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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wcap1, 2009/06/30 15:01, IT & Tech]
지난 6월 12일이죠. 서울 을지로에 위치한 SK텔레콤 본사 세미나실에서 전자신문인터넷이 주최한 '웹전문가를 위한 5人5色 파워블로거 특강'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파워블로거 특강이라고 되어 있는데 강연에 나선 5인이 모두 블로거로 잘 알려진 분인 게 이유이기도 하고 이분들끼리 IT블로거모임이라는 이름으로 주기적으로 모임을 갖다가 뭔가 의미 있는 일을 해보자는 취지에서 진행하게 된 것도 이유라면 이유입니다. 사실 이번 행사는 전자신문인터넷 주최라고 되어있지만 행사 지원을 한 것이고 모든 행사는 IT블로거모임이 주도적으로 한 것입니다. '잘 차려진 밥상에 숟가락 하나 얹어놨을 뿐'이라는 표현은 이럴 때 써야 하나요? 아무튼 함께 참여할 수 있어서 즐거운 자리였습니다. 특강 내용은 모두 5가지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서로 다른 분야를 다루다 보니 자칫 세미나 주제가 분산되는, 뭐랄까 산탄 쏘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도 있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뷔페처럼 여러 주제를 골라서 먹는 재미로 느낄 수도 있습니다. 검색 플랫폼이 갖는 의미 | 서명덕 세미나 당일에 입장한 분은 모두 130명 가량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강연에 나선 강사 모두 상당히 열정적으로 강의를 했는데 '검색 플랫폼이 갖는 의미'에 대해 강연에 나선 서명덕 님의 경우 주어진 시간이 너무 부족하다 싶었는지 점심시간 일부를 빼앗기도(?) 했습니다. SK텔레콤에서 11번가 기획 총괄을 맡은 이운덕 님의 경우엔 평소 강의를 들었던 SK텔레콤 직원 중 팬(?)으로 보이는 분들이 해당 시간에 맞춰 세미나실을 찾기도 하더군요. 'SNS 기획'에 대한 강연에 나선 함영철 님 역시 열정적인 강연을 진행했고 직장인 시간 관리에 대한 강연에 나선 김지현 님의 경우엔 내용 자체가 시간 관리여서 그런지 강연 시간도 자리 잰 듯 정확하게 끝내기도 했습니다. 몸으로 보여준 시간 관리. 당일 첫 번째 강연을 맡았던 김수연 님은 인터넷 마케팅에 대한 실전 노하우를 소개하는 건 물론 그 날 강연 도우미로도 고생을 하셨습니다. 세미나 모두 끝나고 스태프로 일한 기자들과 함께 뒤풀이하러 갔는데 회사에 일이 생겨 못 갔습니다. 못내 아쉽지만 좋은 인연을 맺게 된 걸로 만족합니다.
강연 내용은 전자신문인터넷이 동영상으로 모두 전체 내용을 촬영했습니다. 이 가운데 회사 정책상 공개가 어려운 김수연 님의 '인터넷 마케팅, 고객 요구 먼저 생각하라'는 영상을 빼곤 모두 BUZZ(www.ebuzz.co.kr)에서 볼 수 있습니다. 지금 해당 기사에 댓글을 다는 독자 중 선착순 100명에게 세미나 당일 나눠드렸던 책자를 무료로 보내드리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고요. 세미나 동영상은 아래에 걸어놨습니다. 참고로 영상은 강연 첫 번째 영상만을 모아놨습니다. 나머지는 위에 있는 링크를 통해 직접 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너무 많아서 다 걸기가 힘드네요.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전략(함영철 님) ![]()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lswcap1, 2008/06/08 16:42, IT & Tech]
오랜 만에 글을 쓰는 것 같습니다(이 말 정말 자주 하게 되네요). 이번 주에는 나름 의미 있는 행사를 하나 무사히 마쳤습니다. 지난 6월 2일부터 5일까지 3박 4일 동안 블로거 10명과 함께 'eBuzz와 함께 떠나는 블로거 기자단' 행사를 위해 대만 타이페이에 다녀왔습니다. 그동안 취재를 위해 해외를 간 적은 많지만 인솔로 가본 건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인솔도 처음이었고 마이너 블로거이기도 한 탓에 이리저리 값진 경험을 호사스럽게 누리고 온 것 같습니다. ■ 블로거 기자단 10명의 블로그 주소 일단 컴퓨텍스에 대한 일반적인 정보를 올립니다. 출발 전에 준비한 자료여서 실제와 다른 내용이 있을 수도 있겠네요.
컴퓨텍스 행사는 한 5년 전쯤 가본 적이 있습니다. 타이페이 시내 관광 투어를 하면서 보니 정말 달라진 게 없더군요. 컴퓨텍스 행사도 그랬습니다. 대단한 이슈를 이곳에서 누리긴 예나 지금이나 쉽지 않은 일이죠. 하지만 당장 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따끈따끈한 제품을 한 3∼6개월 정도 먼저 볼 수 있다는 건 이곳에서 만끽할 수 있는 즐거움인 건 분명합니다. 대만은 대기업이 아닌 수많은 중소기업이 IT 산업의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는 곳입니다. 그 탓(?)에 생소한 회사명을 자주 접할 수밖에 없지만 삼성전자나 LG전자를 빼면 전시회가 바로 '시체'가 되어버리는 우리네의 현실을 생각하면 이 생소함이 부럽기만 합니다. 대만 IT 산업은 또 전 세계 부품 산업, OEM과 ODM 시장을 주도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공장은 2000년대 초반 중국 쪽으로 주로 이전했지만 아직도 수많은 공장이 이곳에 자리잡고 있고 R&D와 영업은 여전히 대만이 주도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부품 산업의 중심지이다 보니 컴퓨텍스를 이끄는 대기업은 IT 산업의 설계자 역할을 오랫동안 해왔던 인텔과 그의 앙숙 AMD, 마이크로소프트 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들이 제시한 컨셉트를 충실하게 반영한 제품을 대만 기업이 양산하게 되죠. 컴퓨텍스에는 이런 기업들의 제품이 소개되고요. 인텔과 AMD, 마이크로소프트 등의 소개는 이미 많이 나간 것 같습니다. 그냥 가볍게 볼 만한 가십거리만 몇 가지 모아서 소개하겠습니다(www.ebuzz.co.kr를 통해 포토 기사로 내보냈던 것입니다). ■ 손안에 쏙 들어오는 e북 ■ 아수스 람보르기니 마우스 세트
■ 진공관 앰프 만난 아이팟 조금 더 고급스러운 아이팟 액세서리를 찾는다면? 레디우스(www.radius.co.jp)가 선보인 진공관 앰프는 너무 과할 수도 있겠다. 컴퓨텍스 기간 중 전시된 레디우스의 베컴 튜브 앰프 RA-VT11. 물론 아이팟에만 연결할 수 있는 제품은 아니지만 CD, 튜너, AUX 단자 외에 아이팟 이름을 새긴 전용 연결 단자도 갖추고 있다. 앞면에는 전원 스위치와 볼륨 컨트롤러, 셀렉터의 3가지만 단촐하게 달았다. 전문 엔지니어가 100% 수작업으로 만드는 제품이라고. ■ 컴퓨텍스 나선 대나무 노트북 ■ 0.001%를 위한 휴대폰 ■ 종이에 쓰고 보관은 디지털로 ‘디지털 잉크’ 펜으로 직접 입력할 수 있는 태블릿은 분명 유용한 도구지만 종이에 쓰고 그리는 것보다 편할 수는 없다. 이런 게 아쉬웠다면 에이스캐드(www.acecad.com.tw)의 디지메모 시리즈가 필요할 듯싶다. 이 회사가 컴퓨텍스 타이페이 2008 기간 중 자사 부스 내에 공개한 디지메모 시리즈는 종이에 직접 원하는 그림이나 텍스트를 입력하면 USB 포트를 통해 PC에 저장한 뒤 전용 소프트웨어를 통해 손쉽게 편집하거나 저장할 수 있다. 본체 내에는 32MB 저장 공간과 SD 메모리 슬롯을 갖추고 있으며 전원은 AAA 건전지 4개로 80시간 동안 연속 사용할 수 있다. 흠이라면 전용 파일 저장 포맷을 써야한다는 것. 윈도우 2000과 XP, 비스타 등에서 사용 가능하다. 월톱(www.waltop.com.tw)도 디지털 잉크 패드 R01과 T01sm 등 같은 컨셉트의 제품을 선보였다. 이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360도 사진도 간단하게 ‘간이 사진 스튜디오’ 턴테이블 위에 제품을 올려놓으면 360도 자동 회전되면서 사진 촬영을 할 수 있으며 이를 USB 케이블을 통해 PC로 전송, 360도 어느 각도에서나 볼 수 있는 사진이나 3D 플래시 파일 등으로 손쉽게 활용할 수 있다. 간이 스튜디오 크기에 따라 100, 200, 500 등으로 나뉜다. 화장품이나 보석, 공구, 프라모델, 운동화 등 갖가지 제품을 취급하는 쇼핑몰에 유용한 상품이라는 설명.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마니아 유혹하는 에이서의 게임 PC ■ IC칩으로 만든 타이페이 IC 칩과 기판으로 만든 대만 타이페이 전경. 히타치(www.hitachi.co.jp)가 컴퓨텍스 타이페이 2008 기간 중 자사 부스 내에 마련한 것으로 갈수록 작아지고 집적도는 높아지는 IC 칩으로 거대 도시의 기반을 이루고 있다는 뜻을 담고 있다. 히타치는 각종 부품에 들어가는 하이테크 컴포넌트 외에도 카오디오 시스템인 클라리온 시리즈, 모바일 인터넷 내비게이션 디바이스인 MiND 등을 선보였다. 컴퓨텍스 행사 하루 전에 도착해서 2일 반나절은 가벼운 시내 관광을 소일거리로 삼았습니다. 야시장과 용산사, 중정기념관 등을 갔는데 예전과 달라진 게 거의 없더군요. 달라진 것이라면 정권이 한 번 바뀐 탓에 중정기념관의 보초 교대식이 사라진 정도? 본격적인 컴퓨텍스 취재는 3∼4일 양일 동안 있었습니다. 전날 저녁에 '써야 할 기사 너무 많으니 조금 줄여주면 안되겠냐'는 블로거분들도 있었지만 막상 3일 저녁 이후부터는 엄청난 양의 기사가 쏟아지더군요.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만일 기자 10명이 컴퓨텍스 취재를 왔다면 사실 글 자체는 훨씬 많았을 수 있고 '꺼리'가 더 많았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론 블로거 기자단이 작성한 글이 참 좋았습니다. 서로의 관심 분야도 달랐고 눈높이도 다릅니다. 어떤 분은 큰 줄기를 보려고 애쓰고 또 많은 분들은 자신의 관심사에 포커스를 맞춰 세세한 변화를 잡아냅니다. 이런 건 마니아가 아니면 힘든 일이죠. 덕분에 기사의 다양성을 확보할 수 있어서 뿌듯했습니다. 너무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좋은 분들이어서 더 좋았고요. 많은 대화를 나누지 못한 게 아쉽지만 블로거와의 개인적인 만남은 기자가 아닌 마이너 블로거 입장에선 분에 넘치는 호사를 누린 것 같아 즐겁고 감사했습니다. 이런 기회를 자주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3박4일 동안 함께 '3박4일'을 찍어주신 블로거 10분께 다시 한 번 감사 드립니다. ■ 컴퓨텍스 기사 전체 보기 ![]()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lswcap1, 2008/01/17 09:28, IT & Tech]
애플이 새로운 노트북을 선보였군요. 맥북 에어라. 발표되자마자 역시나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물론 의견은 분분합니다. 인상적일 만큼 얇은 이 초슬림 노트북에 대한 관심과 애플에 대한 절대적 지지를 버무린 환호와 마치 랜덤 플레이가 셔플이 되어 '개천에서 용난 꼴이 됐듯' 이번에도 평범한 것을 그들만의 독창적인 것인 양 포장했다거나 성능에 대한 아쉬움을 담은 비판이 그것입니다. 어찌됐든 환호와 비판 모두 애플이, 스티브 잡스가 벌인 이번 이벤트 역시 꽤 성공적이었다고 볼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맥북 에어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건 역시 두께입니다. 1.93cm에 불과한 이 잘 빠지고 아리따운 아가씨는 몸매 하나는 끝내주는군요. 알루미늄 재질을 써서 내부 발열에도 신경을 썼고 무게도 1.3kg일 뿐입니다. 액정은 LCD 백라이트 유닛으로 LED를 썼는데요. 기존 CCFL보다 발열은 줄이고 수명은 늘리고 색재현성은 더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맥북 에어는 이런 LED를 채택한 33.7cm, 13.3인치 와이드 액정을 썼고 해상도는 1280×800을 지원합니다. 이런 외형적인 모습에 치중하다 보니 성능에 대한 불만도 자연스레 나오고 있는데요. 기본 사양이 떨어지는 건 물론 아닙니다. CPU는 인텔 코어2듀오 1.6GHz와 1.8GHz 2가지를 지원하고 메모리는 2GB, 하드디스크는 패럴렐ATA 하드디스크 80GB가 기본이지만 옵션으로 SSD 64GB도 고를 수 있습니다. 그 밖에 그래픽은 내장형인 인텔 GMA X3100 코어를 달았고 LCD 상단에 웹캠을 곁들였습니다. 네트워크는 조금 불편할 수도 있겠군요. 유선 랜을 기본 지원하지 않습니다. 액세서리로 어댑터를 따로 구입해야 합니다. 무선 랜은 지원하는데 인텔이 미는 IEEE 802.11n 규격을 씁니다. 이론상 135Mbps에 이르는 전송속도를 지원하는데 AP도 이 규격을 지원해야 제 속도를 내는 만큼 현실적으론 기존 IEEE 802.11a/b/g 속도를 당분간 벗어가기는 어렵겠죠. 그 밖에도 블루투스 2.1 근거리 무선 통신 규격도 지원합니다. 관련 기사 : 초슬림 노트북, 애플 맥북 에어 앞서 소개했듯이 맥북 에어는 유선 랜을 기본 지원하지 않고 광드라이브 역시 외장형을 따로 구입해야 합니다. USB 2.0 포트는 1개 뿐이어서 마우스 하나 끼우면 끝이네요. 애플 제품에 빠짐없이 등장하는 IEEE 1394 포트도 없습니다. 맥북 에어가 갖춘 외부 확장 포트는 스테레오 오디오 아웃과 USB 2.0 포트 1개, 마이크로 DVI 포트가 전부입니다. 스피커 역시 스테레오가 아닌 모노를 지원하는 점도 아쉬울 수 있는 점입니다. 하지만 이 날씬한 녀석에게 너무 많은 걸 요구할 수도 없겠죠. 날씬한 아가씨에게 중무장은 너무 힘든 일일테니까요. 문제는 이런 외부 확장성보다는 착탈식이 아닌 배터리에 있을 수 있겠군요. 내장형입니다. 애플에 따르면 배터리 교환을 하려면 129달러, 우리 돈으로 12만원 정도를 지불해야 한다고 합니다. 배터리 연속 사용 시간은 무선 랜을 켠 상태에서 5시간 정도라고 합니다. 멋진 외형을 갖춘 제품이지만 외모와 내면에 담은 지식을 겸비하기는 역시 어려운 법일까요? 실제로 쓴다면 불편할 점이 많겠지만 그래도 끌리는 이 외형적 요소와 세련된 포장, 이게 애플의 매력이라면 매력일 수 있겠네요. ![]()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lswcap1, 2007/12/19 12:14, IT & Tech]
가젯이라는 말도 있는데 이건 윈도우 비스타가 기본 지원하는 바탕화면 내 사이드바 안에 위치하거나 바탕화면 위에 놓을 수 있는 도구입니다. 네이버 데스크톱처럼 PC의 바탕화면에 원하는 기능을 디스플레이해놓고 쓰는 거죠. 아무튼 이런 류의 서비스는 주로 날씨나 주식정보, 환율, 달력, 사진 슬라이드 등 주로 액세서리 같은 기능을 많이 지원했는데 요즘에는 RSS를 이용해 뉴스나 쇼핑 등 다양한 정보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위젯 사이트로는 네이버 데스크톱, 야후 위젯, 다음 위젯, 미니플, 달통 등이 있습니다. 개인화 서비스 1위 업체인 위자드닷컴(www.wzd.com)의 경우 자사 사이트 내에서 각종 도구를 원하는 대로 배치해서 쓸 수 있도록 하는데, 얼마 전에는 자사 사이트 외에 블로그나 개인 홈페이지에서도 퍼가서 쓸 수 있는 마이젯이라는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제 블로그에도 오른쪽 메뉴 부분을 보면 쇼핑저널 버즈의 마이젯이 달려 있습니다. 위자드닷컴이 지원하는 위젯과 마이젯의 차이는 위자드닷컴 내부에서 쓰느냐 아니면 외부에 퍼가서 붙이느냐의 차이입니다. 쇼핑저널 버즈의 경우 위자드 내부에 달려면 위젯, 블로그에 달려면 마이젯을 이용하면 되죠. 그렇다고 해서 웹위젯 외에 가젯이라면 비스타를 쓰지 않으니 쓰고 싶어도 못 쓰겠고 네이버 데스크톱 등 배경화면에 붙이는 위젯은 처음에는 한번씩 깔아봤지만 언제든 웹에 접속할 수 있는 환경이니 아직 디폴트라고 생각될 만큼의 기능은 아니라고 생각되기도 하네요. 하지만 블로그에 이것저것 기능을 붙이는 건 나름 값어치가 있어 보입니다. ![]()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lswcap1, 2007/12/17 15:26, 여행]
여행을 표현하는 가장 좋은 말이 뭘까요? 일탈의 즐거움? 뭐 아무렴 어떻습니까. 그냥 순간순간 보이는 모든 게 새롭다는, 그런 즐거움이 있으니 표현이야 어쨌든 여행은 마냥 즐거울 뿐입니다. 물론 말 그대로 잠시 객이 되는 것뿐이니 돌아오면 잔향만 남을 뿐이지만. 지난주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필리핀 세부에 다녀왔습니다. 사실 신혼여행을 빼곤 그냥 쉬러 가는 여행을 가본 적은 없습니다. 회사 식구들과 함께 다녀온 것이지만 워크숍이나 그런 것도 아니었고 특별한 계획 없이 그냥 여름을 만끽하기엔 더할 나위 없이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론 필리핀도 처음 찾는 여행지였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필리핀 족보부터 보면 인구는 2004년 기준으로 8.624만 명, 면적은 한반도보다 1.3배나 큰데 7,107개나 되는 섬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국민소득은 2004년 기준으로 1,000달러 정도이고 전 국민의 83%가 천주교입니다. 언어는 현지어인 따갈로그와 영어를 씁니다. 시차는 우리나라보다 1시간 늦고 화폐는 페소를 씁니다. 이 정도가 아주 기본적인 정보군요. 우리보다 경제적으로는 빈궁한 나라지만 한때 우리보다 국민소득이 훨씬 높았던 곳이기도 하고 우리나라에 원조도 했었다고 하더군요. 통일벼 아시죠? 현지 가이드에게 들어보니 통일벼의 품종은 필리핀이 개발해서 우리에게 전수해준 것이라고 하더군요. 뭐 따로 확인해보지는 않았지만. 현지어는 따갈로그와 영어 2가지라고 하지만 영어만 써도 충분합니다. 가이드가 그러데요. 스페인이나 영어 식민지가 되는 바람에(이런 사고방식 안좋지만) 그나마 통용되는 언어가 통일된 것이지 그 전까지만 해도 토속 언어가 너무 많아서 서로 의사소통이 안됐다고 합니다.
총기 소유가 되는 나라이다 보니 '살인면허'도 있다고 합니다. 물론 아무한테나 주는 건 아니고 사설 가이드나 그런 사람들한테 주는 것인데요. 청부 살인을 해주는 사람들도 있다고 합니다. 가격은 200∼2,000달러까지 다양한데 200∼400달러 사이에 암살해주는 사람은 의리가 없다고 하네요. ^^ 살인할 사람한테 가서 돈 더 주면 의뢰인 저승길로 안내하겠다고 쇼부를 친다는. 쿨럭. 물론 2,000달러짜리 킬러는 꼭 의리를 지킨다고 합니다. 왜냐? 의뢰인을 불면 가족이 몰살당한다고 하네요. 털썩. 이거 여행 얘기를 하다가 처음부터 킬러로 빠졌군요. 아무튼 다시 여행 얘기를 하죠. 이번에 간 곳은 필리핀에서 두 번째로 큰 세부입니다. 정확하게 얘기하면 세부 본섬 옆에 막탄이라는 섬이고 숙소는 샹그릴라 리조트입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밤에는 위험할 수 있어서 그냥 숙소에만 있었는데 리조트 내부가 워낙 넓어서 나쁘지 않았습니다. 전용 해변도 있고 수영장도 리조트 한 가운데에 몇 개씩 있습니다. 재미있는 게 전용 해변에 가보면 알지만 모래가 정말 부드럽습니다. 원래 필리핀에는 이런 백사장이 없는데 예전 필리핀 대통령(지금은 죽었죠)이었던 마르코스의 아내 이멜다 아시죠? 이 아줌마가 "왜 우린 이런 백사장이 없냐"면서 호주산 모래를 퍼와서 만든 곳이라고 합니다. 이멜다 얘기가 나왔으니 말인데요. 필리핀 진주가 유명하다고 하더군요. 큰 건 몇백 억 원 하는 것도 있었다고 하네요. 아무튼 마르코스와 이멜다에 얽힌 진주 얘기도 있습니다. 이멜다는 원래 우리로 따지면 미스코리아에 당선된 미인인데 워낙 비리가 심해서 3등으로 밀렸다고 합니다. 나중에 1등인 게 밝혀져서 다시 1등상을 주겠다고 했는데 이멜다가 거절했다고 합니다. 마르코스는 재력가 집안 출신에 20대에 이미 의원에 당선된 사람인데요. 이런 이멜다의 모습에 반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청혼을 했는데 거절당했죠. 조금 지나서 이멜다 아버지가 소송에 걸리자 마르코스가 해결해줄 테니 딸을 달라고 해서 허락을 받았습니다. 마르코스는 이멜다를 찾아가서 당신 아버지와 약속했으니 나와 결혼해달라고 얘기했지만 "그럼 우리 아버지와 같이 살라"고 거절을 당했다고 합니다. 결국엔 진주(영혼한 사랑을 의미하는 것이었는데 이름이 기억나지 않습니다)를 필리핀 섬 개수만큼(7,107개죠) 가져와서 "자신의 조국 필리핀을 그대에게 바치겠다"는 말로 청혼을 하자 이멜다도 받아들였다고 하네요. 물론 그래서 나라 말아먹었지만. 이멜다는 엄청난 구두 수집광으로도 유명했죠. 이멜다는 어려운 집안 출신인데요. 필리핀 가서 보면 알겠지만 맨발인 사람이 많아서 발만 보면 여자나 남자나 별로 구분이 안 갈 정도입니다. 이멜다 역시 못 생긴 발에 대한 콤플렉스 탓에 구두를 이렇게 많이 수집하게 됐다고 합니다. 다시 여행 얘기로. ^^ 샹그릴라 리조트에는 이런 뒷얘기가 있는 전용 해변이나 수영장 외에도 야외에 탁구장과 당구장이 있고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스파도 있습니다. 마사지 받으면 좋긴 하겠지만 가격은 3만 5,000∼4만 원 사이. 시내에서 받으면 훨씬 싸고 좋습니다. 저도 시내에서 마사지를 받았는데 손길은 부드럽고 몸은 시원하더이다. 샹그릴라 리조트 안에선 그냥 한국 사람끼리 다녀도 아무런 불편이 없습니다. 한국인 안내원만 해도 십여 명 근무하고 있으니 모르겠으면 로비에 물어보면 됩니다. 방에 있는 건 물 빼고는 모두 돈을 내야 하는 것인데요. 물은 하루에 두 병씩 나옵니다. 이 곳 물도 석회질이어서 그냥 마시면 조금 그렇고요. 매일 주는 물을 마시는 게 좋겠네요. 물이 부족하다 싶으면 1달러 정도만 주고 달라고 하세요. 잔뜩 줍니다. 하루 정도는 수영장에서만 놀아도 즐겁습니다. 하지만 조금 지루하게 느낄 수도 있는데요. 이럴 땐 해변에 가서 무동력 기구를 타봐도 좋습니다. 카누 같은 것 말이죠. 공짜입니다. 제트스키도 있는데 이건 돈을 따로 내야 합니다. 생각보다 수심이 깊은 편이니(빠졌는데 발에 닿지 않더군요) 수영 못하는 사람들은 안 타는 게 좋을 수도. ^^ 리조트에만 있기 지루하다면 밖에 나가보는 것도 좋습니다. 보트를 타고 바다로 나가서 스노쿨링을 즐기는 것도 좋겠습니다(수영을 못하는 탓에 전 그냥 구경만 했지만). 스노쿨링 끝나고 근처 섬에 가서 식사를 했는데요. 필리핀식 비빔밥 같은 것이었습니다. 비닐 장갑을 양손에 끼고 밥 위에 이것저것 음식을 얹어놓고 손으로 비벼서 먹으면 됩니다. 맛이요? 다들 입맛에 잘 맞는 것 같더군요. 좋습니다. 세부시티 시내도 가봤습니다. 성어거스틴 교회(산토니뇨 성당)와 산페드로 요새, 마젤란 십자가 등을 구경했습니다. 세부는 마젤란이 세계일주를 하다가 죽은 곳입니다. 마젤란 십자가는 마젤란이 처음 세부에 상륙해서 세운 것을 기념해 그 자리에 만든 것이라고 하는데 뭐 믿을 수는 없지만 신통력이 있다고 하네요. 세부 바로 옆 막탄 섬에는 마젤란이 상륙한 것을 기념하는 기념비도 있습니다. 산페드로 요새는 스페인이 통치하던 시대에 세워진 것인데 규모는 정말 작습니다. 삼각형 모양인데 마젤란의 배가 세 척이었던 것을 기념한 것이라고 합니다(원래 네 척이었는데 중도 탈락했죠). 세부에 가서 살만한 물건은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세부 기타가 유명하다고 하는데 실제로 거리에 나서면 작은 기타를 파는 노점상이 정말 많습니다. 기껏해야 1만 원 정도지만 완성도는 조금 떨어져 보입니다. 이 곳에서 물건 살 때에는 반드시 흥정을 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세부 기타도 처음에는 15달러 불렀는데 가이드가 옆에서 10달러에 하자고 하니 바로 맞춰주더군요. 더 작은 액세서리 같은 기타도 덤으로 주고요. 짝퉁 선글라스도 마찬가지. 처음엔 하나에 10달러 불렀는데 계속 덤으로 더 달라고 하니 나중엔 5개까지 주더라는. ㅋ 뭐 아무렴 어떻습니까? 즐거웠습니다. 정반대인 계절, 여름으로 떠난 여행이라 그런지 가뜩이나 이국적인 풍경인 곳이 더 아름답게 느껴지기도 했고요. 잠시 스트레스 받는 일 모두 잊고 편하게 일탈의 즐거움도 만끽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제 서울이네요. 쌀쌀한 날씨 탓에 별 생각 없어도 현실계(^^)로 돌아온 게 느껴지지만 가슴 한 구석에 담아온 여름이 있어 좋습니다. ![]()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lswcap1, 2007/11/08 16:08, IT & Tech]
사이트를 방문해보면 알겠지만 버즈는 쇼핑 키워드라는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태그와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독자가 다는 게 아니라 편집자가 관리하는 뭐 관리형 태그라고 할까요. 쇼핑 키워드 가운데 관심 있는 키워드를 눌러보면 해당 키워드 관련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버즈 쇼핑 키워드 전체 목록 : http://www.ebuzz.co.kr/content/buzz_keyword_list.html 또 버즈블로그(blog.ebuzz.co.kr)를 통해 수집한 블로그의 글 가운데 태그를 찾아내서 쇼핑 키워드와 매칭되는 포스트도 함께 모아놨습니다. 특정 키워드에 맞춰 버즈가 작성한 기사와 블로거가 작성한 포스트를 한꺼번에 볼 수 있도록 한 것이죠. 오늘 업데이트한 내용은 이 쇼핑 키워드 하나하나에 RSS 기능을 부여한 것입니다. 해당 키워드에 들어가면 키워드 바로 아래쪽에 RSS 아이콘과 주소를 볼 수 있습니다. 이걸 가져가면 어디서든 관심 분야 키워드만 구독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 동안 RSS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은 대부분 자사의 메뉴 기준으로만 RSS 주소를 부여했지만 키워드 단위로 가져갈 수 있도록 한 것이죠. 물론 이게 끝은 아닙니다. 단순하게 키워드 단위로 끌어갈 수 있는 것 외에 독자가 직접 여러 필터링을 통해(예를 들어 회사, 키워드, 카테고리 등 다양한 필터를 통해) 맞춤형 뉴스를 가져갈 수 있도록 해야죠. 그냥 공사 시작한다고 삽질 한 번 한 셈이네요. ^-^ 2007/11/07 - [Note] - 버즈블로그 툴바 교체 ![]()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lswcap1, 2007/11/07 14:27, Note]
예전에 올라왔던 글, '버즈블로그 운영진, 정신좀 차리길 바래!'에서도 거론됐지만 사실 버즈블로그의 툴바가 다른 메타블로그의 그것보다 엄청나게 큰, 그러니까 구체적으로 보면 올블로그 툴바와 비교해보면 거의 3배 가량 컸던 게 사실입니다. 디자인 역시 조악했지만 그보다 더 큰 문제는 사용자의 화면을 많이 덮어버렸다는 것입니다. 이번에 바뀐 버즈블로그의 툴바 역시 작다고 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닐 수 있지만 이전보다는 크기를 줄였고 쇼핑저널 버즈의 기사 직접 링크도 함께 담아서 블로그 서핑 중 기사를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매칭 콘텐츠가 아닌 게 아쉽지만 툴바 자체에 정보성을 담기라도 했다는 건 나름대로 나쁘지 않지 않을까 싶네요. 맨 아래에는 광고가 들어가 있는데요. 사실 이건 블로거의 불만을 초래할 수 일일 수 있지만 버즈 운영진 나름대로의 고민이 있습니다. 외부에서 개발을 했는데 이에 대한 대가로 들어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당연하지만 회사대 회사의 관계에서 주고받는 게 있어야 하는 만큼 운영진 독자적인 판단만을 반영하기 어려운 면이 있습니다. 하지만 예전 툴바에서 있던 것처럼 대형 디스플레이 광고를 담아서 사용자의 화면을 가리는 일은 없도록 텍스트 광고로 대체하고 자리도 대폭 축소하는 노력을 기울였다는 점은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 블로그의 트래픽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도 계속 연구하려고 합니다. 버즈블로그는 지난번에 제가 올렸던 다른 포스트(포털 뉴스 기사에서 '블로그 링크'를 만나다)에 나온 것처럼 쇼핑저널 버즈가 내보내는 기사 유통망, 그러니까 포털이나 주요 쇼핑몰 등에 공급하는 기사 내 직접 연결 창을 통해 블로그의 기사 링크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장단점도 모두 존재할 수 있으나 일단 버즈블로그가 블로그에 어떤 방식이라도 혜택을 줄 수 있는 매개체가 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래도 아직도 크긴 크네요. ㅡ..ㅡ ![]()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lswcap1, 2007/10/26 16:25, IT & Tech]
조금 야한 가요? 자세하게 보면 알겠지만 사람입니다. 외국에서 남녀 한 쌍으로 알파벳을 만들어둔 사진이 있답니다. 거기에서 퍼서 조합한 것이죠. 재미있군요. 사실 이제 갓 올라온 신선한 사진은 아닌 것 같지만 아무튼 처음 보는 입장에선 재미있다는 표현밖에 할 게 없네요. 막상 보이는 사진은 그렇다 치지만 이걸 만들 때를 상상해보면 재미있다는 거죠. 사진은 전자신문인터넷이 운영하는 쇼핑저널 버즈(www.ebuzz.co.kr) 로고를 육체 알파벳(?)으로 만든 것입니다. 알파벳 전체를 보려면 여기를 찾으시면 됩니다. ![]()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lswcap1, 2007/10/16 11:36, IT & Tech]
블로거를 대상으로 한 모니터 이벤트가 진행됩니다. 어제죠. 15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15일에 1명씩(물론 블로거여야 합니다) 이벤트에 응모한 블로거를 대상으로 24인치 모니터(BTC정보통신 제우스 7000 240A)를 증정합니다. 이벤트에 응모하려면 이벤트 페이지(http://btc.ebuzz.co.kr/event.php)에 들어가서 트랙백 주소를 복사한 뒤 자신의 모니터 사진과 모니터를 바꿔야 할 이유를 올린 자신의 블로그 포스트(태그는 BTC와 모니터 2가지를 달아야 합니다)에 붙이면 됩니다. 이번 행사는 전자신문인터넷이 운영하는 IT 제품 전문 미디어인 쇼핑저널 버즈(www.ebuzz.co.kr)와 BTC정보통신(www.btc.co.kr)이 함께 진행하는 것입니다. 어찌됐든 블로거를 대상으로 한 이벤트가 늘어난다는 건 나쁠 것 없겠죠? 비좁은 화면 혹은 너무 오래된 탓에 색이 바랜 모니터를 쓰고 있다면 이번 기회에 응모해봐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http://btc.ebuzz.co.kr/product.php)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lswcap1, 2007/09/21 11:51, IT & Tech]
오늘 쇼핑저널 버즈(www.ebuzz.co.kr)가 작은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버즈가 전자신문인터넷 채널을 통해 포털과 쇼핑몰 등에 배포하는 기사 내에 버즈블로그(blog.ebuzz.co.kr)에 등록되어 있는 블로그 포스트를 관련기사 형태로 링크해주는 서비스를 시작한 것이죠. 최신형 중급 DSLR 스펙 비교해보니(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30&article_id=0000192675§ion_id=105&menu_id=105) 별 건 아니죠? ^_^ 하지만 나름대로 작지만 가치는 꽤 있다고 생각합니다. 버즈의 경우에는 자체 생산 콘텐츠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는데 블로그 링크를 통해 다양한 목소리를 전달해줄 수 있는 매개체 역할을 할 수도 있겠죠. 활성화가 된다면 블로거 입장에서는 네이버나 다음 등 주요 포털의 뉴스에 걸린 링크를 통해 트래픽 등을 얻을 수도 있겠고요. 사실 이런 작지만 내부에선 꽤 가치를 두는 작업은 계속 진행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버즈가 서비스 중인 쇼핑키워드의 경우에도 버즈 기자들이 미리 혹은 당장 뽑은 태그와 매칭되는 블로거가 쓴 포스트를 함께 보여줄 수 있도록 하기도 했죠. 뭐 별 건 아니지만 ^-^ 블로거와 소통하는 나름대로 작은 준비를 한 것이라 올려봅니다. ![]()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lswcap1, 2007/09/14 14:48, IT & Tech]
로봇이 댄스, 그것도 코믹 댄스 공연을 하는군요.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요일별로 예선전을 진행 중인 배틀로봇 최강전 오프닝 모대 동영상입니다. 배틀로봇 최강전은 EBS(www.ebs.co.kr)가 로봇 스포츠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진행하는 것이라고 하더군요. 동영상을 보면 나오지만 공연 도중 로봇 하나가 일부러 넘어지는 등 코믹한 모습을 연출해 관람객의 호응을 받기도 합니다. 뭐 그렇게 잘 추는지는 모르겠지만 사실 춤이나 수영과 거리가 먼 제 입장에선 참 놀라울 따름이네요. 배틀로봇 최강전은 오늘까지 예선전 끝내고 9월 15일 오후 1시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최강자를 가리는 본선 연다고 합니다. EBS에서도 녹화 중계를 하는 모양입니다. 관련 기사는 여기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lswcap1, 2007/09/05 17:40, IT & Tech]
선택을 할 때 주로 어떤 가이드를 이용하시나요? 기사도 좋겠고 블로그의 품평기도 좋겠죠. 전문 MD의 의견도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기사 전문은 여기(전문 MD가 뽑은 2007 상반기 최고·최악 제품)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lswcap1, 2007/09/05 14:09, IT & Tech]
처음에는 일단 콘텐츠 생산량이 너무 적어(사람도 거의 없었죠) 자체 콘텐츠 생성을 적어도 하루에 한 건을 하자고 계획을 세웠다가 그것도 힘에 겨운 적도 있었습니다. 사이트도 너무 급하게 만든 탓에(2개월 만에 내부 CMS에 외부 페이지까지 모두 끝냈으니까요) 지난해에는 다시 개편에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 하기도 했습니다. 그 와중에도 나름대로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은 했습니다. 지난해 초에 자료실(http://download.ebuzz.co.kr)를 열어 콘텐츠 외에 부가 서비스를 하나 늘리고 연말에는 메타블로그 버즈블로그(http://blog.ebuzz.co.kr)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서비스 하나하나를 보면 마치 요즘 컨버전스 제품을 보듯 부족함이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모르는 분이 더 많겠지만 자잘한 것도 추가한 게 꽤 있습니다. 버즈는 쇼핑키워드(http://www.ebuzz.co.kr/content/buzz_keyword_list.html)라는 그러니까 블로그로 따지면 태그와 비슷한 서비스를 하고 있는데요. 여기를 보면 전자신문, 쇼핑저널 버즈의 글 외에 블로그의 태그와 키워드가 매칭될 경우 블로그 글도 볼 수 있습니다. 그 밖에 태그스토리(www.tagstory.com)와의 제휴를 통해 기사 내 동영상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들 동영상+텍스트 기사는 조만간 따로 모아서 볼 수 있도록 서비스도 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이들 서비스는 모두 버즈의 통합 서비스를 위한 기반으로 쓰기 위해 만든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 좀더 블로그의 글을 전면 혹은 트랙픽, 수익 배분 등이 가능한 구조로 가기 위한 것입니다. 작은 예가 되겠지만 버즈는 조만간 버즈 메인 페이지와 세부 페이지에 블로거의 글을 관련기사 방식으로 연결할 계획이 있습니다. 지나간 일은 모두 추억이 된다고 했나요? 2주년이라니까 그냥 좋았던 것만 생각하게 되는 것 같네요. 하지만 아쉬움도 많은 게 사실입니다. 왜 그런 말 있잖아요. 자동차의 최종 조립 라인에서 설계를 생각할 수는 없다는. 처음부터 부족했던 부분에 대해서는 시간을 두고 고치려니 그게 쉽지 않은 것도 많습니다. 물론 시간이나 인력이 부족해 그랬다는 변명도 할 수는 있겠지만. 그래도 즐거운 건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신나게 일하는 사람을 이길 수 없다는 것, 그겁니다. 지금도 신나게 일하고 있다는 게 즐거움이죠. 2주년을 맞아 조촐한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9월 5일부터 30일 동안 ‘30일간의 축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독자 190명을 뽑아 나름 푸짐한 상품을 제공합니다. 다음 주에 게재될 예정인 것도 있습니다. 다음 주에는 다나와와 마이마진의 상반기 판매 데이터, 쇼핑몰 아이코다의 집계 등을 근거로 한 상반기 PC와 디지털 기기 업체별 시장 점유율을 2회에 걸쳐 내보냅니다. 둘째는 ‘IT정보가 있는 이벤트’라는 컨셉트로 진행하는 것입니다. 버즈는 이번 이벤트를 위해 상반기 IT 시장에서 이슈가 됐던 핵심 키워드 TOP 50개를 뽑았습니다(50개는 이벤트 응모 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이벤트는 이 키워드 50개를 눌러서 특정 아이콘을 찾으면 이벤트에 자동 응모할 수 있는 방식입니다. 응모를 하려면 키워드 해당 기사를 많이 봐야 하는 식입니다. 셋째는 같은 자리에서 상품 배너를 누르면 후원 업체 관련 퀴즈가 나오는데 이를 맞추면 되는 방식입니다. 복잡한 걸 싫어하는 독자도 있다는 점을 고려해 넣은 것입니다. 부족한 게 많습니다. 히딩크 아저씨는 잘해놓고 아직도 배고프다고 했으니 당연히 버즈도 부족함도 더 채울 게 많을 것 같네요. 아무튼 멋진 IT 제품 전문 미디어가 될 수 있도록 잘 키워야죠. 이벤트에도 많이 참여해주시면 좋겠고요. ^-^ ![]()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lswcap1, 2007/07/24 18:56, IT & Tech]
뭐 컨퍼런스야 관심 있는 분들이 듣고 보게 되는 행사지만 그래도 더 관심이 갈 만한 건 온라인으로 실시간 중계한다는 것이고 공짜라는 것이죠. 온라인 마케팅 컨퍼런스를 보려면 행사 페이지(http://www.etnews.co.kr/event/utv_main.html)에 가서 미리 사전 등록을 한 뒤 행사 당일 온라인 접속을 하면 됩니다. 선착순 300명까지만 볼 수 있다는 게 제약이라면 제약이군요. 하나 더 있는데 방송을 보려면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합니다. 참고로 행사 프로그램 소개를 아래에 넣었습니다. [1일차] 2007년 7월 25일 수요일 오후3시~6시30분
[2일차] 2007년 7월 26일 목요일 오후3시~6시40분
![]()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lswcap1, 2007/05/03 14:58, IT & Tech]
검색 사이트 관련한 책을 읽다 보니 결국 아키나 아니면 최초는 아니지만 의미 있는 수준으로 올라선 검색 엔진 알타비스타에 대한 얘기부터 다루게 되더군요. 결국 구글을 목적지 삼아 출발하려다 보니 그랬겠지만 아무튼 알타비스타 혹은 지금도 여전한 강자지만 구글에 밀린 상태인 야후 등을 초기에 놀라움으로 바라보던 기억이 나더군요. 사실 지금 이런 얘기를 해봐야 그냥 지난 기억이나 되새김질하는 정도일 수 있지만 나름대로 IT 분야에 대한 관심을 오랫동안 가져왔던 사람이라면 오랜만에 초등학교 시절 일기장(개인적으론 일기장이 남아있지 않은 사실이 아쉽다고 말하고 싶지만 제대로 일기를 쓴 것 같지도 않은 사실이 더 아쉽군요)을 열어보는 듯한 기분이 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벤트 사이트(http://www.etnews.co.kr/event/event_news.html)에 가보니 1996년부터 2006년까지 11년 동안 IT 분야의 주요 이슈를 간단하게 모아서 요약해놨더군요. 앞서 소개한 것처럼 관심 있는 이에게나 눈길이 갈 만한 얘기겠지만 나름대로 재미있게 봤습니다. 그러면 잠시 타임머신을 타볼까요? 1996년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이런. 우리나라에서 첫 위성방송을 시작했군요. 이렇게 오래된 줄 몰랐습니다. 인터넷 TV가 등장했고 추억의, 그리고 비운의 브라우저가 되어버린(로터스123처럼 말이죠) 넷스케이프와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경쟁도 치열했군요. 요즘 100달러 노트북이 화제가 됐었는데요. 1997년에도 저가PC가 돌풍을 일으켰습니다. 지금은 HP에 합병된 컴팩이 1,000달러 미만 저가PC를 내놨군요. 마이크로소프트는 예나 지금이나 독점 관련 송사에 휘말리긴 마찬가지. 반독점법 위반 협의로 고발을 당했습니다. 1998년에는 국내 이동전화 가입자가 1,000만을 돌파했고 포털 사이트가 인터넷 최대 이슈로 떠올랐답니다. 1999년에는 인터넷PC가 등장했고 소니는 플레이스테이션의 해를 맞이했다는 보도가 있었군요. 2000년에는? 코스닥 시장이 폭락해 대박이 쪽박이 됐군요. 초고속 인터넷 가입자가 400만 명에 육박한 것도 이 해입니다. 2001년에는 인간 게놈지도가 완성되고 냅스터 등을 겨냥한 저작권 소송이 봇물. 소리바다가 생각나는군요. 2002년에는 통합 HP가 출범했고 이동전화 가입자는 1,000만 명을 넘어선 지 불과 3년도 안 되어 3,0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휴우. 이렇게 짧은 시간에 떡국 7번 먹을 기간이 지났군요. 다시 2003년부터 펴볼까요? 2003년에는 사스가 지구촌 IT 경제를 강타했고 미국 인터넷전화 서비스가 본격화됐답니다. 스팸 메일에 대한 규제 밥안이 미국에서 마련되기도 했군요. 2004년에는 1인 미디어로 불리는 블로그, 싸이월드의 미니홈피 등의 열풍이 단연 눈에 띕니다. 그 밖에 2005년에는 100달러 PC, DMB 등이 등장했고 구글 천하라는 말처럼 구글이 이슈로 떠올랐습니다. 지난해에는 웹2.0과 비스타, UCC 열풍이 주요 기사에 올랐군요. 마케팅 서적을 보면 말입니다. 실제 사례가 중요하죠. 독자를 설득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자 새로운 방법을 만들어 내는 가장 좋은 샘플이기도 하니까요. IT 분야에 대한 이해도를 넓히려 한다고 해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지난 몇 해 간의 이슈가 내년, 내후년을 조망해볼 수 있는 시야를 넓히는 재료가 되어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전자신문인터넷 11주년 기념 타임머신 코너(http://www.etnews.co.kr/event/event_news.html) ![]()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lswcap1, 2006/11/30 02:17, IT & Tech]
인터넷 미디어 등을 통해 서비스되는 기사는 신문의 경우 지면에 해당하는 섹션에 해당 기사를 배치하는 게 보통이었습니다. 예를 들면 전자신문인터넷(www.etnews.co.kr)의 경우도 종합, 정책, 정보통신, u미디어 등 지면의 섹션을 그대로 해당 기사의 최종 종착지로 삼고 있습니다. 이럴 때 문제라면 지면이 개편될 때마다 갈 곳이 없는 콘텐츠가 생길 수 있다는 점이고, 독자가 기사를 찾는 데 어려움을 느낄 수 있는 요소로 작용하게 되죠. 조선일보(www.chosun.com)의 경우에는 종합일간지여서 상대적으로 세부적으로 나누지 않고 큰 줄기, 예를 들어 경제, 정치, 국제, 문화 등으로 아예 나누고 닷컴특종 등 인터넷 온리(Internet Only) 기사는 따로 메뉴를 빼고 실제 기사의 구분은 경제, 정치 등으로 다시 구분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지면이 없는 인터넷 미디어는 다른 구성을 갖고 있을까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아이뉴스24(www.inews24.com)을 보면 전형적인 지면식 메뉴 위주 구성을 따르고 있습니다. 물론 메뉴는 기본적인 구분을 위한 요소가 될 수 있으나 개편을 여러 차례 반복하다 보면 누락되는 콘텐츠가 발생할 소지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그 뿐 아니라 콘텐츠를 더 효율적이고 유동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장치를 갖추고 있지 않아 유연성이 떨어질 수 있다고 봅니다. 더구나 지금은 단어, 그러니까 키워드에 따라 이슈나 트렌드가 재빨리 만들어지고 사라지는 시대입니다. 그만의 아이디어(www.ringblog.net)에서 다루기도 했던 삼성전자 사이트(www.samsung.co.kr) 역시 웹진 스타일의 요소를 모두 갖추고 있는데, 여기에서도 태그, 키워드를 기준으로 이슈 기준 모음을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전자신문인터넷이 운영하는 쇼핑저널 버즈(www.ebuzz.co.kr)의 경우 쇼핑키워드라는 것을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쇼핑키워드는 기본적으로 태그와 비슷한 것입니다. 하지만 블로거가 생성한 수많은 태그는 좋은 내비게이션 역할을 해주는 동시에 양이 너무 많아 옥석을 가리기 어렵다는 단점도 작용합니다. 쇼핑키워드는 관리자가 관리, 생성하는 태그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이슈나 트렌드가 될 만한 키워드(태그)를 CMS에 미리 입력하고 해당 기사를 이에 따라 묶어주는 것입니다. 오늘 버즈는 쇼핑키워드를 통해 기사 외에 블로그의 글까지 볼 수 있도록 작은 개편을 했습니다. 예를 들어 포털이라는 쇼핑키워드를 눌러 들어가면 전자신문과 버즈의 기사를 볼 수 있으며, 블로그라는 아이콘을 누르면 쇼핑키워드와 같은 태그에 묶인 블로그의 포스트를 볼 수 있게 한 것입니다. RMC와 UCC를 한 기준에 따라 묶어놓은 것이죠. 물론 굳이 RMC나 UCC냐를 따지기 전에 앞서 설명한 것처럼 사이트의 전형적인 분류 기준인 메뉴에만 의지하지 않고 시시때때로 바뀌는 이슈나 트렌드를 키워드로 재빨리 반영하고 혹은 인터넷만의 서비스를 위한 나침반이라고 할까요 그런 요소를 하나 더 갖추는 것은 사이트의 유연성을 위해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런 점을 떠나 콘텐츠 자체의 유연성을 위한 노력과 고민이 이제부터 더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lswcap1, 2006/11/27 12:42, IT & Tech]
오늘 전자신문인터넷이 운영하는 쇼핑저널 버즈(www.ebuzz.co.kr) 내 커뮤니티를 메타블로그(blog.ebuzz.co.kr) 베타 서비스로 개편하는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지금은 말 그대로 베타 상태인 탓에 그냥 블로그를 등록하면 뿌려주는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게 사실입니다. 인기 블로그 TOP100도 준비는 해놨지만 아직 등록한 사람이 100명을 넘지 못해 몇 일 뒤에(그 때 가능하다면) 서비스를 시작해야 할 것 같네요. 그 밖에 뭐 분야별로 나눠서 분류를 해주는 것도 아직은 없습니다. 지금은 태그 하나만을 중심으로 볼 수밖에 없고 인기 블로그 기사와 인기 블로그 상위 랭킹만 확인할 수 있습니다. RSS 버전을 모두 등록할 수 있는 것도 아니죠. 이런 문제는 이제 시작이니 차근차근 고쳐나가려고 합니다. 물론 이런 것보다는 이제 메타블로그 서비스도 단순하게 뿌려주는 것에서 벗어나 독자의 의견이 직접적으로 반영되는, 편집권이 독자에게 가는 그런 구조가 되어야겠지만 시작이 반이라는 평범한 변명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렇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앞서 '앞으로는 이렇게 하겠다'는 서비스는 모두 차근차근 진행해보려고 합니다. 여기에 덧붙여서 블로그의 포스트를 기사화하는 작업도 병행해보려 합니다. 오늘 문을 연 버즈의 메타블로그가 변변찮더라도 잘 지켜봐 주세요. 비판도 좋고요. 그리고 많이 등록해주시면 더 좋겠고요. 앞에서 프로스트의 시가 떠오른다고 했는데요. 맨 마지막에 이런 말 나옵니다. "숲은 우아하고 어둡고 깊다. 하지만 나는 지켜야 할 약속이 있고 내가 잠들기 전에 가야할 몇 마일의 길이 있다"고 말입니다. 아직 가야할 길이 남아있습니다. ![]()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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