으로 갖춰야 한다고 합니다. 아무튼 소울은 미국 시장에서 좋은 소식을 요즘 자주 전하는 듯합니다. 얼마 전에는 연비가 뛰어난 자동차로 포드의 퓨전 하이브리드, 마쯔다3과 함께 소형차 부문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는데 이번에 안정성에 대한 검증도 받은 만큼 판매에도 더 탄력을 받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높이게 된 것 같습니다. ![]()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lswcap1, 2009/07/29 11:26, 카센터]
기아자동차(www.kia.co.kr)가 자사의 준대형 세단 프로젝트명 VG의 외형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습니다. VG는 올 연말 출시 예정인 녀석인데요. 이미 지난 4월 열린 서울모터쇼 기간 중 공개한 컨셉트카의 디자인을 그대로 이어받은 것이라고 합니다. 빛과 선의 조화를 추구한 디자인이라는 게 기아자동차의 설명입니다. 여기에서 빛이라는 건 단순 조명 효과를 얘기하는 게 아니라 감성을 만족할 수 있는 디자인을 반영했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물론 빛에도 신경은 쓴 것 같습니다. 헤드램프와 안개등, 리어콤비램프, 아웃사이드미러 램프 등 갖은 램프를 포인트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여기에 선을 살린 루프 라인, 18인치 알로이 휠 등을 곁들였고요. 기아자동차에 따르면 VG는 전면 디자인은 강인한 이미지를 풍기고 옆면은 역동성을 살려 속도감이 느껴지게 했다고 합니다. 기아자동차의 디자인 철학이 '직선의 단순함'이라고 언급했는데 이런 컨셉트는 본체 뒷면에 반영해 디자인 통일성을 유지하도록 했다고 합니다. ![]()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lswcap1, 2009/07/20 08:53, 카센터]
기아자동차(www.kia.co.kr)가 2010년형 프라이드를 내놨습니다. 새로워진 프라이드 역시 현대, 기아의 다른 2010년형 모델과 마찬가지의 특징을 그대로 갖추고 있습니다. 일단 라디에이터 그릴에는 패밀리 룩을 적용해 이미지를 통일하려 했고 1등급 연비, 경제 운전 안내 시스템과 자동요금 징수 시스템 등 사양도 더한 것이죠. 하나씩 보면 이렇습니다. 일단 라디에이터 그릴에는 기아 고유의 패밀리 룩을 적용했고 블랙 베젤 헤드 램프와 사각 안개등을 더했습니다. 이전 모델의 경우엔 프런트 범퍼와 측면에 블랙 몰딩을 했었는데 이를 스포티 범퍼와 측면 바디컬러 몰딩으로 바꿨고요. 머플러에는 크롬도금 처리를 했습니다. 요즘 LED 많이 쓰는데 리피터 일체형 아웃사이드 미러에도 LED 라이트 가이드 타입을 썼습니다. 15인치 알루미늄 휠로 세련미를 더하려 했습니다. 차량 내부와 클러스터에는 레드 컬러 조명을 달았습니다. 요즘 준중형 등에도 유행이긴 한데 라세티 프리미어 등은 아이스 블루 LED를 써서 시원한 느낌을 주는데 과연 레드 컬러 조명은 어떤 느낌을 줄지 모르겠습니다(뜨거운 느낌? ㅋ). 2010년형 프라이드는 클러스터에 단 LCD 화면을 통해 순간 연비나 주행 가능 거리, 주행 거리를 확인할 수 있는 주행 정보 시스템을 삽입하는 등 정보 제공 기능을 끌어올렸습니다. 앞서 2010년형 프라이드의 연비가 1등급이라고 했는데요. 기아에 따르면 연비를 기존보다 16.2% 높여 가솔린과 디젤 모든 모델에서 15.1km/ℓ 이상 1등급 연비를 확보했다고 합니다. 1.4와 1.6 가솔린 모델의 경우 기존 모델보다 각각 15.3%, 16.2% 높아진 15.1km/ℓ이고요. 디젤 모델의 경우 자동변속기 기준으론 기존 모델보다 8.3% 좋아진 18.3km/ℓ, 디젤 수동변속기는 7.3% 좋아진 22.0km/ℓ입니다. 다른 기능을 보면 자동요금 징수시스템(ETCS), 폴딩 타입 무선 도어 리모컨 키, 블루투스 핸즈프리, 알루미늄 페달 패드 등의 사양을 추가했다고 합니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경제 연비 주행 가능 운전 영역을 알려주는 경제 운전 안내 시스템은 전 모델에 적용했고요. 2010년형 프라이드의 가격은 4도어 가솔린 모델의 경우 1,116∼1,394만원, 4도어 디젤 모델은 1,475∼1,573만원, 5도어 가솔린 1,244∼1,403만원, 5도어 디젤 1,485∼1,586만원입니다(자동변속기 기준). ![]()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lswcap1, 2009/07/16 09:27, 카센터]
기아자동차(www.kia.co.kr)가 7월 15일 포르테 하이브리드 LPi를 내놨습니다. 포르테 하이브리드 LPi는 직렬 4기통 LPi 엔진에 영구자석형 동기 모터를 곁들인 하이브리드 자동차로 기아자동차에 따르면 개발기간 25개월 동안 2,400억원을 투입해 만든 것이라고 합니다. 포르테 하이브리드 LPi의 최대 출력은 114마력에 전기모터 20마력을 갖췄고 공인연비는 17.8km/ℓ, 가솔린 가격 환산 연비로는 39km/ℓ를 갖췄습니다.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99g/km이고요. 다른 특징을 보면 정차 중 엔진도 잠시 멈추게 해 필요 없는 연료 소비를 줄여주고 배출가스 발생도 억제하는 오토스톱(Auto Stop, ISG) 기능, 앞서 언급한 변속 충격 없는 무단변속기(CVT : Continuously Variable Transmission), 차량 스스로 엔진과 모터를 최적의 경제 운전 상태로 조정해주는 에코드라이브 모드(Eco-Drive) 등이 있습니다. 기아자동차는 포르테 하이브리드 LPi에 친환경을 강조하기 위해 디자인 컨셉트로 4-에코 스타일(Eco Style)을 내세웠다고 합니다. 풀 디지털 슈퍼비전 클러스터로 각종 차량 정보를 전달받고 실시간 경제 운전 정도를 표시해주는 에코가이드, 주행 도중 연비 효율을 꽃이 자라는 과정으로 표현한 경제 운전 채점 기능 등을 계기판에 배치했다고 합니다. 그 밖에 시동을 켜거나 끌 때 시트벨트 미착용 경고 기능, 후방 주차나 보조시스템 경고에도 하이브리드 징글이 나오게 하는 등 감성적인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고 하네요. 기아자동차는 앞으로 하이브리드 차량 전용 플랫폼을 개발할 예정인데 2011년에는 로체급 가솔린 하이브리드, 2013년에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번에 선보인 포르테 하이브리드 LPi의 가격은 HEV 기본 2,054만원, HEV 고급 2,233만원, HEV 최고급 2,335만원입니다. ![]()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lswcap1, 2009/06/26 10:29, 카센터]
쏘울이 춤을 춘다? 사실 몇 일 전에 이미 기사로 나온 것이지만 오늘 기아자동차(www.kia.co.kr)가 공식 자료를 뿌렸네요. 유튜브에 올려 화제가 된 쏘울 동영상 말입니다. '기아 쏘울 락(Kia Soul Rock)'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이 영상은 기자동차자가 바이럴 동영상으로 제작한 것인데 공개 2주만에 40만 이상 조회수를 기록했고 전 세계 2만 7,000개 이상 블로그와 웹사이트가 퍼가는 등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내용은 수출용 화물선에 쏘울을 선적하는 장면인데 쏘울 100여 대로 사람이 춤추는 모습이나 달리는 모습 등을 만들어내 감탄사를 연발케 합니다. 더 놀라운 건 이건 그래픽으로 만든 게 아니라 실제 전문 스턴트 드라이버가 참여해 직접 연출한 것이라는 거죠. 물론 차량은 실제 판매용이 아닌 연구소의 테스트용을 썼다고 하네요. 기아자동차는 이미 지난해에도 스위스와 오스트리아에서 열린 유로 2008을 앞두고 테니스 스타 나달이 외계인과 싸운다는 내용의 바이럴 마케팅을 벌인 바 있습니다만 이번 영상은 정말 잘 만든 것 같습니다. ![]()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lswcap1, 2009/06/22 06:59, 카센터]
기아자동차(www.kia.co.kr)가 지난 6월 21일 얼마 전 출시한 자사의 쿠페형 스포티 세단 포르테 쿱(Forte Koup)의 레이싱 버전을 공개했습니다. 21일 강원도 태백시 레이싱파크에서 열린 2009 스피드 페스티벌 기간 중 포르테 쿱을 경주용으로 개조한 버전을 대상으로 레이서 시승 행사를 마련한 것이죠. 이번에 공개한 포르테 쿱의 레이싱 버전은 일반용보다 차체를 낮추고 서스펜션 튜닝을 통해 급선회를 할 때 안정성을 높였습니다. 또 고성능 브레이크 패드와 타이어를 달아 제동 성능도 끌어올렸다고 합니다. 개조 버전은 서킷에서의 고속 주행성은 물론 일반도로에서의 주행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입니다. 기아자동차는 지난 6월 11일 포르테 쿱을 출시한 바 있는데요. 태백 레이싱파크에 포르테 쿱을 전시한 데 이어 이번에 공개한 포르테 쿱 레이싱 버전도 7월 열릴 예정인 스피드 페스티벌 4전부터 단계적으로 투입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한편 기아자동차는 펀키아(www.funkia.kr)를 통해 7월 5일까지 대학생 신청을 받아 레이스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포르테 쿱 대학생 카레이서 선발 대회도 열 예정이라고 합니다. ![]()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lswcap1, 2009/06/15 07:10, 카센터]
기아자동차(www.kia.co.kr)가 오늘 2010 모닝을 발표했습니다. 발표에 따르면 2010년형 모닝의 가장 큰 특징은 엔진 튜닝을 통한 연비와 성능 향상을 들 수 있습니다. 요즘 같은 때에 가장 필요한 것이겠죠? 아무튼 2010 모닝의 연비는 자동변속기 기준으로 17.4km/ℓ에 이릅니다. 물론 이전에도 16.6km/ℓ로 높은 편이었지만 이보다 5% 더 좋아진 것이죠. 수동변속기 기준으로 따진다면 당연히 더 높아집니다. 20.0km/ℓ이니 말입니다. 출력도 좋아졌다고 했는데요. 2010 모닝의 최대출력은 72마력, 최대토크는 9.2Kg.m으로 기존 시리즈보다 각각 13%와 3% 더 좋아졌습니다. 여기에 자동변속기 모델에는 경제운전안내시스템도 기본 채택했다고 합니다. 추세에 맞게 편의 기능도 대거 추가했습니다. 후방디스플레이 룸미러는 이제 모닝에서도 볼 수 있겠네요. 자동요금 징수시스템과 폴딩 타입 리모컨 키, 유아용 시트 고정장치 등도 있습니다. 디자인도 조금 바꿨습니다. 외형을 보면 15인치 블랙 럭셔리 휠을 채택했고 아웃사이드 미러도 크기를 키웠습니다. 본체 측면 아래쪽에는 블랙 사이드실 몰딩 처리를 했고 라임 컬러를 추가했다고 합니다. 또 리어 가니시에 블랙 하이그로시를 적용했고요. 내부에도 메탈릭 계기판과 가죽 스티어링 휠, 도어 트림에 고급 직물 소재 등을 더했습니다. 2010 모닝에는 스페셜 트림도 추가되어 있습니다. 이 스페셜에는 크롬 도금 처리한 라디에이터 그릴, 대형 인테이크 홀, 날렵함을 강조한 안개등과 주유구 캡, 15인치 블랙 럭셔리 휠, 입체감을 살린 리어 범퍼, 블랙 베젤 리어 콤비 램프 등이 있습니다. 2010년형 모닝의 가격은 수동변속기 기준으로 가솔린 모델의 경우 706∼977만원이고 LPI 모델은 885∼1,030만원입니다. ![]()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lswcap1, 2009/06/11 16:35, 카센터]
기아자동차(www.kia.co.kr)가 오늘 포르테 쿱(FORTE KOUP)을 발표했습니다. 포르테 쿱은 스포티한 디자인을 강조한 스포츠 세단으로 지난해 뉴욕모터쇼 기간 중 공개한 컨셉트카 쿱(KOUP)을 기반으로 26개월 동안 950억 원을 투입해 개발한 것입니다. 포르테 쿱은 명칭에서 알 수 있듯이 기존 포르테 4도어 모델과 플랫폼은 공유합니다. 엔진은 세타Ⅱ2.0과 감마 1.6을 달았는데 세타Ⅱ 2.0 엔진의 경우 최대출력 158마력, 최대토크 20.2Kg.m이고 공인연비는 12.9Km/ℓ입니다. 감마 1.6 엔진은 최대출력 124마력에 최대토크 15.9Kg.m, 공인연비는 15.0Km/ℓ이고요. 요즘 추세에 맞게 안전, 편의 관련 사양도 이것저것 넣었습니다. 안전 사양으론 차체자세제어장치(VDC: Vehicle Dynamic Control)와 사륜 디스크 브레이크, 운전석과 동승석 에어백, 액티브 헤드레스트, 오토라이트 컨트롤(Auto-light Control)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여기에 최적의 운전자세를 확보해주는 스포츠 버킷 시트, 뒷좌석 탑승자가 타거나 내릴 때 스위치 조작으로 시트를 움직여주는 워크인 디바이스(Walk-In Device), 아웃슬라이딩 방식의 파워 선루프 등도 있고요. 그 밖에 버튼 시동 스마트키와 자동요금징수시스템, 음성 인식을 지원하는 DMB 내비게이션, 블루투스 지원 MP3 CD 플레이어, 후방주차보조시스템, 폴딩 타입 무선 도어 리모컨 등도 있습니다. 이건 감성적인 측면에서 봐야겠지만 음악에 따라 스피커 주변 조명이 바뀌는 라이팅 스피커 기능을 지원하고 모든 모델에 알루미늄 페달 패드도 기본 장착했다고 합니다. 가격은 7월 개별소비세 30% 인하 혜택 환원 기준으로 표기했군요. 1.6은 1,541∼1,905만 원, 2.0은 1,684∼1,969만 원입니다. 기아자동차는 올해 내수 1만 대, 수출 2만 5,000대 등을 국내외 시장에서 팔 계획이라고 합니다. ![]()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lswcap1, 2009/06/08 06:56, 카센터]
기아자동차(www.kia.co.kr)가 6월 8일부터 세타Ⅱ 2.0 엔진을 탑재한 2010년형 포르테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포르테는 쏘울과 함께 선보여 처음에는 주위에선 '버리는 카드 아니냐'는 얘기도 들었던 것 같은데(사견으로 주위에서 한 얘기) 내놓고 보니 효자됐다는 말을 듣기도 한 것 같습니다만 아무튼. 2010년형 포르테의 특징은 4가지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일단 요즘 준준형이 다 그렇듯 고급스럽게 꾸민 인테리어, 승차감과 정숙성 향상, 후방 디스플레이 룸미러와 폴딩 타입 무선 도어 리모컨 등 사양 추가, 세타Ⅱ엔진을 단 가솔린 2.0ℓ 모델 추가 등이 그것이죠. 하나씩 보면 일단 센터페이사와 스티어링 휠 등에는 고휘도 실버 메탈 도장을 썼고 버튼 시동과 오디오, 에어컨 등의 조절 노브 주변에도 크롬도금 처리를 하는 등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려 애썼습니다. 승차감도 높였다고 했는데요. 서스펜션과 스티어링 튜닝을 해 승차감 개선을 했고 차체 플로어나 트림에 흡차음재를 써서 소음을 줄였다고 합니다. 사양도 좋아졌습니다. 준중형에선 처음으로 후방디스플레이 룸미러를 채택했고 폴딩 타입 무선 도어 리모컨도 추가했습니다. 이런. 준중형에서도 후방디스플레이 룸미러 보게 되네요. 앞서 언급한 것처럼 세타Ⅱ 2.0 엔진을 얹은 가솔린 2.0 모델도 라인업에 추가했습니다. 이 모델은 최대출력 156마력, 최대토크 19.8Kg.m으로 기아 측에 따르면 준중형 최고급 성능을 자랑한다고 합니다. 요즘 화두가 되고 있는 연비의 경우에도 13.6Km/ℓ로 매력적입니다. 2010년형 포르테의 가격은 오토 기준으로 1.6ℓ 가솔린 1,331∼1,839만 원, 1.6ℓ 디젤 1,945만 원, 새로 추가된 2.0ℓ 가솔린은 1,749∼1,889만 원입니다. ![]()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lswcap1, 2009/06/03 13:57, 카센터]
기아자동차(www.kia.co.kr)가 6월말 선보일 예정인 쿠페형 스포티 세단 '포르테 쿱(Foete KOUP)의 내부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습니다. 이 녀석도 기대주 가운데 하나죠? 포르테 쿱은 그동안 프로젝트명 XK로 불려왔고 그냥 쿱이라고 불리기도 했습니다만 이번에 이름을 포르테 쿱으로 확정한 것입니다. 아무튼 이 녀석은 2008년 뉴욕모터쇼 기간 중 처음 공개된 컨셉트카 쿱의 컨셉트를 그대로 살린 '포르테의 2도어 버전'입니다. 쿱이란 기아의 K와 쿠페의 OUP에서 따온 것입니다. 아무튼 이번에 차명을 확정하면서 포르테 쿱의 로고도 함께 공개가 됐고요. 내부 인테리어를 엿볼 수 있는 내부 렌더링 이미지도 함께 공개했습니다. 기아자동차에 따르면 스페셜 트림에는 레드 컬러를 곁들여 역동적인 느낌을 최대한 살렸고 스포츠 버켓 시트와 센터페시아 등을 이 녀석만을 위해 새로 디자인했다고 합니다. 포르테 쿱의 크기는 4480×1765×1400mm이고 국내 모델의 경우 가솔린 1.6과 2.0ℓ 2가지가 선보일 예정이고 수출형은 여기에 2.4ℓ 가솔린이 추가됩니다. ![]()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lswcap1, 2009/05/21 14:14, 카센터]
스포티지가 업그레이드 모델을 내놨군요. 기아자동차(www.kia.co.kr)는 오늘 보도자료를 내고 2010년형 스포티지를 5월 21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선보인 2010년 스포티지의 특징은 경제운전안내시스템과 자동요금징수시스템 등 새로운 사양을 더했다는 것이죠. 경제운전안내시스템은 디젤과 가솔린 전 차종에 적용했다고 합니다. 다른 차량에서도 봤던 것이지만 이건 운전자에게 경제적인 연비로 주행할 수 있는 정보를 알려줘서 (기아에 따르면) 10∼30%까지 연비를 높일 수 있다는 뭐 그런 것입니다. 기아자동차에 따르면 2010년형 스포티지의 연비는 디젤 2WD A/T 모델을 기준으로 13.1Km/ℓ라고 합니다. 아무튼 요즘 친환경과 경제성(연비)은 신차 선택의 가장 큰 조건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고 하니 매력적이라고 해야겠죠? 2010년형 스포티지는 경제운전안내시스템 외에 기존 ECM 룸미러에 자동요금징수시스템을 곁들인 ECM&ETCS 룸미러로 바꿨습니다. 또 분리형 리모컨 키도 일체형 폴딩 타입의 '폴딩 타입 리모컨 키'로 교체, 유아용 시트를 2열 시트에 고정시킬 수 있는 유아용 시트 고정장치도 곁들였다고 합니다. 다른 것도 몇 가지 더 있습니다. 동승석 에어백과 MP3 CD 플레이어(여기엔 AUX와 USB 포트를 모두 달았다고 합니다)를 전 차종에 기본 장착했고 TLX급의 경우에는 17인치 타이어와 알루미늄 휠도 기본 채택했다고 합니다. 가격은 디젤 2WD 1,843∼2,635만 원, 디젤 4WD 2,283∼2,363만 원, 가솔린 1,630∼1,933만 원입니다. ![]()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lswcap1, 2009/04/07 09:54, 카센터]
지난주에 올린 포스트에서 이미 말씀드렸듯이 2일 개막한 2009 서울모터쇼에 다녀왔습니다. 하루 그것도 잠시 다녀왔는데 하나씩 나눠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기아자동차(www.kia.co.kr)의 쏘렌토R. 쏘렌토R은 서울모터쇼 공개에 맞춰 판매까지 개시한 녀석이죠. 쏘렌토R에서 R은 'Renovation'을 뜻합니다. 아무튼 쏘렌토R은 예전에 한 번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쏘렌토 후속 XM 친환경 엔진 달아요). 코드명 XM으로 불리던 쏘렌토의 후속 모델이죠. 쏘렌토R은 크게 디젤과 가솔린, LPG 3가지 모델로 나뉩니다. 디젤 모델은 2.2ℓ에 최대출력은 3,800rpm에서 200마력, 최대토크는 1,800∼2,500rpm에서 435Nm입니다. 디젤터보 R엔진을 얹었는데 유로5 배출가스 규격을 만족하는 친환경이고 저연비라고 합니다. 실제로 쏘렌토R의 공인 연비는 14.1Km/ℓ죠. 가솔린 모델은 2.4ℓ. 최대출력은 6,000rpm에서 174마력, 최대토크는 3,750rpm에서 225Nm, LPG 모델은 2.7ℓ이고 최대출력 6,300rpm에서 165마력, 최대토크 4,000rpm에서 244Nm입니다. 미국 수출형 모델의 경우 3.5ℓ가 추가될 것이라고 합니다. 쏘렌토R는 룸미러 내장 하이패스와 내비게이션, 블루투스, USB, 아이팟 연결 포트 등 다채로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국내 출시 모델에선 으레 빠졌던 크루즈 컨트롤도 갖췄고 로체 이노베이션 등에 도입했던 스마트키 시스템도 지원합니다. 계기판의 경우에도 고휘도LED를 더한 하이비전 시스템이어서 가독성이 뛰어나다고 합니다. 기아자동차에 따르면 쏘렌토R은 개발기간만 해도 30개월, 총 개발비용은 2,500억 원에 이른다고 합니다. 이번 모터쇼 기간 중에는 쌍용자동차도 자사의 기대주 C200을 발표했죠. 이 녀석은 쌍용으로선 처음으로 모노코크 구조를 택한 것이었는데 쏘렌토R 역시 프레임이 아닌 모노코크라고 합니다. 실제로 본 쏘렌토R는 꽤 멋지다는 느낌입니다. C200의 경우엔 그다지 인상적이지 않았지만 이 녀석은 꽤 강한(?) 포스가 느껴집니다. 라디에이터그릴의 패밀리룩도 그렇고. 아무튼 쏘렌토R의 가격은 2.2ℓ 디젤 2,630∼3,615만원, 2.4ℓ 가솔린 모델 2,380∼2,740만원, 2.7ℓ LPI 모델은 2,430∼2,790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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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서울모터쇼에서 만난 자동차 얘깁니다. 올 1월 11일부터 25일까지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렸던 2009 북미오토쇼 기간 중 공개된 적이 있는 녀석이죠. 기아자동차(www.kia.co.kr)의 쏘울스터(Soulster)입니다. 관련 포스트도 쓴 적이 있는데 자세한 내용은 여기('강렬한 노란 깍두기?! 기아 쏘울스터')를 참고하면 될 것 같습니다. 사진도 멋지지만 실제로 봐도 멋지군요. 노란색이 주는 느낌도 산뜻, 깔끔하고 눈에도 잘 띕니다. 예전 어느 기사에서 보니 쏘울의 경우 가격에 맞추다 보니 디자인적인 면에서 아쉬운 감이 있다는 내용을 본 적이 있습니다. 쏘울 차체 뒷면은 깔끔함보다는 밋밋함이 아쉽다는 생각을 하기도 했었는데요. 쏘울스터는 이런 시각적 아쉬움을 자연스럽게 해결하기도 한 모델이 아닐까 싶습니다(아쉬운 부분은 아예 공간을 개방했으니 말이죠). 개방감도 당연히 한껏 살아있을 수밖에 없고 그렇죠. 실제로 쏘울스터는 뒷좌석 위 천장 일부과 프레임을 없앤 오픈카입니다. 앞쪽 천장엔 투명 선루프로 탁 트인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쏘울스터는 쏘울을 기반으로 만든 CUV입니다. 2도어 4인승 모델이고 1.6ℓ와 2.0ℓ 4기통 엔진 2가지 모델이 있는데 각각 120마력과 140마력을 냅니다. 변속기는 1.6ℓ의 경우 5단 수동 변속기를, 2.0ℓ는 5단이나 4단 자동 변속기를 얹었고요. 두 모델 모두 연비는 12.8Km/ℓ 이상이라고 하네요. 깜찍하지만 강렬하고 강한 느낌을 주는 오프로더라. 사진·장지혁(crazystyle.tistory.com) ![]()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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