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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wcap1, 2009/10/19 17:46, 카센터]
기아자동차(www.kia.co.kr)가 자넌 10월 18일 그동안 프로젝트명 VG로 불리던 자사의 준대형 세단 차명을 K7로 확정하고 외형 사진을 함께 공개했습니다. K7이라는 차명은 알파벳과 숫자 조합이죠. 조금 현대적인 분위기를 주려고 이런 조합을 택했다고 합니다. K는 기아(Kia)와 대한민국(Korea)의 첫 단어에서 딴 것이기도 하지만 강하다, 지배, 통치 등을 의미하는 그리스어 ‘Kratos’의 K이기도 하고 활동적이다, 동적이라는 뜻을 가진 영어 ‘Kinetic’를 의미하기도 한답니다. 여기에 7은 국내외 대형 차종이 즐겨 쓰는 데다 행운의 숫자라는 점도 감안했다고 하네요. 꿈보다 해몽? 아무튼 시각적 디자인 뿐 아니라 차명에도 자신의 정체성을 반영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실제로 기아자동차 관계자는 “K7은 최고급 글로벌 자동차 메이커를 향한 기아자동차의 의지가 표현된 새로운 차원의 준대형 럭셔리 세단”이라며 “준대형 세단에 기아 정체성을 반영한 차명을 쓰겠다는 경영층의 의지로 개발됐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아무튼 그동안 K7은 몇 차례 그래픽을 통해 살짝 실루엣을 비친 적이 있지만 온몸 다 내비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물론 뭐 사전 마케팅 활동의 일환이었지만). 아무튼 K7 외형은 날렵한 루프라인과 스포티한 느낌을 물씬 풍기는 19인치 알로이 휠이 돋보입니다. 앞서 몇 차례 소개했듯이 K7은 빛을 중요한 디자인 요소로 활용한 차이기도 합니다. 빛과 선의 조화를 추구한다는 것이죠. 외부 뿐 아니라 내부의 감성 조명 등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올해 말 출시 예정이라고 하니 기아의 감성을 만나볼 시간도 얼마 남지 않았군요. ![]()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lswcap1, 2009/07/29 11:26, 카센터]
기아자동차(www.kia.co.kr)가 자사의 준대형 세단 프로젝트명 VG의 외형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습니다. VG는 올 연말 출시 예정인 녀석인데요. 이미 지난 4월 열린 서울모터쇼 기간 중 공개한 컨셉트카의 디자인을 그대로 이어받은 것이라고 합니다. 빛과 선의 조화를 추구한 디자인이라는 게 기아자동차의 설명입니다. 여기에서 빛이라는 건 단순 조명 효과를 얘기하는 게 아니라 감성을 만족할 수 있는 디자인을 반영했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물론 빛에도 신경은 쓴 것 같습니다. 헤드램프와 안개등, 리어콤비램프, 아웃사이드미러 램프 등 갖은 램프를 포인트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여기에 선을 살린 루프 라인, 18인치 알로이 휠 등을 곁들였고요. 기아자동차에 따르면 VG는 전면 디자인은 강인한 이미지를 풍기고 옆면은 역동성을 살려 속도감이 느껴지게 했다고 합니다. 기아자동차의 디자인 철학이 '직선의 단순함'이라고 언급했는데 이런 컨셉트는 본체 뒷면에 반영해 디자인 통일성을 유지하도록 했다고 합니다. ![]()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lswcap1, 2009/04/09 21:12, 카센터]
오늘도 서울모터쇼에서 만난 자동차 얘깁니다. 이번에 소개할 녀석은 아우디(www.audi.com)가 지난 4월 2일 서울모터쇼 개막에 맞춰 국내 시장에 선보인 SUV 뉴 아우디 Q5(이하 Q5). Q5는 아우디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와 7단 S-트로닉 듀얼 클러치 변속기, 도로 상태에서 따라 갖가지 드라이브 모드를 선택할 수 있게 해주는 아우디 드라이브 셀렉트(이 기능은 다이내믹 모델에만) 등을 지원합니다. 콰트로는 도로에서 주행을 할 때 전륜과 후륜의 엔진 동력을 40:60으로 배분해주는데 상황에 따라서는 전륜에는 최대 65%까지, 때론 후륜에 최대 85%까지 배분해 쾌적한 드라이빙 환경을 제공합니다. 7단 S-트로닉 듀얼 클러치 변속기도 앞서 언급했는데요. 아우디에 따르면 주로 고성능 스포츠카에 들어가 있던 기술로 다판 클러치 2개가 각각 홀수와 짝수 및 후진기어를 각각 맡아 수백 분의 1초마다 기어 변속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렇게 찰나의 기어 변속을 지원하는 만큼 당연히 변속 충격이 적고 변속 타이밍과 효율이 높다는 게 아우디의 설명입니다. 힐 디센트 어시스트(Hill Descent Assist)라는 기능도 갖추고 있습니다. 급경사에서 30Km/h 이하 속도를 유지할 수 있게 해줘서 미끄러지는 현상을 막는 것입니다. Q5는 그 밖에도 어두운 정도에 따라 상향과 하향등을 자동 선택해 시야를 확보해주는 하이빔 어시스트, 언덕이나 평지 어디서나 브레이크를 밟지 않아도 정지 상태를 유지해주는 아우디 홀드 어시스트 등을 지원합니다. 모델은 크게 2.0 TDI와 2.0 TDI 다이내믹 2개로 나뉘는데요. 2,000cc 터보 직분삭 디젤 TDI 엔진에 최대출력은 170마력, 최대토크는 35.7Kg.m. 날렵하다고 생각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제로백도 9.9초의 준족. 최고속도 200Km/h, 공인 연비도 12.5Km/ℓ입니다. 국내 출시 가격은 Q5 2.0 TDI 5,870만 원, 다이내믹 모델은 6,360만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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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wcap1, 2009/04/09 00:48, 카센터]
매일 한 건 정도는 서울모터쇼 소식을 전하려고 했는데 어제는 조금 정신이 없었습니다. 평소엔 한가한데 말이죠. 아무튼 오늘도 서울모터쇼에서 만난 녀석(?) 얘기 하나. 오늘 소개할 주인공은 혼다(www.honda.com)가 국내에선 처음 공개한 인사이트(Insight)입니다. 인사이트 역시 하이브리드카입니다. 1.3ℓ i-VTEC 4기통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를 결합한 것이죠. 인사이트의 포인트라고 하면 앞서 언급한 i-VTEC, 혼다 고유의 하이브리드 기술인 IMA, 인사이트가 기본 채택하고 있는 (운전 습관 유도 관련 기술인) 에코드라이빙 어시스트 시스템(Ecological Drive Assist System)의 3가지를 들 수 있겠습니다. 이런 조합의 결과란? 연비가 멋집니다. 인사이트의 현재 판매 모델의 경우 리터당 30Km까지 주행할 수 있습니다. 여기엔 앞서 언급한 3가지 조합의 도움이 크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물론 오는 5월 판매 예정인 도요타의 프리우스 역시 연비가 30Km로 높아질 예정이라지만 아무튼 인사이트가 기본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점엔 큰 변화가 없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이런 장점 덕에 인사이트는 일본에서 발표 한 달 만에 1만 8,000대 주문을 돌파하는 등 인기를 끌기도 했죠. 참고로 인사이트에 대해선 이미 따로 포스팅을 한 적이 있습니다(2009/02/10 - [카센터] - 하이브리드 전쟁의 서막 '뉴인사이트'). 인사이트는 그 밖에 전자제어식 무단 변속기를 갖췄고 앞서 소개한 엔진의 최대출력은 99마력, 하지만 전기모터의 최대출력의 경우 가솔린 엔진 1,500rpm에서 13.1마력을 더한 경쟁력을 더 얹었다고 봐야하겠습니다. 인사이트의 외형이 대단히 인상적이라고 할 수는 없어 보이지만(이미 몇 차례 공개, 일본 발매 등으로 익숙해진 모습이어서 그럴수도 있겠다 싶지만) 그렇다고 부족해 보이지도 않는군요. 혼다의 시빅과 비슷한 모습이라고 하는데요. 내부 공간이 널찍하다는 느낌은 떨어지지만 내비게이션과 AUX 단자, 블루투스 등 갖가지 인포테인먼트 관련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내부를 직접 들여다본 후배의 얘기를 들어보니 북미오토쇼에서 보였던 아이팟 단자는 없었다고 하더군요. 공급업자(?)에게 받은 인사이트의 사진은 몇 컷 안 되는군요. 못 찍은 사진이지만 추가로 나중에 직찍 몇 장 더 추가하겠습니다. 사진·장지혁(crazystyle.tistory.com) ![]()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lswcap1, 2009/04/07 09:54, 카센터]
지난주에 올린 포스트에서 이미 말씀드렸듯이 2일 개막한 2009 서울모터쇼에 다녀왔습니다. 하루 그것도 잠시 다녀왔는데 하나씩 나눠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기아자동차(www.kia.co.kr)의 쏘렌토R. 쏘렌토R은 서울모터쇼 공개에 맞춰 판매까지 개시한 녀석이죠. 쏘렌토R에서 R은 'Renovation'을 뜻합니다. 아무튼 쏘렌토R은 예전에 한 번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쏘렌토 후속 XM 친환경 엔진 달아요). 코드명 XM으로 불리던 쏘렌토의 후속 모델이죠. 쏘렌토R은 크게 디젤과 가솔린, LPG 3가지 모델로 나뉩니다. 디젤 모델은 2.2ℓ에 최대출력은 3,800rpm에서 200마력, 최대토크는 1,800∼2,500rpm에서 435Nm입니다. 디젤터보 R엔진을 얹었는데 유로5 배출가스 규격을 만족하는 친환경이고 저연비라고 합니다. 실제로 쏘렌토R의 공인 연비는 14.1Km/ℓ죠. 가솔린 모델은 2.4ℓ. 최대출력은 6,000rpm에서 174마력, 최대토크는 3,750rpm에서 225Nm, LPG 모델은 2.7ℓ이고 최대출력 6,300rpm에서 165마력, 최대토크 4,000rpm에서 244Nm입니다. 미국 수출형 모델의 경우 3.5ℓ가 추가될 것이라고 합니다. 쏘렌토R는 룸미러 내장 하이패스와 내비게이션, 블루투스, USB, 아이팟 연결 포트 등 다채로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국내 출시 모델에선 으레 빠졌던 크루즈 컨트롤도 갖췄고 로체 이노베이션 등에 도입했던 스마트키 시스템도 지원합니다. 계기판의 경우에도 고휘도LED를 더한 하이비전 시스템이어서 가독성이 뛰어나다고 합니다. 기아자동차에 따르면 쏘렌토R은 개발기간만 해도 30개월, 총 개발비용은 2,500억 원에 이른다고 합니다. 이번 모터쇼 기간 중에는 쌍용자동차도 자사의 기대주 C200을 발표했죠. 이 녀석은 쌍용으로선 처음으로 모노코크 구조를 택한 것이었는데 쏘렌토R 역시 프레임이 아닌 모노코크라고 합니다. 실제로 본 쏘렌토R는 꽤 멋지다는 느낌입니다. C200의 경우엔 그다지 인상적이지 않았지만 이 녀석은 꽤 강한(?) 포스가 느껴집니다. 라디에이터그릴의 패밀리룩도 그렇고. 아무튼 쏘렌토R의 가격은 2.2ℓ 디젤 2,630∼3,615만원, 2.4ℓ 가솔린 모델 2,380∼2,740만원, 2.7ℓ LPI 모델은 2,430∼2,790만원입니다.
![]()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lswcap1, 2009/04/06 09:03, 카센터]
서울모터쇼 소식입니다. 이미 여러 차례 소개됐던 것처럼 GM대우(www.gmdaewoo.co.kr)가 이번 전시회 기간 중 자사의 기대작인 신형 마티즈(시보레 스파크, Chevrolet Spark)를 공개했습니다. 신형 마티즈는 올 하반기 국내에 출시될 예정인데요. 1,000cc급 엔진을 장착할 예정인데 800cc급인 기존 마티즈 역시 병행 판매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마티즈는 GM의 경차 글로벌 기지인 GM대우가 디자인과 차량 개발을 총괄 진행한 것으로 다른 국가에선 시보레 스파크로 판매될 예정입니다. 신형 마티즈는 5도어 해치백 스타일을 적용했는데 기존 마티즈보다 조금 커졌습니다. 휠베이스의 경우 기존 마티즈는 2,345mm지만 신형은 2,375mm. 내부 공간에서 조금 더 여유가 있습니다. 트렁크 공간도 170ℓ까지 적재 가능하고요. 신형 마티즈는 모두 2종이 선보일 예정입니다. 1.0ℓ와 1.2ℓ DOHC 엔진이 그것인데 최대출력은 각각 66마력과 78마력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마티즈의 가장 큰 매력인 경제성도 기대할 만한데요. 5ℓ로 100Km를 달릴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요즘 화두가 되고 있는 친환경성에도 적극 대응,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20g 이하로 유로5에 만족하는 수준이라고 합니다. 참. 신형 마티즈는 올 여름 개봉될 예정인 영화 <트랜스포머2>에도 나올 예정이라고 합니다. 차량 출시 전에 한 번 더 이목을 집중시킬 만한 좋은 계기가 되겠군요. 사진·장지혁(crazystyle.tistory.com) ![]()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lswcap1, 2009/04/06 08:29, 카센터]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됐네요. 오늘도 서울모터쇼 소식입니다. 쌍용자동차(www.smotor.com)가 이미 밝힌 것처럼 오는 12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서울모터쇼 기간 중 자사의 CUV 컨셉트카 C200을 공개했습니다. C200은 쌍용 회생을 위한 회심작으로 불리는 녀석입니다. C200은 크게 2가지 버전으로 나뉘는데요. 에코와 에어로가 바로 그것입니다. 에코는 2.0ℓ 디젤 엔진에 6단 자동 변속기를 조합한 녀석으로 최대출력은 175마력, 최대토크 370Nm, 짝을 이루는 에코는 디젤-하이브리드 조합 시스템인데 자세한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일반 디젤 버전보다 20% 이상 연비가 좋을 것이라고 합니다만. 기본 제원을 보면 전장 4,400mm, 전폭 1,830mm, 전고 1,680mm이고 휠베이스는 2,650mm입니다. C200은 쌍용이 내놓는 첫 번째 모노코크 타입 차량이기도 하죠. 가격은 기존 액티언과 비슷할 것이라는 전망이 있더군요. 아무튼 C200이 기대주이자 구세주가 될 수 있다는 희망 때문인지 쌍용자동차도 발빠르게 이 녀석의 생산을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빠르면 올해 연말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실제로 전시장에서도 쌍용의 자동차로는 드물게(?) C200은 관심의 대상 가운데 하나이기도 했습니다. 구세주가 될 것인가? 빠르면 연말에 확인할 수 있겠군요. 사진·장지혁(crazystyle.tistory.com) ![]()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lswcap1, 2009/04/03 18:10, 카센터]
어제죠.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는 4월 3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2009 서울모터쇼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난 포스트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어제 잠시 다녀온 정도인 데다 일반 관람객은 없는 상태여서 조금 썰렁한 분위기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멋진 자동차와 함께 떠올릴 수밖에 없는 레이싱걸을 향한 총질(?)은 어제도 어김없이 볼 수 있었죠. 조금 전에 사진 공급업자(?) 후배가 보정 작업을 마친 레이싱걸 사진을 보내왔습니다. 원래 무뚝뚝한 성격에 이런 전시회 가면 여자보다 자동차만 정말 열심히 찍는 친구여서 큰 기대(?)는 안 했는데 이게 웬 선물. 농담 삼아 "이 모델들 이름 알아?"하고 답변을 기대하지 않은 질문을 던졌는데 이름도 다 아네요. 아는 모델만 찍었다는데 흠. 참. 모델명은 이렇습니다. 위부터 '서유진, 구지성, 장정은, 전예희, 지연수, 조세희'. 아무튼 서울모터쇼에서 만난 레이싱걸 사진 갑니다. ※ 참. 어제 소녀시대 사진 올린 것도 후배가 본 모양입니다. 보너스(?)로 배우 이정재 사진 한 장 더 보내줬네요. 추가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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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wcap1, 2009/04/03 16:44, 카센터]
이번에도 서울모터쇼에서 만난 자동차 얘깁니다. 올 1월 11일부터 25일까지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렸던 2009 북미오토쇼 기간 중 공개된 적이 있는 녀석이죠. 기아자동차(www.kia.co.kr)의 쏘울스터(Soulster)입니다. 관련 포스트도 쓴 적이 있는데 자세한 내용은 여기('강렬한 노란 깍두기?! 기아 쏘울스터')를 참고하면 될 것 같습니다. 사진도 멋지지만 실제로 봐도 멋지군요. 노란색이 주는 느낌도 산뜻, 깔끔하고 눈에도 잘 띕니다. 예전 어느 기사에서 보니 쏘울의 경우 가격에 맞추다 보니 디자인적인 면에서 아쉬운 감이 있다는 내용을 본 적이 있습니다. 쏘울 차체 뒷면은 깔끔함보다는 밋밋함이 아쉽다는 생각을 하기도 했었는데요. 쏘울스터는 이런 시각적 아쉬움을 자연스럽게 해결하기도 한 모델이 아닐까 싶습니다(아쉬운 부분은 아예 공간을 개방했으니 말이죠). 개방감도 당연히 한껏 살아있을 수밖에 없고 그렇죠. 실제로 쏘울스터는 뒷좌석 위 천장 일부과 프레임을 없앤 오픈카입니다. 앞쪽 천장엔 투명 선루프로 탁 트인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쏘울스터는 쏘울을 기반으로 만든 CUV입니다. 2도어 4인승 모델이고 1.6ℓ와 2.0ℓ 4기통 엔진 2가지 모델이 있는데 각각 120마력과 140마력을 냅니다. 변속기는 1.6ℓ의 경우 5단 수동 변속기를, 2.0ℓ는 5단이나 4단 자동 변속기를 얹었고요. 두 모델 모두 연비는 12.8Km/ℓ 이상이라고 하네요. 깜찍하지만 강렬하고 강한 느낌을 주는 오프로더라. 사진·장지혁(crazystyle.tistory.com) ![]()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lswcap1, 2009/04/03 15:37, 카센터]
미래를 상상해보는 것처럼 매력적인 일은 없죠. 과거는 되돌릴 수 없지만 미래를 만들 수 있으니 말입니다. 아무튼 오늘부터 12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09 서울모터쇼 기간 중에도 이 분야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녀석들(?)을 만나볼 수 있다는 건 꽤 멋진 일인 것 같긴 합니다. 르노삼성(www.renaultsamsungm.com)이 출품한 eMX도 이런 상상력을 자극하는 미래형 자동차 컨셉트 가운데 하나. eMX는 'eco-Motoring Experience'의 약자로 경기도 기흥에 위치한 르노삼성 디자인 연구소 RSM 소속 국내 디자이너(이름도 나와 있더군요. 김현경, 이선영 디자이너)가 개발한 것이고 르노삼성이 자체 디자인한 첫 번째 컨셉트카이기도 합니다. 르노삼성은 이번 전시회 출품 전에 eMX의 디자인 스케치 두 장을 먼저 공개한 바 있는데요. 여기에서 밝힌 eMX의 디자인 컨셉트를 말하자면 "자연으로 영감을 얻은 부드럽고 간결한 선과 친환경" 2가지로 요약할 수 있겠습니다. 사진을 봐도 알 수 있듯이 eMX의 외형은 디자이너가 밝힌 컨셉트처럼 부드러움의 연속이군요. 차체 전체에 부드러운 곡선을 한껏 살렸고 요즘 컨셉트카가 강조하는 개방성도 강조하고 있습니다. 파노라마 선루프, 커다란 통유리로 된 유리 지붕 같은 것으로도 알 수 있겠죠. 내부는 살짝 봤지만 내부 뿐 아니라 eMX나 로고 등에도 LED 조명 등을 넣은 것도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풍기는 데 일조를 한 것 같습니다. eMX는 전장 4,040mm, 전폭 1,818mm, 전고 1,468mm에 휠베이스는 2,535m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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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모터쇼 소식입니다. 혼다(www.honda.com) 부스에서 가장 눈길을 끈 녀석은 당연히(?) '인사이트'였습니다. 하지만 이미 2007년 공개되어서 그렇지 인사이트 다음 선수로 눈길을 끌었던 또 다른 하이브리드카 2도어 쿠페 CR-Z도 한켠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CR-Z의 명칭은 '콤팩트 르네상스 제로(Compact Renaissance Zero)'의 머리글자에서 따온 것입니다.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뭐랄까 '르네상스 시대를 연다'는 그런 의미를 지니고 있는 것이죠. 당연히 내부에는 혼다의 가솔린-전기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하고 있는데 공개된 내용은 별로 없어서 V6 엔진에 300마력, 6단 자동 변속기 등을 탑재할 것이라는 얘기 정도. 실제로 CR-Z를 보니 가볍고 작고 날렵하고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살리려 애썼다는 생각이 듭니다. 천장에서 차체 뒤까지 이어지는 투명 유리창으로 한껏 개방감도 살리고 있고요. CR-Z는 오는 2010년 시장에 본격 데뷔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2010년 이렇게 말하면 너무 먼 미래 같지만 2년 밖에 남지 않았다니 참. 아무튼 머지 않은 미래지만 실제로 보면 더 먼 미래에서 온 컨셉트라는 생각도 드는 그런 차입니다.
![]()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lswcap1, 2009/04/03 11:34, 카센터]
서울모터쇼 전시장에서 만난 자동차. 오늘 소개할 녀석은 도요타(www.toyota.com)의 하이브리드 스포츠 컨셉트카 FT-HS입니다. 이미 지난 2007년 공개된 바 있지만 직접 보는 건 처음이네요. FT-HS는 2도어 쿠페 형태의 컨셉트카인데 차세대 수프라, 도요타가 그리는 미래형 수프라를 미리 읽을 수 있는 모델이라는 얘기를 듣고 있습니다. 도요타 뿐 아니라 이제는 친환경 덕에 자동차 업계의 화두가 된 하이브리드카이기도 한데요(실제로 이제 서울모터쇼도 마찬가지지만 사방에서 "우리도 하이브리드요!"라는 메시지를 볼 수 있습니다). 이 녀석도 마찬가지입니다. 엔진은 가솔린+전기 조합. 렉서스 GS450H에 쓰인 3.5ℓ V6 엔진에 수냉식 전동 모터를 더한 것인데 가솔린의 292마력에 전기의 힘을 빌어 모두 400마력에 달하는 힘을 낼 수 있다고 합니다. 제로백도 4초 가량이고요. 그 밖에 21인치 카본 파이버 휠을 썼고 전장은 4,326mm, 전폭 1,859mm, 전고 1,290mm에 휠베이스는 2,649mm입니다. 차체 앞뒤의 무게를 50:50으로 배분 설계해 안정성을 높였다고 하네요. 예전에 글을 봤을 땐 이 녀석이 지붕 개폐형 하드톱이라고 들었는데 전시장에선 접근하거나 직접 개폐된 모양을 볼 수 없어 확인은 못해봤습니다. 내부 인테리어도 마찬가지죠. FT-HS는 솔로 스페이스(Solo Space)라고 불리는 디자인을 내부 인테리어도 채택, 운전석 중심 공간 설계를 했다고 합니다. 스티어링 휠에 모든 기능을 집중한 뭐 그런 것이라는데 이것도 구경은 못했습니다. 사진·장지혁(crazystyle.tistory.com) ![]()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lswcap1, 2009/04/03 01:33, 카센터]
사실 직접 만나볼 수 없었습니다. 앞선 포스트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오후 늦게 그것도 잠시 간 탓이죠. 사진도 대충 찍어서 후배에게 부탁해(정말 부탁했죠) 받았습니다. 자동차 사진을 한 1GB쯤 보내더니 나중에 "이건 보너스"라면서 사진 달랑 두 장을 주더군요. 뭔가 봤더니만 "어쭈. 소녀시대?" 뭐 그렇습니다. 얘기를 들어보니 어제 서울모터쇼 전시장에는 연예인이 꽤 많이 왔었다고 합니다. 사진에서 본 것처럼 소녀시대가 GM대우 부스에 와서 'Gee' 한 곡 뽑아주고 마이클 그리말디 사장과 포즈도 취했다고 하고. 월드베이스볼클래식의 야구스타 봉중근과 배우 박용하, 이성재 씨는 포드 부스를 찾았다고 합니다. 여기까지는 현장에 있던 친구들에게 들었는데 기사를 보니 기아자동차는 엠씨더맥스와 30인조 오케스트라까지 곁들인 공연을 벌였고 현대자동차는 오는 4월 11일 피겨 여왕 김연아 사인회를 열 계획이라고 합니다. 연예인의 서울모터쇼 참석은 가라앉은 자동차업계와 그 여파로 인한 고충도 큰 서울모터쇼 전시장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겠죠. 하지만 전시장에서 일부는 GM대우의 경우 "돈 없다더니 무리했다"는 얘기도 꽤 하더군요. 실제로 기사로도 나왔는데요. 오마이뉴스가 "GM대우, 돈 없다더니 소녀시대를 불러?"라는 내용으로 자세하게 관련 내용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별다른 생각 없이 그냥 보자면 뭐 보너스샷 두 장. 반가웠습니다만. 참. 그런데 이 소녀들 이름이 뭐더라. 사진·장지혁(crazystyle.tistory.com) ![]()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lswcap1, 2009/04/03 00:53, 카센터]
드디어 2009 서울모터쇼가 시작됐습니다. 하루가 지났으니 어제네요. 일반인 관람은 오늘부터, 어젠 미디어를 대상으로 한 프레스데이였습니다. 오전 8시인가 일찍부터 일정이 있었지만 약속이 몇 개 있는 바람에 늦은 시간 그것도 잠시 전시장에 가볼 수 있었습니다. 서울모터쇼는 시작 전부터 말이 꽤 있었는데 자동차 제조사의 부실과 경기 침체 등의 영향으로 규모가 줄어들 것을 염려하는 목소리도 많았습니다. 현장에서 몇몇 사람에게 들어보니 "부스 사이 통로가 정말 널찍하지 않냐?" "부스 시원시원하게(썰렁하다고 볼 수도 있지만 관람객 입장에선 쾌적하다고 해석할 수도) 썼다" "어느 때보다 자동차 역사관이 커졌는데 (부스 자리가 비는 바람에) 갑자기 그렇게 됐다더라"는 등 얘기가 있긴 하더군요. 하지만 전시는 전시일 뿐이고 국내에서 여는 덩치 큰 모터쇼라는 점에선 더 격려하고 토닥여줘야 하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아무튼 눈길을 끄는, 사실 눈길이 가는 자동차는 거의 정해져 있는 상황이지만, 녀석을 하나씩 소개해볼까 합니다. 가장 먼저 소개할 분(?)은 예전에 '현대의 친환경 컨셉트카 HND-4'라는 포스트로 소개한 바 있는 블루윌. 블루윌은 그동안 코드명 HND-4로 불리던 현대자동차(www.hyundai-motor.com)의 친환경 컨셉트카죠. 블루윌이란 친환경을 뜻하는 블루(Blue)와 의지를 의미하는 윌(Will)의 합성어입니다. 이 깔끔한 색상을 자랑하는 녀석은 서울모터쇼 기간 중 처음 공개된 모델이기도 하죠. 당연히 많은 관심을 끌었습니다. 블루윌에 대해선 이미 지난 포스트에서 언급한 바 있지만 포인트만 다시 정리하자면 1.6ℓ 감마 GDI HEV 엔진과 100kW 전기 모터를 결합한 하이브리드카. 일반 전기로 충전해 운행할 수 있고 내부에 리튬 폴리머 전지를 탑재했는데요. 한 번 충전하면 모터만으론 64Km까지 연속 주행할 수 있습니다. 그 다음엔? 다른 전기 하이브리드 모델과(중국 모델 빼고) 마찬가지로 배터리 전력을 모두 소진하면 하이브리드 모드로 전환되죠. 이럴 경우 연비는 21.3∼23.4Km/ℓ 가량이라고 합니다. 블루윌은 이런 전기 하이브리드라는 태생적 친환경 요인을 갖추고 있지만 이것만으로 친환경이라고 하는 건 아닙니다. 헤드램프 베젤은 PET 재활용 소재로, 인테리어 소재는 PLA(바이오 플라스틱)으로 만들었고 윗면에는 태양열을 에너지로 바꿔주는 솔라셀 내장 파노라마 글라스 루프를 달아 내부 냉난방을 '자체 처리'합니다. 파노라마 글라스 루프야 이런 역할 뿐 아니라 차량 내 개방감을 한껏 살려주는 역할도 물론 하죠. 실제로 본 블루윌 역시 이번 전시회에서 가장 눈길이 갈만한 녀석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이 녀석 내부에는 터치스크린 인터페이스를 더했다는데 안타깝게도 내부를 직접 볼 수는 없었지만 차체 뒷면에 있는 블루윌과 현대 로고 등을 모두 고려해보면 감성적인 면에서의 접근도 꽤 매력적으로 느껴집니다. 직접 볼 수 없었던 건 아쉽지만 위에 있는 동영상을 보면 내부까지 다 볼 수 있습니다. 후배가 직접 가서 찍었는데 중간에 보면 잠시 말이 없군요(관계자가 막은 모양). 아무튼 자세히 볼 수 있어서 좋군요. 블루윌의 차체 크기는 4,300×1,800×1,460mm, 휠베이스는 2,700mm, 2열 4인승 모델입니다. ![]()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lswcap1, 2009/04/01 11:09, 카센터]
지난 2007 서울모터쇼 기간 중 처음 선보였던 현대자동차(www.hyundai-motor.com)의 컨셉트카 벨로스터(Veloster Concept Coupe)가 티뷰론 후속 모델로 양산될 수도 있다는 뉴스가 떴네요. 벨로스터는 Y세대를 겨냥한 컨셉트카로 소개된 바 있고 코드명은 HND-3이었습니다. 이 녀석 이름은 '벨로시티(velocity)와 로드스터(Roadstar)'의 합성어고요. 사양은 2,000cc 가솔린 엔진에 5단 자동 변속기, 20인치 알루미늄 휠, 파노라마 선루프, 블루투스 휴대폰 수납 트레이, 아이팟 거치대 등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외형은 스포티한 분위기를 강조했는데 앞은 날렵하지만 뒤는 해치백 형태로 실용성을 내세운 스타일이죠. 다시 뉴스를 인용하면 현대차아메리카의 법인장인 존 크래픽은 최근 한 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벨로스터 쿠페 컨셉트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모델의 탄생을 언급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미 단종된 티뷰론과는 전혀 다른 모델이 될 것이라는 얘기도 했군요. 티뷰론보다 더 작고 더 싼 차가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벨로스터의 데뷔 시기는 2011년이 될 것이라는 예상도 함께 보입니다. ![]()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lswcap1, 2009/04/01 10:31, 카센터]
카오피스(Car Office) 시대가 열릴까요? 오피스라고 하기에는 아직 (일부는) 억지스러운 감도 없지 않지만 아무튼 정보를 접할 수 있는 공간적인 장벽이 사라지고 있는 현실을 생각하면 그런 방향으로 가는 건 사실이죠. LG전자(www.lge.co.kr)와 폭스바겐(www.vwasia.com)이 오는 4월 2일부터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릴 예정인 2009 서울모터쇼 기간 중 공동으로 인포테인먼트(Information+entertainment) 카 시스템을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다른 게 아니라 폭스바겐의 뉴 비틀 카브리올레, 이오스, 티구안 등의 자동차 내부에 LG전자가 얼마 전 선보인 신형 넷북 X120, 일명 아이스크림 넷북을 설치하고 이를 통해 해당 자동차 모델의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연동했다는 것이죠. LG전자에 따르면 뉴 비틀 카브리올레의 경우 아이스크림 넷북을 설치해놔도 차량과 노트북이 이질감 없이 잘 어울린다고 하는데 뭐. 거치대에 넷북을 올려놓은 형태를 보고 이질감을 전혀 느끼지 못한다는 건 조금 그렇겠죠. 아무튼 아직 과도기라는 점을 감안하면 시도 자체에 대해선 비록 마케팅적인 요소가 더 강해 보인다고 해도 나쁘게만 볼 일은 아닐 수도 있겠지만. 폭스바겐은 이번 전시회 기간 동안 자사의 VIP존에서도 LG 노트북으로 온갖 차량 정보를 찾아볼 수 있게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자료를 보니 들어가는 글에 지난 2008년 CES에서 GM의 릭 왜고너 회장이 "자동차와 IT는 컨버전스를 통해 진화중이며 10년 안에 무인 자동차가 등장할 것"이라고 밝힌 내용도 인용했군요. 나중엔 늙어도 차만 있으면 나들이할 때 안심해도 되려나. ![]()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lswcap1, 2009/03/31 11:12, 카센터]
이미 우린 휴대폰이나 노트북 같은 IT 브랜드에서 수많은 명품(名品) 브랜드를 접한 바 있습니다. 프라다가 그랬고 알마니가 그랬죠. 분야는 다르지만 뱅앤울슨이나 나이키를 접해볼 수도 있었습니다. 아. 스왈로브스키 같은 친구(?)도 MP3 플레이어에서 본 것 같군요. 이 가운데 이번에는 프라다와 현대자동차(www.hyundai-motor.com)의 제네시스가 만났군요. 현대자동차는 오늘 자료를 내고 명품 브랜드인 프라다와 공동 작업한 '제네시스 프라다'를 오는 4월 2일부터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09 서울모터쇼 기간 중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제네시스 프라다라. 제네시스는 국내 자동차로는 처음으로 2009 북미 올해의 차로 선정된 바 있는데 아마도 명품의 이미지를 더 갖고 싶었던 게 아닐까 싶습니다. 아무튼 현대자동차와 프라다는 공동 작업을 통해 모두 3대를 제작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제네시스에 프라다의 디자인 철학은 물론 소재 전반에 이들 컨셉트를 적용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아무튼 이렇게 탄생한 제네시스 프라다의 특징을 보면 자동차에선 일반적인 '광택'은 '무광' 다크블루 컬러로 바꾸고 라디에이터 그릴과 엠블렘, 아웃사이드 핸들에도 다크 무광 도금 처리를 했다고 합니다. 빛나는 게 아니라 차별화된 게 명품이라는 메시지일까요? 제네시스 프라다는 여기에 새로 디자인한 20인치 알로이휠과 날카로운 디자인을 한 외장 안테나를 붙였습니다. 내장 디자인의 경우 화이트 내장 조명, 시트와 도어트림 등은 모두 수작업으로 프라다 고유의 사피아노 가죽으로 처리했습니다. 헤드라이닝 부분에는 초극세 섬유를 활용, 부드러운 느낌을 더 살렸다고 하네요. 그 밖에 기존 메탈과 우드그레인 부위도 다른 도금 처리 기법으로 바꿨고. 앞서 말씀드렸듯이 제네시스 프라다는 모두 3대만 제작될 예정인데 첫 모델은 2009 서울모터쇼 기간 중 공개되고 나머지는 경매를 통해 판매한 뒤 수익금은 자선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런. ![]()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lswcap1, 2009/03/30 11:29, 카센터]
GM의 차세대 전기자동차 시보레 볼트(Chevrolet Volt)가 서울에 오는군요. GM대우(www.gmdaewoo.co.kr)는 오는 4월 2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될 예정인 2009 서울모터쇼 기간 중 시보레 볼트를 국내에선 처음으로 전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시보레 볼트는 지난해 9월 GM이 창립 100주년 기념 행사에서 '자신들이 제시하는 미래'라며 양산 모델을 공개한 바 있는 모델입니다. 이 녀석은 전기자동차로 당연히 친환경이고 오는 2010년 말부터 미국에서 생산될 예정이기도 합니다. 시보레 볼트는 최대출력 150마력에 최대토크 370Nm의 힘을 내며 최고속도는 161Km/h에 달합니다. 한 번 충전하면 64Km까지는 전기로만 주행할 수 있는데 이 거리를 넘어서면 내부에 있는 소형 발전기로 자체 전력을 공급해가며 수백 Km까지 연장 주행도 할 수 있습니다. 가장 매력적인 건 역시 휴대폰 충전과 같은 방식으로 일반 가정에서도 전기 코드에 연결해 충전할 수 있다는 것이죠. GM대우는 이번 2009 서울모터쇼 기간 중 전기 외에도 수소연료전지 자동차인 시보레 에퀴녹스를 포함한 22대를 전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아무튼 이번 시보레 볼트의 서울 나들이는 꽤 관심이 갑니다. 아시아 지역 모터쇼에 이 녀석이 직접 오는 건 이번에 처음이라고 하니 더 그렇군요. ![]()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lswcap1, 2009/03/30 07:47, 카센터]
기아자동차(www.kia.co.kr)가 새로운 컨셉트카 KND-5를 공개했습니다. KND-5는 오는 4월 2일부터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될 예정인 2009 서울모터쇼 기간 중 처음 전시될 예정인 고급 준대형 세단. 현재 기아자동차의 라인업 가운데 중형 세단인 로체와 대형 세단인 오피러스를 이어주는 준대형 세단 라인업인 VG 시리즈로 올해 연말 출시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아무튼 이번에 공개한 KND-5를 보면 직선을 강조한 외형에 LED 헤드램프, 앞면의 패밀리룩 라디에이터 그릴은 호랑이 코와 입 모양을 형상화한 것이고 여기에 20인치 알로이휠을 곁들였습니다. 그 밖에 앞면 유리와 이어지는 파노라마 선루프로 개방감을 한껏 살렸고 도어 핸들과 차체에 같은 컬러를 써서 볼륨감과 고급스러움을 살렸다는 게 기아자동차의 설명입니다. KND-5의 크기는 전장 4,945mm, 전폭 1,850mm, 전고 1,485mm이고 휠베이스는 2,845mm. 람다 3.5ℓ V6 엔진을 탑재할 예정이고요. 이번에 공개한 사진은 달랑 한 장이지만 몇 일 뒤에 개막될 서울모터쇼에선 실물을 볼 수 있겠네요. KND-5의 컨셉트 사진을 보면 언뜻 보면 조금 평범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실물은 꽤 멋지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lswcap1, 2009/03/24 15:26, 카센터]
유혹이라고 해도 될지 모르겠군요. 쌍용자동차(www.smotor.com)가 오늘 자사의 새로운 CUV(Compact Urban-styling Vehicle) C200 렌더링 사진을 추가 공개했습니다. C200에 대한 소식은 이미 지난 번 포스트 '쌍용 C200 서울모터쇼서 첫 공개'에서 소개한 바 있는데요. 쌍용 회생의 열쇠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 이 녀석은 오는 4월 2일부터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릴 예정인 2009 서울국제모터쇼 기간 중 모습을 드러낼 예정입니다. 이번에 공개한 사진은 뭐 미리 살짝 보여주는 렌더링 사진이 보통 그렇듯 달랑 한 장. C200의 에어로(AERO) 버전인데요. 참고로 쌍용이 서울국제모터쇼 기간 중 공개한 C200 모델은 크게 ECO와 AERO 2가지로 나뉩니다. 앞서 링크를 건 지난번 포스트 맨 위에 나와 있는 사진이 바로 ECO 렌더링 사진입니다. 아무튼 쌍용의 표현을 빌자면 다크 퍼플(Dark Purple) 컬러로 세련되고 진보한 이미지를 표현하고 있다고 합니다. ![]()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lswcap1, 2009/03/16 19:40, 카센터]
쌍용자동차(www.smotor.com)가 오는 4월 2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서울모터쇼(www.motorshow.or.kr) 기간 중 자사의 CUV 컨셉트카 C200을 처음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공개할 예정인 C200은 유럽에서 이미 소개했던 것과 (사진만 봐선) 조금 차이를 보이는 것 같은데 쌍용에 의하면 양산형에 가장 가까운 컨셉트라고 합니다. 아무튼 이 녀석은 차체를 모두 일체형으로 만든 모노코크 모델. 2.0ℓ 디젤 엔진에 6단 자동 변속기 조합이고 최대출력은 175마력, 최대토크는 370Nm의 힘을 낸다고 합니다. 4WD이고 크기는 4400×1180×1685mm, 휠베이스는 2,640mm입니다. 쌍용 회생을 위한 회심작이라고 하죠. 아무튼 이 녀석 컨셉트 모델을 직접 볼 날도 몇 일 남지 않았군요. ![]()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lswcap1, 2009/03/13 11:02, 카센터]
지난 12일이죠. 르노삼성(www.renaultsamsungm.com)이 오는 4월 2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킨텍스에서 열릴 예정인 서울모터쇼(www.motorshow.or.kr) 기간 중 신형 SM3를 처음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르노삼성은 첫 공개에 앞서 쇼카(Show Car)의 렌러딩 이미지도 먼저 공개했습니다. 참고로 쇼카란 양산형 모델 직전의 시험 작품을 뜻하기 때문에 양산 모델에 가까운 모습을 하게 됩니다. 아무튼 새롭게 선보일 SM3은 르노삼성과 르노닛산얼라이언스가 닛산의 파워트레인을 접목해 공동 기획, 개발한 준중형 세단인데요. 기사에 따르면 공동 개발이지만 르노 메간을 플랫폼으로 삼는 차라고 합니다. 이런 이유로 최근 메간 쿠페가 선보였다는 점을 감안해 SM3도 쿠페 모델을 선보이지 않겠냐는 얘기도 있다고 합니다. ![]()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lswcap1, 2007/04/05 17:35, 줌인포토]
서울모터쇼(http://www.motorshow.or.kr/main.asp)가 오늘부터 4월 15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립니다. 관련 기사도 속속 올라오고 있군요. 후배가 모터쇼에 다녀왔는데 사진을 몇 장 보내줘서 눈요기만 했습니다. 위에 보이는 사진은 잘 아시는 아시모인데요. 이 녀석은 지난해에도 왔었는데 올해도 (잊을 만하니) 또 돌아왔군요. 달라진 점이요? 없는 것 같은데 후배 왈 "지난해보다 볼은 더 잘 차더라"는 게 뭐 달라진 점이랄 수 있으려나. 자. 역시 모터쇼의 꽃은 레이싱걸이겠죠? 마음도 몰라주고 아시모 사진만 보내길래 레이싱걸 사진도 한 장 달라고 졸랐더니 주네요. 마침 오늘 오전에 HP 기자간담회가 있었는데 행사 도우미 여자 분들이 몇 분 안 보이더군요. 담당자에게 물어보니 서울모터쇼에 300명이 동원됐다나요. 역시 가봐야 하나. 털썩. 명색이 자동차 전시회이니 이런 사진도 하나 있어야겠죠? 사실 후배가 레이싱걸 사진 받고 가만있었더니 "그래도 모터쇼인데, 차 사진은 요구 안하삼?"이라는 메시지를 보내더군요. 마지못해(? ^^) 한 장 받았습니다. 아우디 컨퍼런스에서 메인으로 등장한 아우디 르망 R8이라고 합니다. 게임 니드 포 스피드 카본에서 막판에 두목 차로 나온 거라는 설명도 덧붙여주더군요. 사진·장지혁(www.madphoto.co.kr) ![]()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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