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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에 해당되는 글 4건
[lswcap1, 2008/04/28 16:24, N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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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 이어폰 없어지나? 오늘 빅빔(www.bigbeam.co.kr)이 보낸 보도자료 제목입니다. 요즘에는 보도자료 제목도 가끔씩 낚시성 제목으로 오는 게 있네요. ^^ 아무튼 오늘 발표한 제품은 무선 이어폰인데 블루투스를 채택한 건 아니더군요.

이 제품은 美 클리어(Kleer)의 ISM 밴드 모듈 솔루션을 적용한 무선 이어폰, 오페라 S1입니다. 보도자료 내 설명을 보면 ISM 밴드 모듈의 수신 거리는 10m인데 블루투스보다 더 안정적으로 수신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음질은 96dB로 CD 음질, 재생 시간도 25∼30% 향상된 것이라고 합니다. 가격은 동글 포함 9만 8,000원이네요.

2007/06/11 - [Note] - 안보이네 시리즈 2번째 ‘시선은 다른 곳에’
2007/05/24 - [Note] - 네이버, AP 인수합병 보도 코멘트 ‘그런 계획 없어요’
2007/05/20 - [photo] - 반가운(?) 보도자료
2007/03/26 - [Note] - 돌아온 코닥 골드CD ‘250장 녹이면 금 한 돈’
2007/01/04 - [Note] - 레인콤, CES2007서 신제품 공개 ‘이번엔 진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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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wcap1, 2007/12/24 09:51, N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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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성탄절이 목전이네요. 시간 참 빠르다는 말 실감에 실감을 할 수밖에 없네요. 내년 2월에 일산으로 이사를 갑니다. 작은 평수지만 큰 아이 학업을 위해서 가야 할 것 같아서 감행(?)하기로 했습니다. 이사가기 전에 방안을 정리하고 있는데 이것저것 예전에 썼던 추억의 물건들이 보이네요.

몇 번 얘기했었지만 예전에 PC 잡지사에서 근무를 했었습니다. 방안 정리하다가 배열표를 찾았는데 다 버리고 몇 장만 사진으로 남겨뒀습니다. 이쪽 분야에서 일하시는 분들이야 매달 보겠지만 오랜만에 보니 참 반갑더군요.

배열표는 말 그대로 페이지 배열을 표시해둔 것입니다. 잡지를 만들 때에는 매달 초 혹은 전달 말에 기획 회의를 합니다(월간지 기준). 기획 회의에서 아이템을 정하면 중요도에 따라 코너를 배정하고 몇 페이지를 진행할 것인지 정하죠.

배열표는 이런 과정을 모두 거친 뒤 페이지가 확정되면 작업을 합니다. 배열표에는 모든 페이지가 나와 있는데요. 광고 페이지는 기사 중간중간에 들어가는 것을 빼곤 모두 표시하지는 않습니다.

배열표를 언뜻 보면 그냥 페이지 배열만 쭉 한 것뿐이니 대충 연달아 배치하면 그만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진행해보면 그렇지 않습니다. 잡지를 펼쳤을 때를 기준으로 왼쪽은 좌수, 오른쪽은 우수라고 하는데 기본은 좌수부터 기사가 시작하는 것이지만 우수를 기준으로 삼기도 합니다. 중간에 부록 같은 것이 들어간다면 또 조절을 해야 하고 뭐 이것저것 따져야 할 게 많습니다.

마감에 들어가면 이 배열표를 펼쳐놓고 OK 사인을 받은 것을 하나씩 지워갑니다. 그게 마감할 때 가장 큰 재미라면 재미죠. 매번 이거 언제 다 끝내나싶다가도 마감이 끝나갈 때쯤 배열표를 보면 당연히 대부분 지워져있습니다. 이럴 때 느끼는 쾌감이란. 다시 잡지를 하라면 못할 것 같지만 그래서 그런지 지금은 편안하게, 그리고 추억까지 안주 삼아 배열표를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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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받았던 보도자료입니다. 지금은 100% 이메일로 보도자료를 보내고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같은 곳에 올리기도 하지만 예전에는 모두 우편으로 보냈습니다. 사진에 나온 건 LG전자가 발표한 웹패드입니다. 아래에 캡션을 이렇게 붙여서 보냈네요. 우편으로 인쇄한 보도자료를 보내다가 나중에는 플로디스크를 함께, 소니 같은 경우에는 메모리스틱에다 보내기도 했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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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펜티엄 100입니다. 펜티엄 처음 선보였을 때만 해도(60) 참 평가 안 좋았는데 100 발표하면서부터 좋은 평가를 받기 시작했던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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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진은 컴덱스 2001 자료네요. 컴덱스. 한때는 PC 시장 한 해의 트렌드를 결정짓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던 쇼였죠. 사진은 미국이 아니라 한국에서 열렸던(조선일보가 했었죠) 컴덱스 전시회 입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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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진은 메모리. 30핀과 72핀입니다. 지금은 168핀을 쓰지만 예전에는 핀수가 적었습니다. 30핀은 386 시절부터 쓰였던 것 같고 72핀은 486 후기에 선보여서 펜티엄 시절 전성기를 맞았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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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카드 기억하시는 분들도 많을 것 같습니다. 한도컴퓨터의 도깨비4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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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통신도 90년대 후반 전성기를 맞았었죠. 사진은 천리안에 입점해 있던 포럼을 표시해놓은 일종의 내비게이션 역할을 한 지도입니다. 옆에 있는 사진은 후발주자였던 유니텔이 배포했던 홍보용 배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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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보여드릴 마지막 사진이네요. 예전에 근무했던 잡지사가 홍보용으로 뽑았던 로고 스티커입니다. 아하PC라는 잡지인데 1999년 창간해서 2002년 초반에 문닫았죠. ㅋ 아무튼 이사를 핑계로 오랫동안 묵혀뒀던 물건들을 꺼내보니 추억도 살려보고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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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wcap1, 2007/06/11 11:00, Note]


LG전자(www.lge.co.kr)가 쌈지와 공동으로 앤 FM37 뉴비틀 에디션 MP3를 전시하는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쌈지마켓 매장에 가서 옷 고르면서 제품도 체험해보라 이런 거죠.

단순한 IT 제품이 아니라 패션 아이템으로 육성하기 위한 맞춤형 마케팅의 일환이라고 합니다. 매장을 찾는 방문객에게는 행운권을 제공하고 앤 브랜드 사이트(www.coolnstyle.com)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MP3 플레이어와 쌈지 가방, 티셔츠 등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이번에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는 LG전자의 모델은 지난 5월에 발표된 것입니다. 알루미늄 소재에 살사 레드, 게코 그린 등 폭스바겐 뉴비틀 고유 컬러를 더해 앤 FM37 뉴비틀 에디션이라고 내놓은 것이죠. 여기까지가 보도자료 내용.

뭐 이 제품을 이용한 공동 마케팅에 관심이 있어서 글을 올린 건 아닙니다. LG전자가 보낸 보도자료 사진을 보면 제품이 안 보이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실제로 안보인다는 게 아니라 정확하게 말하면 시선이 분산된다는 것이지만 ^-^). 예전에도 비슷한 얘기를 한 글을 올린 적이 있죠(시리즈 1인 셈이군요).

PC 삼킨 TV, 그런데 제품이 안 보여요 ㅡ..ㅡ

이번 사진도 열어보고 (제품이 눈앞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곳에 먼저 시선이 가는 바람에 시차를 두고 제품을 보게 되는군요. 아무튼 열어보는 즐거움을 주는 보도사진이라. 이런 센스쟁이들… ^-^ . 지난 번 포스트처럼 이번에도 어떤 곳부터 시선이 가는 지 한 번 볼까요? 참고로 제 경우를 말씀드리면 왼쪽 분 다리에서 오른쪽 분 다리, 왼쪽 얼굴에서 오른쪽 얼굴까지 가서 상황 종료했다가 "보도자료라는 생각에 의무감에 다시 스캐닝을 거쳐" 오른쪽 아래에 있는 제품을 봤습니다만.

1. 얼굴
2. 다리
3. 제품

아무튼 LG전자가 이것저것 이벤트나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건 좋은데 사실 FM37 제품 자체를 잘 모르겠더군요. 저만 그런가요? LG전자의 MP3 플레이어가 시장에서 잘 팔리고 있는지도 잘 모르겠고요. 그래서 FM37에 대해서 한 번 찾아봤습니다.

사양은 이렇습니다. 플래시 메모리 타입이고 용량은 2GB와 4GB의 2가지 모델로 나뉘어져 있군요. 크기는 51.5×9.9mm이고 무게는 배터리 포함해서 63g입니다. 화면은 2.4인치이니 휴대폰 액정 크기와 똑같다고 보면 되겠네요. 26만 2,000컬러를 표현할 수 있는 TFT-LCD고요.

지원하는 재생 포맷은 크게 비디오와 오디오로 나눌 수 있는데 오디오의 경우 MP3와 WMA, OGG, ASF, WAV이고 비디오는 LG AVI와 LG WMV군요. 변환을 해야 한다는 얘기죠. 지원은 하지만 실제로 쓸 땐 큰 기대는 하지 않는 게 좋을 비디오 기능이겠죠?



출력은 좌우 18mW로 높은 편이고 PC 인터페이스는 USB 2.0을 지원합니다. 그 밖에 연속재생시간은 음악 재생의 경우 20시간 가량이라고 하네요.

이 제품은 터치 인터페이스를 지원합니다. 본체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알루미늄 소재를 썼고요. 게임을 내장했다고 하는데 어떤 건지는 모르겠네요. 가격은 네비어에서 검색해보니 4GB 모델의 경우 24만 4,020원이군요. 조금 압박입니다. 이 정도면 아이리버나 코원 제품 살 돈이군요. 평을 보니 실제 디자인은 꽤 괜찮은 모양인데 가격대를 고려하면 DMB 같은 것도 지원하면 좋을 뻔했다는 생각도 듭니다.

앞에서 보여드린 사진에선 FM37 제대로 보기 어려울 수 있으니 제품 사진만 다운로드해서 보여드립니다(물론 이 사진은 사이트에서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뉴비틀 버전이 아닌 FM37 일반 모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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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wcap1, 2007/05/20 21:11, photo]

오늘 당직이어서 회사에 출근했는데요. 참 반가운 보도자료(?)가 왔습니다. 제목부터 낚시질하는 보도자료네요. 제목은 '[블리자드] 2007 게임 축제 도우미 도열 사진'. 털썩. 주말에는 보도자료 되도록 안보지만 안 볼 수 없게 하는군요. 주저하지 않고 바로 이메일 오픈.

사진 3장을 첨부로 보냈습니다. 정말 도열 사진이네요. 별다른 내용은 없습니다. 도우미 1, 2, 3. 이렇게 캡션 붙어 있고 "2007 블리자드 월드와이드 인비테이셔널에 참가한 게임 캐릭터 도우미들이 블리자드 로고가 새겨진 행사장 앞에 일렬로 도열하고 있다."는 짤막한 글이 전부. ㅡ..ㅡ 아. 행사에 갔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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